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의 '사이버 화이트 브릴리언트 셀풀 스펙트럼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 SPF50/PA+++'를 사용해봤다.
이 제품은 2011년 출시 후 꾸준히 인기 있는 스테디셀러 가운데 하나로 은은한 광채가 나며 빠르게 흡수되는 포뮬러의 선블록이다. 또한 자외선 차단과 주름 개선 기능을 갖추어 UVA/UVB 보호 효과에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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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티로더의 '사이버 화이트 브릴리언트 셀풀 스펙트럼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 SPF50/PA+++'제품 케이스 정면(좌) 뒷면(우) | 에스티로더의 'UV 프로텍터' 제품케이스는 하늘색이며 정면에는 브랜드명과 제품명이 적혀있다. 케이스 뒷면에는 영어로 제품설명과 주의사항 등이 적혀있으며 제조사 에스티로더가 쓰여 있다. 이 제품의 용량은 30ml이며 가격은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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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티로더의 '사이버 화이트 브릴리언트 셀풀 스펙트럼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 SPF50/PA+++'제품 케이스 뒷면 확대 | 제품 케이스 뒷면을 자세히 보면, 하단에 사용기한이 적혀 있다. 이 제품의 사용기한은 24개월 이내로 용량인 30ml에 비하면 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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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티로더의 '사이버 화이트 브릴리언트 셀풀 스펙트럼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 SPF50/PA+++'뚜껑 개봉(좌) 케이스 (우) | 뚜껑을 개봉해보았다. 향은 일반 선블록에서 나는 향과 동일하며 플로라 향이 느껴진다. 크기는 손바닥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 휴대하기에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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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티로더의 '사이버 화이트 브릴리언트 셀풀 스펙트럼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 SPF50/PA+++'제품 테스트 | 제품을 손등에 테스트해보았다. 묽은 제형으로 손등에 바르면 빠르게 흡수된다. 처음에 발랐을 때, 플로러 향이 강하게 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하게 퍼진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끈적임이 적다는 것. 얼굴에 발랐을 때도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고 오히려 산뜻한 느낌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선크림을 구매할 때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가 바로 백탁현상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백탁현상이 없으며 바른 후에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덧발라도 밀리 않는다. 또 때에 따라서 선블록 하나만으로 가볍게 외출해도 좋을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