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날 : 2014ㅣ년 7월 8일(화) 이른 10시
함께한 이 : 추정화, 박희정, 권정경, 장재향, 이경희, 박성희, 정명숙, 김은정
함께한 책 : <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장난치고 싶어 항상 엉덩이가 근질근질 하다고?>
1. 그림책 소개(추정화)
<갈색아침> 프랑크 바블로프 글 , 레오니트 시멜코프 그림, 휴먼 어린이
-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 전쟁의 반대말은 평화가 아니라 '일상'이다.
2. 동시
<벌서다가>, 전국초등국어교과 모임엮은 아이들 시, 휴먼어린이, 2013
<벌서다가>, <여자 들소들>, <잠>
벌서다가.hwp
3. 책 이야기 발제 : 이경희
- 특별히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지만, 크게 와 닿지 않았다.
- 과학책이 첨이라 그런지 과학을 보는 눈이 뜨였다.
- 과학을 즐기면서 하는 걸 보고 아이들도 즐기면서 과학자의 꿈을 꾸지 않을까?
- 파인만의 업적보다 과학을 대하는 자세가 즐기면서 풀어나가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다.
- 부모가 참 대단하구나. 자유롭게 키운 것 같다.(한국에서 태어났다면 대학도 가기 힘들었을 것이다)
- 재미로 과학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결국 파인만은 천재다.
- 교육에서 독일 경우는 선행을 금지하고 선행을 하면 전학을 가야한다. 수학의 경우 자기만의 방식으로 풀어가기 때문에 풀이가 전부 다르다. 우리의 교육은 주입식으로 너무 획일적이다.
- 우리 교육 방식이 천재성을 잡아먹는다.
- 과학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경이를 가르쳐야 한다.
- 과학의 잘못된 이용이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
- 파인만 느낌표 => 아빠가 어릴 때 가르쳐 주고 싶었던 것은 패턴이다. 모든 사물이 패턴을 이루고 있다
모든 것이 규칙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 새로운 위인전이라 새롭다.
- 예전의 틀을 깰 수 있어 좋았다.
- 아이들에게 가슴 부풀게 하는 뭔가를 던져 주는 것 같다.
- 나이가 들어도 몇가지를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뭔가를 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자극제이다.
- 청소년이상 읽기에 적당하지만 어느 학년이 읽어도 거기에 맞는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책은 10대든 20대든 읽을 때마다 다르게 느껴진다.)
- 1등만 선호하고 대결구조로만 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점검해 볼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하다.
- 기초과학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
4. 다음 모임 : 7월 15일(화) 이른 10시
상반기 평가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