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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8:7-15
엘리사를 만난 하사엘....
묵상하기
오늘 엘리사, 악한 우상숭배에 빠진 이스라엘땅심판에 하사엘을 사용하신다.
하사엘, 하나님은 보신다. 라는 뜻.
아람왕 벤하닷의 죽음을 예언, 하사엘을 그 뒤 왕으로 삼아 이스라엘의 심판도구로,
또한 엘리사의 눈을 열어 얼마나 끔찍한 고통이 뒤따르는지 보게 하신다.
그러나 엘리사! 기도의 사람이라 자기민족위해 눈물로 기도하였을 것이다.
심한 병에 걸린 아람왕, 엘리사에게 하사엘을 보내어 병이 낫겠나 물어보라 한다.
(엘리사소문을 듣고) 아람왕 - 그러나 병이 심각히 났을때 왜 묻기만 하고,
치유를 부탁하고 내가 무얼 고치면 되냐고 회개를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였기에 회개를 모를 수 있을까. 회개는 물론 은혜이지만,
고난앞에 이건 머지 하며, 엘리사가 앞에 있는데 내가 뭘 잘못한 건 없나,
왕이 되어서 모르는 걸까, 병은 그냥 당연히 걸리는 것으로 숙명으로 받아들인 것일까.
아무튼 안타깝다.) 하사엘 이름으로 보면,
하사엘 이름이 하나님은 보신다,
이므로 아람왕을 계속 지켜보신 하나님, 이제그를 심판하심이 아닌가 묵상도 되어진다.
한 사람의 심판, 나라에 대한 심판, 모두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고난, 문제가 크면 너무 고통스럽고 아프지만,
주님께 더 나아가게 됨으로 결국 그 터널 통과할때 더 깊은 감사와 평안이 임하는구나,
어제 퇴근때 경험하였다.
더 깊이 감사가 나오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퇴근때 고백하였습니다.
이틀간 나에게 이런 시간이 있었던 것이 더 주님사랑하는 시간이 되었고
더 깊은 감사가 생겨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을 하사엘통해 심판하시는 주님의 목적은 멸망이 아니라 살리시고자함이구나.
생각이 동시에 든다.
기도하기
주님.
기도할때 주님의 지혜로 무엇을 어떻게 또 구하고 행동해야 할 것들 무엇인지
특별히 하나님께서 기도할때 부어주시는 맘이 채워질 때
그것을 캐치하고 막아서야 할 부분들 기도로 부술 수 있다면
기도로 돌파하며, 기도할때 망루에 올라 적의 침범 알아차리는
파수꾼 역할 감당케 하사 보게 하시고 막아서게 하소서.
말과 행동으로 해야 할 부분들 하나님 방법들로 지혜로 실행케 하소서
붙들어 주십시오! 주말 승리하며 주님 기뻐하시는 말과 행동, 시선,
묵상이 저희 가족 모두에게 임하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