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3월에 접어든 연휴 필자는 동대구,구미,마산, 합천에 출장을 다니면서 한 의뢰인에게서 듣게된 수맥차단제에 대한 황당한 이야기 입니다.
의뢰인의 시어머니께서 아침이면 다니는 곳에 박사님께서 "수맥이 집에 흐르면 건강에 해롭다는 구나 " 라면서 3백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입만 하면 정회원으로 가입이 되는데 가입이 되면 자동으로 가족들 집과 조상묘의 수맥이 차단이 된다는 것입니다.
회원가입만 하면 자동으로 수맥을 차단할 수 있다는 말에 시어머니는 서스럼 없이 가입을 하였다.
대도시,시골할것 없이 많은 약장사들이 봉사와 치료, 효도관광과 유희차원에서 농번기가 끝난 노인들을 상대로 물건 팔아먹기 상술로 시끌벅쩍하고 그만큼 피해자도 속출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한 곳에 꼭 빠지지 않는 등장하는 것이 수맥차단제다.
수맥탐사도구인 엘로드의 움직이는 원리를 모르는 일반인들은 엘로드가 벌어지고 모아지는 현상에 수맥(파)가 차단/중화되는지 알고 있다보니 쉽게 속아 넘어가고 만다.
엘로드가 수맥을 찾는다면 누구나 엘로드를 들고 걸어가면 물을 찾을 수 있어야 하고 움직여야 하나 실상은 그렇지 않고 잘못된 의식에 의해서도 엘로드는 쉽게 움직이고 만다. 즉 얼마든지 속일 수 있고 탐사자 자신도 속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땅속에 수맥은 반드시 존재 하는데 엉터리로 수맥을 빙자삼아 속이다 보니 진실이 거짓으로 전락되어 버려진 것이 작금(昨今)현실이다.
수맥차단/중화의 제품들은 형태와 모양,가격이 너무도 다양하고 방대한것이 현실이다.
동판,달마도,양털양탄자,목걸이,피라미드 제품,스티커,콘덴서형태,메트,침대,쇠봉,금속판,그물망,나무,부적,종교적인 그림,굿,음악,돌또는 흙,금속가루,동물의 뼈,염불,찬송가,...etc
그리고 더 한단계 거듭나서 마시는 액체음료,바르는 액체,등 시대의 변천에 따라 아주 다양하게 진화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어떠한가?
그리고 현재 수맥탐사를 다니고 있는 필자의 경험은 어떠한가?
종종 수맥탐사 의뢰를 요청하는 의뢰인들의 집이나 묘지,사무실을 방문해 보면 의뢰인들은 필자에게 수맥차단제를 사용하고 있다는 그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은채 탐사에 임해보게 한다.
그리고 탐사를 모두 끝내고 난 후 본인들이 비싼돈 주고 구입한 차단제를 보여주며 왜 이것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수맥이 감지가 되느냐며 의아함과 황당함을 금치 못한다.
정말로 그 제품을 판매한 사람들의 주장데로라면 필자에게 수맥은 감지가 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맞다.
또한 감지가 된다는 것은 제품이 수맥을 차단하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하는 것이 맞다.
이 부분은 제 3자가 필자에게 자신이 특허를 받고 차단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이라며 보내온 검증용 샘플을 대상으로 수맥차단제에 대한 그 어떠한 언급도 주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한 수맥탐사 시험결과에서 수맥은 모두 감지가 되었다는 점에 의문을 가져봐야 한다.
필자는 수맥차단제에 대한 여러각도와 시험에 임해본바 있고 현재 수맥차단제를 사용하고 있는 많은 의뢰인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보았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수맥은 차단도 중화도 되지 않고 있었다.
종종 필자에게 수맥을 차단해주냐는 상담전화를 받곤 하는데 필자는 딱 잘라 말한다." 수맥은 차단이 되지 않습니다 " 라고....
안되는 것을 안된다고 하는데도 사람들은 왜 나만 안되냐고 하며 전화를 끊는다.
얼마전 동판판매 업체로 부터 동판취급 권유를 해왔다.
동판뿐만이 아니라 수맥 자체가 차단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이상 속여가며 돈을 벌고 싶지도 않고해서 단호하게 끊고 말았다.
또 언젠가는 필자가 쓴 칼럼중에 염불은 수맥을 차단할 수 없다고 글을 썻더니 필자의 폰에 문자로 사기꾼이라고 문자를 보내왔다. 밥그릏 뻇기기 싫으니까 수맥 차단이 되지 않는다고,,,,
밥그릇 챙기는 것이 목적이라면 필자는 얼마든지 남과다른 수맥차단제 만들어서 인터넷에서 쉽게 밥그릇을 챙길 수 있다.
뭐가 아쉬워서 새벽 첫차를 타고 부산,광주,창원,진주,포황,강원,전국 팔도를 다니다가 저녁 12시가 되어서야 들어오겠으며 뭐가 아쉬워 한 여름 수맥에 의해 물에 둥둥뜬 송장을 건져가며 이장을 하겠는가?
그저 가만히 앉아서 인터넷 홈페이지나 만들어서 무통장 입금으로 돈만 받아 챙기면 쉬울것을...
언젠가 들통날 거짓말은 해봐야 본인 얼굴에 누워서 침 뱉는 격이고 만다.
이장전에 산소에 매설된 수맥차단제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수맥은 감지가 되었고 이장과정에서 시신이 물에 둥둥떠 있거나 목근으로 시신을 휘감아 놓은 현상을 보고 경험하지 않은이상 수맥차단제를 생각지도 말라.
달마도를 걸어두면 수맥이 차단된다? 염불을 틀면 크로스 되던 엘로드가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다고 하거나 하는 보여지는 현상에 눈 멀지 말라.그리고 그외의 다른 차단제 역시도 다를 바 없음을 결코 잊지 말기 바라며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 깨우침을 주는 바이다.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