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엽국[사철채송화]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류풀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학명 Lampranthus spectabilis
분류 석류풀과
원산지 남아프리카
자생지 화단이나 인가 주변
크기 높이 약 20cm
높이 약 20cm이다.
줄기는 밑부분이 나무처럼 단단하고 옆으로 벋으면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두꺼운 육질이며 원통 모양이고 3개의 능선이 있다.
꽃은 4∼6월에 붉은빛을 띤 자주색, 붉은색, 흰색 등으로 무리지어 핀다.
국화같이 생기고 윤이 나며 지름 5cm 정도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과 수술은 많다.
햇볕이 있을 때 피었다가 저녁에는 오므라든다.
근연종인 람프란투스 아우레움(L. aureum)은 노란색 꽃이 핀다.
남아프리카 원산으로 내한성이 강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번식은 주로 꺾꽂이로 하며 종자로도 한다.
외래종인데도 그 꽃의 현란함에 정이가는 아이...
사철채송화라는 이름 보다는 송엽국이 더 멋져보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2007년 6월 5일 계룡산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첫댓글 아~이것이 사철 채송아군아 잘보고 가네 도령..........
그려 그려~~~^^
사철 최송화도 있군요....넘 이뿜니다....
꽃의 모양을 보면 국화에 더 가가운 것 같은데...
아~~~이거군요...잘 알았습니다..필승!!!
방울님 필썽!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철 채송화 오늘 처름 알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강료들 준비하세욤 ^^
사철 채송화 라고 하는군요......참 이쁘네요....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송엽국이 더 좋은 이름 같애요. 꽃이 국화와 더 닮지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