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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Orleans Pelicans 케이시 스텡겔(MLB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 감독)과 앨빈 젠트리(NBA 펠리컨스 감독 내정자)
[갈매기]A.Davis 추천 0 조회 313 15.05.31 18: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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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31 20:18

    첫댓글 아직 감독생활은 시작도 안했고 선수를 만난 것도 아니고 데뷔도 안했지만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입니다..해외사이트 보니 더 그렇고요..현지팬들도 많이 실망한 눈치입니다..물론 시즌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응원하겠죠..이건 결국 감독이 증명해야 할 일이겠죠..사실 커리어는 시작단계에서 전혀 의미가 없죠..조건이 같을 수가 없으니까요..밴 건디를 패스한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시즌 들어가면 감독이 긴장을 해야 할 듯합니다..호의적인 분위기는 아니거든요..

  • 작성자 15.05.31 20:35

    밴 건디를 패스한 이유라면 아무래도 8년 공백이 있었다는 것과 GM을 컨트롤할 수 있는 운영담당 사장 정도의 강한 권한을 요구했을 수도 있을거 같아 부담이 많이 되었을 겁니다. 반복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제프 밴건디를 감독으로 데려오려고 했다면 스탠 밴건디처럼 운영담당 사장직으로 GM을 제어할 수 있는 권한에다 데려오는 결단을 델 뎀스가 아니라 구단주가 직접 내렸어야 가능했을거라 봅니다.

  • 15.05.31 20:44

    @[갈매기]A.Davis 그건 님의 추측일 뿐이죠..구단에서 말한 것도 아니고 혹 사실이라면 더 말하기 곤란할 수도 있죠..직접 말하지 않으면 모를 일이죠..이유가 무엇이라도 첫시즌이라는 이유만으로 팬들이 쉽게 받아주기는 힘들 겁니다..플레이오프도 갔고 새감독이 왔으니 지원도 나름 있을 겁니다..데이비스라는 선수 데리고 서부라고 하지만 겨우 45승 8위는 기대치와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내년에는 이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바랄 것이고 향상된 모습을 기대할 겁니다..팬들이 시작부터 우호적이지 않은 분위기에서 젠트리는 첫시즌부터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잘 극복할 거라 믿고요..

  • 작성자 15.05.31 21:14

    @PELICANS '아무래도'라고 들어간거 자체부터 저의 추측이라는 걸 알 수 있었을 겁니다.^^ 이러나 저러나 이미 젠트리로 내정되었으니 잘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말씀처럼 첫해라 하더라도 45승보다 못해서는 곤란하겠죠. 45승보다는 당연히 넘어야 할 것이고, 47~50승 정도 또는 더 넘는 성적을 기대하게 될 겁니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공격이든 수비든 내용이 더 좋아지고, 완성도가 높아진 농구를 하는 펠리컨스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초보 감독이 아니라 경험을 어느 정도 갖춘 60대 초반의 감독이니 잘해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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