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국립공원 - 휴양림에서 58㎞
월악산은 충주시와 제천시 경계지점에 위치하며 국립공원 18호로 지정되었고, 높이 1,097m의 고산준령으로 이루어져 산세가 험하나 덕주사, 신륵사와 미륵리사지 등이 있고 송계계곡의 맑은물은 더위를 잊게 한다.
수안보온천 - 휴양림에서 48㎞
수안보온천은 충주시 상모면에 위치한 자연적인 용출로 태고로부터 생성된 천혜의 온천으로 수온 53℃이며 맛,색깔,냄새가 없고 욕수와 식수를 겸용하는 약알카리성 라듐성분으로 피부염,부인병,위장병,신경통에 효험이 있음.
앙성온천지구 - 휴양림에서 4㎞
앙성온천지구는 충주시 앙성면 돈산리, 능암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천의 수온이 27℃∼30℃이며 약알카리성 및 탄산온천으로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피부미용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으며 부인병 예방 및 치료에 효험이 있음.
탄금대공원- 휴양림에서 27㎞
탄금대는 충주시 칠금동에 위치하며 약 10만평 규모의 작은 산으로 이루어졌으며,대문산이라고 하며,산세가 평탄하면서도 기암절벽에 송림이 울창하고 남한강과 달천강이 그 아래에서 합류되며,조정지댐의 호수와 접해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지방기념물 제4호로 지정되어 있는 이 곳은 신라 진흥왕때 악성 우륵이 이 곳에서 가야금을 탄주했다고 해서 탄금대란 명칭이 붙었으며, 임진왜란때 명장 신립장군이 배수진을 치고 왜군과 싸우다 중과부적으로 장렬하게 산화한 역사의 유적지이다.
충주호- 휴양림에서 27㎞
충주호는 충주다목적댐 건설로 생긴 인공호수로 충주에서 단양까지 130리 뱃길 선상관광은 국내 인공호수중 가장 크고 깨끗함을 자랑하는 곳으로 천혜의 절경을 감상할수 있으며 월악산, 수안보온천,청풍문화재단지, 단양팔경등과 연계되어 있는 내륙 제일의 관광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