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잘자라랄라] - 양이 외로움을 느끼면, 천 마리 있으면 안 외로울까?

[나희경]

<잘자라랄라>
2019. 12. 5(목) - 12. 15(일)
미아리고개예술극장

잘자라랄라 おやすまなさい

이 이야기는 자고 싶어 하는 사람과 자기 싫어하는 사람의 이야기다.
원제는 “오야스마나사이”인데,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의미의 일본어 “오야스미나사이”에서 한 글자만 바꾼것이다.
작가 마에다 시로는 극중 이 말의 의미를 ‘상대방이 안 잤으면 좋겠을 때 하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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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잘자라랄라>
미아리고개예술극장
2019.12.05.~12.15
평일 8시 / 주말 4시 (월 쉼)

작가 마에다 시로
번역 이홍이
연출 윤혜진
출연  조영규, 박용우

조연출 박리안
무대 송아름
조명 성미림
음악  백인성
의상 안해은
움직임 양은숙
그래픽디자인 황가림
기획 나희경

제작 극단 전망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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