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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송이(만 5세) 친구들! 독서교실
지역사회 연계로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관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과 만들기
그리고 자율독서가 진행 되었습니다.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 http://www.gclib.go.kr/
"구스독서영성학교" 클릭 ☞http://blog.naver.com/jinjin8585/103355542
*어린이 독서지도 10계명
-좋은 책은 영혼의 양식이고, 책읽기는 성공의 마중물이며,책읽는 어린이는 행복한 자기주도적인 참삶을 살아갑니다.
-독서를 하면 생각이 바뀌면서 꿈과 목표가 생기고, 행동과 습관이 바뀌면서 인격과 품성이 성장하여 운명이 바뀝니다.
1.부모가 책을 읽어야 아이도 읽게 된다.
-부모가 책을 읽고 있으면 아이들도 책을 들고 옆에서 읽게 된다.
-그런데 우리 부모들은 텔레비전을 보면서 아이들한테만 책을 읽으라고 말한다.
-부모가 텔레비전을 보면 아이들도 그 옆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책을 읽지 않는다.
-제 경험으로 볼 때 텔레비전을 10년 넘게 보았어도 제 인생은 바뀌지 않았다.
-요즘 들어 텔레비전을 보는 습관이 바로 가치 있는 시간을 죽이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모가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 자산은 바로 책읽는 습관과 가정의 행복한 문화이다.
-부모의 책읽기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성인이 되어 자신도 책읽는 부모가 되어 자신의 자식에게 모범을 보인다.
-성공가족이 되는 비결은 바로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과 독서 습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전수하는 것입니다.
2.아이의 손이 닿는 곳에 책을 놓아두자
-대부분의 부모들은 책을 책장에 꽂아 좋은 모습과 보여주기 위한 장식장처럼 진열을 해 두는 경우가 많다.
-어떤 부모들은 아이들이 책을 읽고 그냥 놓으면 지저분하다고 마냥 깨끗이 치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책은 책장에 있으면 단지 종이에 불과하다.그렇지만 책을 읽으면 상상의 놀이터가 되어 지혜의 보고가 된다.
-특히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려고 할 때도 있지만 책을 놀이하는 도구로 사용하여 장난하고 놀 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부모들은 어린 아이들이 책을 갖고 놀면서 읽는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3.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눠 보자
-다독도 중요하지만 독서 토의와 토론을 하면 책의 내용 파악과 생각하는 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데 더 효과적이다.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책을 잘 읽었는지를 검사하는 형태의 질문을 하지 말고,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서로 나누는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4.책을 읽은 느낌을 써보게 하자
-어린 아이들이 쓰기에 재미를 붙이면 책을 더 잘 읽게 된다.
-어린 아이들이 책을 읽고 떠오르는 것들과 느낀 감동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자.
-메모장에 낙서로 하얀 종이에, 그림으로 공책에 줄거리로, 편지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자.
-어린 아이일 때는 그림독후감으로, 중학년부터는 줄거리독후감으로, 고학년부터는 다양한 독후감 형식으로 표현하도록 지도한다.
5.아이의 흥미에 맞는 책을 읽게 하자
-어린 아이가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책을 읽게 한 뒤 관심 영역을 다양하게 넓혀가면서 읽도록 지도해야 한다.
-아이의 독서 수준을 분석하여 아이의 지적 능력에 맞는 수준의 책을 읽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독서 수준과 지적 수준이 맞이 않으면 책읽는 것에 호기심이나 흥미를 잃게 되어 책읽은 거부감을 갖기 때문이다.
-아이가 흥미에 맞게 책을 읽다 더 깊이 몰입하게 되다보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고, 자신의 강점을 갖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6.읽은 책은 꼭 모아 두자
-아이의 정서에 영향을 준 책은 배냇저고리보다 중요하다.
-아이가 읽은 책을 모아 두면 아이는 그 책을 보면서 자신이 한 행동의 흔적에 대한 자심감도 갖게 되면서
책읽기의 자긍심을 갖는다.
-또한 가끔 어린 아이는 자신이 읽었던 책을 다시 읽는 경향이 있다.아이는 책을 재독하여 지식을 다시 찾아보면서
더욱 확고히 한다.
7.아이와 함께 책방에 나들이 가보자
-아이들은 많은 책을 보면 읽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긴다.그리고 그런 문화를 만들면 아이들은 서점 나들이를 즐기는 어른이 된다.
-부모가 어린이와 함께 서점이나 도서관 나들이를 다니면 자동적으로 아이들도 서점이나 도서관 나들이하는
어른이 되어 가치 있는 시간을 투자하는 삶을 살게 된다.
-부모가 어린이와 함께 그런 문화를 함께 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아이들도 술집 나들이하는 어른이 되어 가치 있는
시간을 소비하는 삶을 살게 된다.
-어린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날짜를 정해 놓고 서점이나 도서관을 다니는 것이 자녀교육에서 승리하는 방법이다.
8.책을 고르는 요령과 책 읽는 방법을 알려 주자
-책의 종류에 따라 책읽는 방법이 다르다.그러기 때문에 그 책의 내용 파악에 맞는 책읽기 방법과 독서기술을 가르쳐 주도록 하자.
-초등 저학년 때는 전래동화나 창작동화나 생활동화를 읽고 줄거리나 내용 파악을 할 수 있게 지도하고, 고학년 일 때는 과학동화나 위인전기,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읽고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하면서 배경지식을 쌓도록 지도한다.
9.아이에게 책을 읽어줘 보자
-아이가 내용을 생각할 여유를 준다는 느낌으로 읽어준다.
-아이는 부모의 음성을 들으면서 감정의 교류를 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유지하면서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대부분 우리 부모들은 아이가 유아였을 때만 책을 읽어주고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읽어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부모가 적어도 아이가 초등 고학년까지도 책을 읽어줘도 무방하다.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때는 교사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며
교육에도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
10.책은 꿈을 키워주는 '성공의 마중물이면서 마법의 지팡이'임을 깨우쳐 준다
-책읽기를 통해 성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산 위인들이나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 준다.
-에디슨은 어렸을 때 도서관에서 생활하면서 도서관의 모든 책을 읽었기 때문에 훌륭한 발명왕이 되었다.
-빌게이츠는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었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버락 오바마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벗삼아 책을 들고 다니면서 읽었기에 자신의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날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이런 예화를 들려주어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발견하고, 책을 통해 성공한다는 확신을 갖도록 한다.
@독서 좋아는 아이, 독서하는 부모가 만든다!
<독서가 아이들게 미치는 영향>
1.독서는 말과 글에 대한 기초 능력을 빠르게 성장시켜 지능발달을 돕는다.
2.어릴 때 하는 독서를 통해, 어떤 일을 끝까지 해내는 지구력과 인내력을 기르고 집중력도 키울 수 있다.
3.독서는 사랑이나 우정같이 사람이 살아가며 배워야 할 총체적인 감성을 가르치면서 자신의 품성을 배양하게 한다.
4.독서를 통해 아이들은 새로운 지식과 앞선 저보를 얻는다.
5.독서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 아이의 상상력과 사고력, 창의력을 풍부하게 한다.
6.독서는 아이에게 풍부한 간접 경험을 하게 한다.
7.독서는 아이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성숙한 인간으로 살아가는 자양분이 된다.
+참조: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와 이송미 글<공부 좋아하는 아이, 부모가 만든다>에서
+작성:진진철 독서영성강사<성공가족책읽기강연>
=구스멘토는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성령충만을 받아 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이 웃엔 축복, 가정엔 은혜를 전합니다.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로제트 식물
냉이를 탐색 후 마당에 있는 로제트 식물을 찾아 제기차기 및 실외놀이 활동을 하여 보았습니다.
특유의 향긋한 향이 나는 냉이는 봄의 대표적인 식재료로 산이나 들에서 자생하는 것을 채취하기도 하고,
밭이나 하우스에서 재배하기도 합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냉이를 캐며, 로제트식물을 살펴보고 맛있는 냉이국을 점심에 먹었답니다. 한결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냉이여서 더 맛이 있습니다.
봄나물의 한의학적 효능
씀바귀
식용증진에 도움이 되며 열이 있는 사람에게 잘 어울립니다.
두릅
산채나물의 왕이라 불리는 아주 좋은 나물입니다.
혈당저하와 신경통에 큰 도움이 됩니다.
냉이
봄나물 중 단백질과 비타민 함량이 아주 높은 나물입니다.
간기능 활성화와 숙취해소에 아주 좋습니다.
달래
작은 마늘이라고 불리며 마늘과 아주 유사한 기능을 합니다.
아랫배가 차거나 생리불순이 있는 여성에게 아주 도움이 됩니다.
또한 봄나물 중 가장 먼저 임금님에게 올렸던 것으로
남자의 경우 강정제로 사용되었습니다.
돌나물
칼슘이 우유의 2배 정도 많아 골다공증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인후에 염증을 없애기도 하며 간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봄철에 피로를 푸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겨울철 나물요리 -냉이무침냉이된장무침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15분 분량 2인분 재료 냉이 세 주먹 ,고춧가루 1 小 참기름,
깨소금, 양념된장1큰술 나만의 요리방법 향긋한 향이 입맛을 살려주는 냉이된장무침! 잘 정리해서 살짝 데친 다음 양념된장,
참기름.깨소금,고춧
[1]흰색은 토종 민들레(흰민들레)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노란색꽃은 피우는 것은 민들레, 서양민들레, 산만들레, 좀민들레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외래종은 서양민들레 뿐입니다.(그러나 전국적으로 개체수가 가장 많다고 보아도 무방함)
[2]로제트 식물
줄기를 위로 뻗지 않고 잎만 바닥 근처를 기면서 무성하게 자라는 식물을 로제트(rosette) 식물이라고 합니다.
달맞이꽃, 민들레, 엉겅퀴, 질경이, 꽃다지, 뽀리뱅이, 방가지똥, 뽀리뱅이, 분취, 사철쑥, 비쑥, 개똥쑥,
씀바귀(벋음씀바귀,선씀바귀), 냉이류, 솜방망이...
바닥에 바짝 붙어 있는 모습이 방석 같다 하여 방석식물, 잎 모양이 장미를 닮았다 하여 로제트 식물이라고 불러요.
(로제트는 원래 24면으로 된 장미 모양의 다이아몬드를 말해요.)
로제트식물은 바람을 이겨내기 위해 땅에 바짝 부터있고,햇볕을 많이 받기 위해 잎에 넓게 펼쳐진 식물로
꺾일 줄기가 없다 보니 밟혀도 쉽게 죽지 않고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 눈에 띄지 않아 다른 동물에게
먹힐 염려도 없을 뿐 아니라 바람의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rosette
[
[
[3]포자식물
꽃을 형성하지 않고 포자로 번식하는 식물로 아래와 같습니다.
1) 조균식물: 격벽이 없는 균사, 엽록소가 없다. 기생, 부생생활, 무성과 유성생식 - 빵곰팡이, 물곰팡이
2) 진균식물 : 격벽이 있는 균사
① 자낭균류 : 분생포자(무성), 자낭포자(접합에 의한 유성) - 푸른곰팡이, 효모
② 담자균류 : 자실체형성, 자실체끝의 담자병에서 4개의 담자포자형성 - 버섯
3) 홍조식물 : 엽록소 a, d 및 남조소와 홍조소 함유(남조류와 유연관계), 유성세대와 무성세대를 거치며,
편모가 없는 부동포자형성, 세포벽에 한천질보유-김, 우뭇가사리
4) 규조식물 : 엽록소 a, c 및 규조소(황갈색)보유 분열(무성), 증대포자(유성), 세포벽에 규산질 - 실패돌말, 깃돌말
5) 갈조식물 : 엽록소 a, c 및 갈조소보유, 다세포, 엽상체, 세포벽에 요오드, 무성과 유성생식을 교대로 - 미역, 다시마, 모자반 등
6) 녹조식물 : 엽록소 a, b함유 녹말생성, 세포벽에 셀롤로오스함유(고등식물과 유연관계), 분열, 포자형성(무성), 접합,
수정(유성생식) - 클로렐라(무성), 해캄(접합), 청각(수정)
7) 차축조식물 : 엽록소 a, b함유, 수레바퀴모양(윤조식물), 감수분열 - 쇠뜨기말
8) 선태식물 : 이끼류, 수중생활에서 육상생활한 최초의 식물, 배우체(2n), 포자체(n)
① 태류 : 엽상체(잎, 줄기, 뿌리구분없음)
② 선류 : 반경엽체(구분가능), 관다발은 없다.
9)양치식물 : 관다발존재(물관대신 헛물관), 형성층이 없다. 솔잎난, 고사리, 고비
민들레 홀씨 불기가 아닌 민들레 갓털 불기
길거리를 하얗고, 노랗게 꾸며주는 작은 이 꽃은
여름이 되면 마치 솜사탕을 피게 하는데
이 솜사탕은 바람을 후~ 하고 불면 휘리릭~ 바람을 따라 우리나라 방방곡곡으로 멀리 날아가게 됩니다.
민들레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성경의 전설을 바탕으로 꽃말은 '감사의 마음'이랍니다.
예쁜 솜송이 같기도 하고 솜사탕 같기도 한 민들레 갓털을 찾았다.^^
솜송이를 관모 또는 갓털이라고 합니다.
예쁜 솜송이 같기도 하고 솜사탕 같기도 한 민들레 갓털은, 솜송이를 관모 또는 갓털이라고 합니다.
‘홀씨’와 ‘포자’는 같은 뜻이다.
민들레는 홀씨나 포자가 아닌 '씨'로 번식합니다.
식물은 크게 꽃식물과 민꽃식물로 나뉘는데 꽃식물은 꽃을 피워 씨로 번식하고, 민꽃식물은 꽃 없이 홀씨로 번식하며
민꽃식물에는 조류(藻類), 이끼류, 양치식물 등이 있있고, 민들레는 꽃식물이므로 홀씨나 포자가 아니라 ‘씨’로 번식해요.
지칭개는 두해살이풀로 밭이나 들에 흔히 자라는 2년생 초본으로 5~9월에 꽃이 피고,
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이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데. 겉절이로 먹기도 하고 된장과 고추장에 무쳐 먹기도 합니다.
로제트 식물(방석 식물)
*방사형: 중앙의 한 지점에서 부채살처럼 죽죽 내뻗친 모양
冬將軍을 이겨 내기 위해 잎을 방사형으로 땅에 바짝 붙어, 에너지 소비를 최대한 낮추는 방석식물의 지혜로운 삶의 방식
로제트 식물들은 겨울이 되면 모체의 줄기와 잎이 말라죽는 대신 뿌리 쪽에 새로운 잎이 돋아나거나,
가을에 씨를 떨어트린 다음 곧바로 싹을 틔워 로제트 형태로 겨울을 난다.
로제트는 지면에 밀접하게 붙어있는 데다 넓적한 형태로 햇빛을 받기 때문에, 그만큼 추위를 덜 타게 된다.
겨울이 되면 시들어 죽고 마는 한해살이풀들은 씨로서 겨울을 난다.
한해살이풀에는 벼, 콩, 코스모스, 봉선화 등 이루 말할수 없이 많은데, 이들의 씨는 겨우내 땅 속에 묻혀 있다가
이듬해 싹을 틔워 자란다.
★우리말 바루기[표준말]★ 민들레 홀씨? 잔디밭 여기저기를 노랗게 장식했던 민들레들이 진 자리에, 씨앗들이 동그란 공처럼 솟아올랐다. 하얀 갓털[冠毛]이 우산처럼 달려 있는 민들레 씨앗은, 바람을 타고 쉽사리 둥둥 떠간다. 아이들은 그게 재미 있어서, 꽃대를 꺾어 들고 후후 불어 씨앗을 공중에 날려 보기도 한다. 이런 모습이 인상적이어선지, 민들레 씨앗은 노래나 글에 곧잘 등장한다. 그런데 그중 상당수가 민들레 씨앗을 '홀씨'라고 표현하고 있다. 갓털이 바람을 타고 홀홀 나는 모습이 홀씨란 단어의 어감과 맞아 떨어지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민들레 씨앗은 홀씨가 아니다. '홀씨'는 포자라고 하는데, 포자식물의 생식세포를 일컫는 말이다
버섯·양치류·이끼 등과 같이 꽃 없는 식물이 홀씨로 번식한다. 이에 반해 종자식물은 꽃이 핀 뒤 암술의 밑씨가, 수술의 꽃가루를 받아 종자를 만들어 번식한다. 민들레는 여러 개의 작은 낱꽃들이 모여 동그란 한 송이의 꽃을 이룬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낱낱의 꽃마다 수술과 암술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민들레는 이처럼 꽃이 피는 종자식물이므로, 그 씨앗을 '홀씨'라고 하면 틀린 표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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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꽃 및 일편단심 민들레의 유래
1, 경상북도 경주에는 민들레꽃에 관해서 이러한 애틋한 사연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옛날에 한 노인이 민들레란 소녀와 단 둘이서 살았다.
노인은 칠십이 넘어서 허리가 활 같이 구부러졌지만, 아직도 기력이 정정하여 들로 다니면서 일을 하였다.
그래서 두 식구는 먹을 양식을 걱정하지 않고 지낼 수 있었다.
손녀 딸은 나이가 열 일곱 살로 꽃봉오리처럼 피어 오르는 처녀가 되어, 욕심을 내지 않는 이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욕심을 내는 사람중에는 '덕'이라고 부르는 더꺼머리 총각은, 노인의 손녀 딸을 아내로 삼고 싶어서 열렬히 사모하고 있었다.
덕이는 나무를 하러 산으로 가다가 운이 좋아서, 민들레와 마주치면 몸가눌 바를 모르고 나무 지게를 쓸데없이
두드리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덕이는 민들레의 생각으로 병이 날 지경이었다.
덕이는 이렇듯 그리움 속에 애틋하게 원하던 민들레와 생각지도 않게, 한집에 살게되는 행운을 갖게 되는 일이 벌어졌다.
노인의 집은 냇물과 가깝기 때문에, 조금만 비가 와도 집으로 물이 들어왔다.
그런데 오랫동안 장마로 온통 물바다가 되어서, 노인의 집이 떠내려 갈 지경이 되었다.
그래서 덕이는 노인에게 자기 집으로 피난을 오라고 권고했다. 노인은 아무말 없이 손녀 딸을 데리고 덕이의 집으로 피난을 왔다.
민들레와 한집에서 살게 되자 덕이는 그토록 그리워 하던 민들레를, 자기 품에 안고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고 말았다.
이제 둘 사이는 남남이 아니었다.
덕이는 사람이 성실하고 근면하여 혼례식을 치루지는 않았지만, 노인을 모시고 민들레와 함께 살았다.
그러나 양식은 언제나 넉넉하여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그런데 꿀 같은 생활을 하고 있을 즈음, 나라에서 처녀를 뽑아 간다고 마을을 샅샅히 뒤지기 시작하였다.
이유야 어쨌든 얼굴이 반반한 처녀를 무조건 잡아 가는데 민들레 아가씨도 뽑혀가게 되었다.
군졸들이 그녀를 데리고 가려고 하자 덕이와 노인이 길길이 뛰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민들레는 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쳤다.
마침내 그녀는 가슴에 품었던 푸른 비수를 꺼내서 스스로 자기 목숨을 끊어 죽고 말았다.
그녀가 자결을 하자 그 곳에서 난데 없는 꽃 한 송이가 피어 났는데, 사람들은 사랑을 못 다하고 죽은 민들레의 넋이
꽃으로 되어 피었다고 민들레 꽃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1972년 박영준씨가 쓴 한국의 전설 10권 중 제 6권 166~167면]
민들레 아가씨가 한 남자만을 사랑하고 정조와 순결을 지키기 위해 자결한 것 처럼,
일편단심(一片丹心)은 한자로 '한조각 붉은 마음' 즉 흔들림없이 오직 외곬으로 향한 충성된 마음 또는 충절을 지키는 것,
정조나 절개를 지키기 위해서 임향한 변치 않는 마음을 가리킨다.
부도덕이 홍수를 이루고 성이 문란한 현 세상에서 "일편단심 민들레" 같은 남녀의 순결한 사랑을 배양해야 할 것이다.
2, 민들레는 씨앗이 제각기 멀리 날아가서 자리를 잡고 피며, 예전에는 사립분 둘레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고 해서,
<문둘레>라고 한 것이 변하여 <민들레>가 된 것으로 추축하기도 한다. [구비전승]
3, 민 들레에 일편단심이란 말을 붙인 것은 색깔 때문이 아니라 민들레의 뿌리 때문이라고 한다.
민들레는 뿌리가 곧게 내리뻗는다. 옆으로 뻗은 실뿌리는 아주 빈약해서 있으나마나하고, 중심뿌리 하나가 굵고 곧게 생겼다.
그래서 다른 일에 흔들리지 않고 한 가지에만 절개를 지킨다는 의미로, 일편단심(一片丹心, 한 조각 붉은 마음) 민들레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인터넷]
4,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무슨 일을 하든지 평생 동안 단 한 번의 명령밖에 내릴 수 없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왕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몹시 불만이 컸다. 자신의 운명을 그렇게 결정한 별들을 늘 원망했다.
그러던 어느 날, 심술이 난 왕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 한 번밖에 내릴 수 없는 명령을 내리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밤하늘의 별들을 향하여 명령을 내렸다. "내 운명을 결정한 별들아! 모두 하늘에서 떨어져 땅에 꽃이 되어 피어나거라!"
명령이 떨어 지자마자 하늘의 별들이 우수수 지상으로 떨어져, 순식간에 들판 위에 노랗고 작은 꽃들로 피어났다.
그래도 분이 가시지 않은 왕은 양치기가 되어 수많은 양떼를 몰고 와, 그 꽃을 사정 없이 짓밟고 다니게 했다.
그렇게 왕의 분풀이를 이기고 모질게 생명을 이어온 노란 꽃이 바로 민들레이다.
민들레는 척박한 땅에서도, 험한 기후에서도늘 환하게 피어난다. 우리의 삶도 닮은꼴일 것다.
5, 민들레는 4~5월에 노오란 꽃을 피우게 되는데, 우리의 토종 민들레들은 절대로 근친 결혼을 하지 않기 때문에
흔하게 피어나는 서양 민들레의 꽃가루 총각이 찾아와 애걸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기가 원하는 우리 토종 민들레의 신랑감이 날아오기를 일편단심으로 기다리다, 토종 민들레의 꽃가루 총각이 날아오면
받아들이고 끝내 오지 않으면 급기야는 처녀임신을 해버리고 만다.
때문에 우리가 봄날에 보는 바람에 날리는 꽃가루는 발아가 되지 않은 무정란과 같은 씨이다.
이 때문에 '일편단심 민들레'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그 반대로 서양 민들레들은 근친이고 무엇이고 찾아오는 대로 모두 받아들여 씨를 맺기 때문에,
서양 민들레의 씨는 100% 발아하고 서양민들레의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절개를 지키는 것이 토종 민들레의 수가 점차 줄어드는 원인중의 하나가 된 것이다.
6, (성경의 전설) 옛날 노아의 대홍수가 일어날 무렵의 일입니다.
땅에서 사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죄를 범하자 하나님께서는 악한 인간들을 멸망시키기로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40일 동안 온 땅에 비가 내려 홍수가 날 것이니 큰 방주를 만들고 짐승 한 쌍씩을 태우라고요.
동물들을 차례차례 방주에 태우고 나니, 정말로 하늘에서 굵은 빗줄기가 후두두 후두두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홍수가 났다. 모두 몸을 피하자!" 방주에 못 탄 짐승들은 뒤늦게야 야단 법석을 떨었습니다.
"진작 노아 할아버지의 말을 들을 걸 그랬어." "노아 할아버지를 미친 사람으로 취급하는 걸 보고 이렇게 될 줄 알았다구.
" 작은 꽃들이 떠들어 댔습니다. 민들레도 친구들의 걱정을 했습니다.
"사슴이랑 토끼는 배에 탔을까? 발이 빠르니까 무사히 올라탔을 거야.
" 어느덧 물이 민들레의 발꿈치까지 올라왔습니다. 발이 땅에 붙어 있는 민들레는 꼼짝도 할 수가 없었지요.
민들레는 겁에 질렸습니다.
"아아, 이 일을 어쩌면 좋아. 이대로 가면 난 죽고 말텐데."
하늘에서 계속 퍼붓던 장대 같은 비는 조금 있으려니까 민들레의 허리까지 찼습니다.
민들레는 얼마나 애가 탔던지 머리가 하얗게 세어 버렸습니다.
"하나님, 이 보잘것없는 식물을 살려 주십시오. 저를 구원해 주옵소서." 물은 이제 민들레의 턱 밑까지 차올랐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민들레는 이제 흙탕물 속에 잠기고 말 수밖에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민들레의 기도를 듣고 불쌍히 여겨 구해 주시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갑자기 바람이 씽 하고 불어 오더니 민들레 씨를 멀리멀리 날렸습니다.
민들레 씨는 하늘을 날며 사방을 휘휘 둘러보았습니다.
세상은 온통 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살아 있는 생물이라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민들레씨를 노아의 방주 지붕 위에 살짝 올려놓으셨습니다.
방주의 지붕 위에 앉아 있던 민들레씨는 조그만 구멍으로 방주 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거기에 있는 동물들은 모두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비가 그치고 물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민들레씨는 산중턱 양지바른 곳에 내려앉아 다시 방긋 웃는 노란 꽃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민들레는 낮에는 어여쁜 얼굴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였으며,
해가 없는 밤이면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잠이 들게 된 것을 하나님의 은총으로 감사히 기도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꽃잎이 뾰족 뾰족하여 마치 사자 머리처럼 생겼다고, 다른 나라에서는 “사자머리” 꽃이라고 합니다!
민들레 꽃! 민들레는 여러개의 꽃이 모여 하나의 꽃처럼 보여요.
포공초 [
포공구덕(蒲公九德)
포공(蒲公)이란?
민들레의 습성(習性)을 비유하여, 한의학(韓醫學)에서 민들레를 지칭하는 말로, 포공영(蒲公英)이라고도 합니다.
민들레에는 아홉 가지의 배울 점이 있는데, 옛날 서당에서는 뜰에 민들레를 심어,
글을 배우는 제자들이 매일같이 보면서, 민들레의 아홉 가지의 덕목(德目)을
교훈으로 삼도록가르쳤고, 이를 "포공구덕(蒲公九德)"이라 했습니다.
그 아홉 가지의 덕(德)이라 함은
1. 인(忍)
민들레는밟거나, 우마차(牛馬車)가 지나 다녀도
죽지않고 살아나는 끈질긴생명력이 있어, 인(忍)의 덕목(德目)을 지녔고
2. 강(剛)
민들레는뿌리를 자르거나,
캐내어 며칠을 말려도 싹이 돋고,
호미로 난도질을 해도 가느다란 뿌리를 내려 굳건히 살아나는 강(剛)의 덕목(德目)을 지니고 있으며
3. 예(禮)
민들레는 돋아 난 잎의 수 만큼 꽃대가 올라와,
먼저 핀 꽃이 지고 난 뒤, 다음 꽃대가 꽃을 피우니,
올라오는 순서를 알고 이 차례를 지켜 피어나니, 예의 덕목(德目)을 지니고 있다 할 수 있으며
4. 용(用)
민들레는 인간에게 여린 잎이나,
뿌리를 먹을 수 있도록 온몸을 다 바친,
유용한 쓰임새가 있으니 용(用)의 덕목(德目)을 지니고 있다 할 수 있고
5. 정(情)
민들레는 봄에 가장 먼저 꽃을 피우며,
꽃에는 꿀이 많아, 벌과 나비를 불러 모으는 정(情)의 덕목(德目)을 지니고 있으며
6. 자(慈)
민들레는 잎과 줄기를 자르면 흰 젖이흘러나와, 상처를 낫게 하는 약(藥)이 됩니다.
이는 사랑의 자비를 뜻 하는 자(慈)의 덕목(德目)을 지니고 있다 할 수 있고
7. 효(孝)
민들레는 소중한 약재로서 뿌리를 달여 부모님께 드리면,
흰머리를 검게 하여 나이든 이를 젊게하니, 효(孝)의 덕목(德目)을 지니고 있다할 것이며
8. 인(仁)
민들레는 자기 몸을 찢어, 모든 종기에 아주 유용한 즙(汁)을 내어주어,
자기의 몸을 희생시키니, 인(仁)의 덕목(德目)을 지니고 있고
9. 용(勇)
민들레는 꽃이피고 질때, 씨앗은 바람을타고 멀리 날아가 돌밭이나,
가시밭이나, 옥토(沃土)에 떨어져, 스스로 번식하고 융성(隆盛)하니,
자수성가(自手成家)를 뜻하는, 용(勇)의 덕목(德目)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냥 길섶에 피어 하찮고 수줍어 보이기만 하는 민들레가 이처럼 아홉 가지 德이 있음을 알고,
그 깊은 뜻을 끄집어 낸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보입니다.
작은 것에서 큰 것을 얻었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 온고지신(溫故知新)으로 삼아 배워야 할것이다.
-좋은 글에서 옮긴 글-
민들레 이름의 유래
민들레는 씨앗에 흰 관모(冠毛)가 있어서 바람을 타고 먼 곳까지 종자를 퍼트려,
사립문 둘레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기에 문둘레라고 하던것이 민들레로 변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생활한방 - 민들레
이른 봄 길가나 담장밑 양지바른 자리에서 꽃을 피우는 민들레는 봄을 대표하는 들풀 중의 하나다.
민들레는 예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200~400종류가 있으나 토종인 하얀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나다.
한방에서는 꽃이 피기 전에 따서 말린 것을 포공영, 포공초, 지정, 부공영 등으로 부른다.
성질이 차고 독이 없어 예부터 열독(熱毒)과 종기를 없애는 데 많이 사용되는 중요한 약재다.
막혀있는 기운을 뚫는 효능이 있어 유옹(乳癰) 초기에 농종(膿腫)이 아직 형성되지 않아
붉게 부어오르며 딱딱하게 굳어있는 것에 효험이 있다. 간염, 요로감염, 십이지장궤양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들레는 비타민A처럼 야맹증의 치료약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민들레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꽃과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 20일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에 좋다.
봄에 생 민들레를 한줌 정도 뜯어 아침 저녁에 쌈으로 싸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으면
만성위장병과 위궤양에 좋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민들레는 뜯었을 때 흰유액이 나오며 특유의 쌉쌀한 맛이 나는데 이 쓴 맛이 소화를 촉진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쓴맛은 심하지 않으므로 데쳐서 2~3시간 우려낸 후 조리하면 나물로 초무침할 수도 있고, 말렸다가 묵나물로도 이용한다.
민들레에는 양질의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분변량을 늘려준다.
변비를 예방하고 체내 숙변을 시원하게 통변시키는 효능까지 있는 기특한 들풀이다.
그러나 쓰고 찬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장기간 과량 복용하면 설사 복통을 일으키므로
열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윤태원(대구시한의사회홍보위원) 출처.매일신문
풍선놀이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로 실내의 공간에서 게임(신체: 사회관계증진)활동
공간의 자유를 위하여 의자와 책상을 옮긴 후
풍선을 불어 풍선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나의 기분을 적어본 후
친구와 함께 튕겨보기, 풍선을 찾아라, 등 을 진행하였습니다.
산행학교
도룡뇽.올챙이 관찰전 내 머리속에 있는 이미지를 그려보고 루페를 이용하여 관찰하면서
생강나무차를 마셔본 후 여러가지 곡식을 이용하여 나만의 액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4차 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이다.
4차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 정보들을 연결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며
문제가 생겼을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우리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자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당시에는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고통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남들이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봄에 심어 놓은 모가 빨리 자라도록 줄기를 뽑아주면 모는 죽어버립니다.
껍질을 벗고 나오려는 나비 애벌레가 애처롭다고 사람이 껍질을 벗겨주면 그 나비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고통으로 보이는 과정이 실제로는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 위한 통과의례이며 꼭 거쳐야 할 과정인 것 입니다.
도움을 주는 것과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의 차이는 이렇게 큽니다.
‘달걀을 스스로 깨고 나와야 건강한 병아리가 됩니다."
인성은 실력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변함없는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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