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 일이나 물건의…
가치와 값을 매기는 일에 익숙합니다.
심지어,
사람들에게도 순위표나 가격표를 붙입니다.
가치 있는 사람,
혹은 가치 없는 인생이라고 단정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아무리 평범한 사람,
심지어 가치 없다 여겨지는 이조차도…
어떤 누군가에게는 ‘그 사람이 이 세상의 전부’ 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 세상 전부인 것처럼 여기는 이가 한 명 쯤은 있을 텐데요…
반대로,
누군가가 ‘여러분‘을 이 세상 전부로 여긴다면 어떻겠습니까?
상상만해도 즐겁고 행복해지지 않습니까?
혹시 떠오르는 얼굴 있나요?
생각나는 얼굴 없더라도 너무 슬퍼하진 마십시오.
장담컨대,
온 세상 만천하보다도...
여러분을 더 귀히 여기는 한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자신의 아들까지 십자가에 아낌없이 내어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매긴…
가격표나 순위표는 떼어 버리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당신의 진정한 가치'에 눈을 떴으면 좋겠습니다.
[엡 2:10, 새번역]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