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주일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절기를 통해 반년동안도 하나님앞에 감사 할수 있는 것은 매 순간 하나님께서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호흡하게 하시고 영,육이 건강하여 “지금” 주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세워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사야 40장을 설교하면서 말씀드렸듯이 하나님은 자기 백성 유대 백성을 위로합니다.
이방나라 바벨론에 포로 되어 70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두렵고 절망할 수밖에 없었던 저들을 위로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품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길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을 “ 너는 여호와를 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누구 와도 비교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다시 강조하고 있는 말씀은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새 힘을 공급받고 감사를 고백하기를 원한다면 여호와를 앙망해야 합니다.
“앙망”은 한문으로 우러러볼 앙(仰)과 바라볼 망(望)으로 “고개를 들어 위를 바라보다”라는 뜻입니다. 한문 풀이는 하늘을 쳐다보며 무엇을 바라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앙망”이란 단어 히브리어로 보면 ‘카바(קָוָה,)’인데 여러 가닥의 실을 촘촘하고 단단하게 까베기처럼 꼬은 것처럼 하나의 굵은 밧줄을 만드는 행위를 뜻합니다.
여기 “앙망”이란 영적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연약한 나의 마음과 영혼을 하나님께 단단히 묶여 절대 떨어지지 않게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내 힘으로는 쉽게 끊어집니다. 그러나 주님께 내가 묶여져 있다면 결코 끊어지지 않는 밧줄이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새 힘을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찰스 블론딘(Charles Blondin)은 1824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유명한 줄타기 곡예사입니다. 그는 1859년 6월 30일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 길이 약 330m, 높이 약 50m의 밧줄을 설치하고, 안전장치 하나 없이 오직 균형대 하나만 잡고 폭포를 건너는데 성공합니다.
어느 날도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곡예사 블론딘이 관중들을 향해 외쳤습니다. "여러분, 제가 이 외줄 위로 사람을 등에 업고 저 건너편까지 갈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모두 다 함성을 지르며 네!~ 믿습니다. 그러면 내 등에 업으실 지원자가 있다면 앞으로 나오십시오 그런데 한 사람도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모두가 침묵하고 있을 때, 한 남자가 당당히 걸어 나와 블론딘의 등에 업혔습니다. 그는 블론딘의 매니저였던 해리 콜코드(Harry Colcord)였습니다.
블론딘은 그를 등에 업고 다시 외줄 위에 올랐습니다. 거센 바람이 불고 물보라가 튀어 외줄이 심하게 흔들릴 때마다, 블론딘은 매니저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이제 당신이 아니라 나의 일부입니다. 절대 스스로 균형을 잡으려고 하지 말고, 오직 내 몸의 움직임에만 당신의 온몸을 맡기십시오."
매니저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블론딘의 몸짓에 자신을 맡겼고, 결국 두 사람은 무사히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너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겼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 이사야 선지자가 절망한 유대 백성들에게 여호와를 앙망하라고 간곡히 선포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하여 다시 말씀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비록 연약하여도 강하신 하나님께 묶여 있으면 새 힘을 주심을 믿기에 감사를 시인하며 찬양 할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이사야선지자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기에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라고 했습니까? 다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① 나의 사정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감사해야 합니다.
27절....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누군가에게 내 사정을 이해시키려면 많은 말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구구절절 설명해도 오해를 살 때가 있고, 진심이 왜곡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왜 내 사정을 몰라주십니까?" 그렇게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미처 말로 표현하지 못한 신음 소리, 마음속 깊은 곳의 응어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까지도 이미 정확하게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선포합니다..... 내 길이 여호와께 숨겨졌다고 하느냐 내 송사가 하나님에게서 벗어났다고 하느냐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내 모든 형편과 처지, 그리고 내 마음의 중심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나의 사정을 다 알고 계시기에 감사입니다" 찬양으로 바뀌는 순간, 진정 우리의 삶에는 놀라운 평안이 찾아옵니다.
우리 앞에 상황은 여전히 그대로일지라도, 여호와를 앙망하고 있는 나를 하나님은 여전히 바라보시며 " 외면하지 않으시고 지켜보고 계시기에" 저와 여러분은 감사할 뿐입니다.
② 고갈되지 않는 영원한 공급처가 계시기에 감사해야 합니다.
28-30..."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아무리 에너지가 넘치는 정열의 사람이라도 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바닥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체력이 바닥나기도 하고, 열정도 식어지고 무력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에도 그렇습니다...... 인생의 가장 푸른 시기 '소년'과 '장정' 조차도 결국에는 피곤하고 곤비하며 쓰러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라고 냉정하게 말씀합니다.
즉 인간이 가진 자원은 언제나 한계가 있고, 결국 고갈되기 마련입니다.
이번 미국 월드컵 우리나라 경기에 너도 나도 입 방정 소리가 들끌고 있습니다. 1승2패 그렇게 칭찬받는 경기 체코 전이후 무기력한 경기로 끝날 때 유독 눈에 들어온 선수가 이강인입니다. 남아프리카공하국과 경기가 끝나자 마자 운동장을 주먹으로 세 번이나 치며 아파했습니다.... 누구나 열정이 있어도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절망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의 유한함을 채우고도 남는 고갈되지 않는 영원한 공급처'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말합니다. 영원한 공급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피곤치도 않으시고 창조적인 능력이 무한하신 분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29절)
그렇습니다. 내 능력은 제로(0)라 일지라도, "마르지 않는 영원한 능력의 원천이신 하나님은 내 아버지가 되셔서 새 힘을 공급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기에 저와 여러분이 여호와를 앙망하며 감사할 뿐입니다.
③비상하게 하시는 회복의 은혜를 주시기에 감사해야합니다.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주시는 회복은 나의 본래 체력이나 의지를 회복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성경은 선포합니다. “새 힘”을 얻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새 힘'은 내 안에서 쥐어짜 내는 힘이 아닙니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능력의 힘을 뜻합니다.
내 힘이 빠진 자리에 하나님의 힘이 채워지면, 환경의 폭풍을 타고 도약하는 독수리처럼 삶의 한계를 뛰어넘게 됩니다.
성도여러분! 독수리의 생태계를 보면 작은 새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작은 새들은 바람이 불고, 태풍이 오면 날개를 접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곳으로 숨어버립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바람이 불면 오히려 날개를 폅니다. 그리고 바람이 부는 쪽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날개의 각도를 맞춥니다. 그러면 그 바람을 타고 독수리는 오히려 높은 창공을 향해서 날아오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작은 새들은 날개를 접을 때, 독수리는 오히려 날개를 폅니다. 이런 모습이 독수리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주시는 독수리 같이 날아 오르는 새 힘으로 공급 받기에 감사입니다. 할렐루야
354장..♩♪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올라가) 올라가(올라가) 독수리같이 모든 싸움 이기고 근심 걱정 벗은 후 올라가(올라가) 올라가(올라가) 독수리같이....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늘 강건하리라 ♪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앙망 하는 자는 사방의 우겨쌈을 당하여도 환란과 재난 태풍이 몰려와도 버티는 수준을 넘어 "문제를 압도하고 날아오르게 독수리처럼 회복과 승리"를 주시기에 감사의 찬양으로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