아침에 들어온 문자 한 통
사랑과 격려 듬뿍
소심한 날 위해
보내온 아버지의 응원!!
whatever he does prospers. 시 1:3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의 길에 있지도 말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도 말고
오만한 사람의 자리에 앉지도 마라.
너는 시냇가의 심은 나무다.
때를 따라 풍성한 과실을 맺는다
너의 하는 모든 일이 다 잘 될것이다.
"만일 ...을 하면...이 된다"
이것은 조건부 약속!
"복 있는 사람은...다 형통하리라"
이것은 약속이다.
예수님으로부터 이미
성취된 약속!
뭐가 되려보려고
죄도 짓지 않고
말씀도 주야로 읽고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복덩이로 삼아주신
아버지를 사랑하고
그 말씀 듣기를 즐거워하여
밤이나 낮이나 묵상하고
그 말씀이 삶으로 살아지고...
나의 하는 일이 다 형통하다
뭐..내가 잘한게 있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잘 되기로
아버지께서 결정하셨다.
"시냇가의 심은 나무"
"마르지 않는 샘"
이렇다고 하시면
그렇다고 믿는거다.
뭐 일이 잘되는 것 같아도
그리 크게 잘난척 할것 없고
잘 안되는 일 보면서
혀를 차며 가슴 칠 일 없는것이
울 아버지가 잘 되시는 한
나도 잘 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나는 복덩이다" 믿는거지...
나의 분명한 정체성
의기양양 자존감이
혹 폐를 끼칠까
조금 겸손해 보려고
노력했다~~ 하면
어김없이 쓴뿌리
소심함이 머리를 든다.
나는 잘나긴 했어도
성숙하려면 아직 멀~었나보다.
해서!! 오늘도 위풍당당
아버지와 함께 형통을 선포한다.
모든 일의 성공을 선포한다.
하나님(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는
뭘해도 어디 있어도 무조건 "성공"이다!!!!!!!!!!!!!
카페 게시글
묵상나눔방
잘났어 정말~~!!!
윤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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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
11.03.10 09:3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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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버지와 함께 형통을 선포한다. 기히위력적입니다 답습니다
하나님과 늘 교통하신 간사님이야말로 복있는 분 확실!!! 언제나 진솔한 묵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