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美 스텔스기 27일 그믐에 북폭? → 한반도 4월 위기설... 안보관련 ‘지라시’ 기승. 중국이 4월 말까지 김정은을 인도네시아 로 망명하도록 설득한다는 황당설도 있다고.(동아)
2. 고속도로 구간 단속 규정 → 구간 평균 속도만 단속하는 줄 알고 시, 종점 구간 과속으로 단속되는 경우 많아. 일부 구간은 66%가 시점, 종점 과속으로 단속 된다고.(문화)
3. 대선 여론조사 휴대폰과 집전화 → 휴대폰 조사 많으면 문재인, 집전화 많으면 안철수 유리한 경향... 최근 여론조사 분석.(중앙)▼
4. ‘계륵’된 알뜰 주유소 → 일반 주유소와 가격 차이 미미. 외곽 위치, 정유사별 제휴 할인 등 감안하면 실익 없어. 지난 5년간 알뜰주유소에 제공한 각종 지원은 153억원.(헤럴드경제)
5. 자전거 산업, 다시 고사 위기? → ‘삼천리’, ‘알톤’, ‘참좋은 레저’ 등 자전거 3사 매출, 이익 모두 추락... 2개사는 수출 '0'... 1개사 도 40억원 수준.(헤럴드경제)
6. ‘성균관’ → 고른 세상(均)을 만드는 것(成)을 목표로 교육하는 곳이라는 의미... ‘평천하’(平天下)도 천하를 평정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천하를 평평하고 고르게 만든다는 의미이다.(헤럴드경제, 칼럼)
7. 신입직원 2년 이내 자발적 퇴사율 → 중소기업 34.4%... 300인 이상 대기업(19.6%)의 두 배. ‘저임금-저복지에 희망이 안보였다’.(동아)
8. 1조원 가치 상주본 ‘훈민정음 해례본’? → 실제 소장 주장하는 당사자, 휴대폰 촬영 컷 공개. (문화)▼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입후보, 1조원으로 재산 신고... 선관위, 실제 소장 여부 의문...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9. 심장마비 환자 생존률 5%... → 2015년 병원밖에서 발생한 환자 3만여건 중 5%만 생존해 퇴원. 심폐소생술 시행률 13.1%에 그쳐.(국민)
*심폐소생술 잘못했다고 책임 묻지 않아. 방법 모르면 인공호흡 없이 심장압박만 하는 것도 추천.
10.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해선 안 돼’ → 세계일보 <2017 대선 매니페스토 2.0-미래와의 약속> 기획기사 중. (세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