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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갈일이 있어서 볼일보고 수산항에 린다가 보고싶어서 가봤습니다. 가던중 오랜만에 하조대를 들러보았습니다.
수산항 마리나에 도착했습니다.
린다는 아직 작업중입니다. 꽤나 위용있습니다. 셋팅이다되어서 바다를 가르는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끓어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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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람처럼구름처럼의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처럼구름처럼
첫댓글 사진 잘 보고갑니다. 새해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