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향숙
저자 이향숙은 어릴 때부터 옛이야기가 좋아서 옛이야기 있는 곳이면 언제나 턱을 바치고 앉았던 사람, 커서는 이야기가 좋아서 덕성여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1993년부터 현재까지 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을 하면서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전해 주려고 부지런히 발로 뛴 사람, 그러면서 꾸준히 옛이야기를 연구하고 모으며 온갖 애정을 쏟아 온 사람입니다. 현재 어린이도서연구회 송탄지회 회원이며, 농사를 지으며 어린이들과 자연 속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어린이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려고 책을 썼습니다.
그림 : 박요한
그린이 박요한은 1960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고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작품 발표 후, 알핀(미국 뉴욕), Depot Matignon(프랑스 파리), 몽감갤러리(캐나다), 코로나(일본) 등에서 초대전을 가졌으며, 현재 일본 BON COLOR와 국내 유로포토에서 작품을 전시 중이고 국내외에서 프리랜서 광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하늘새 이야기》 《별 일 없었어요》《메밀꽃 필 무렵》《빨강 우산》《노인과 바다》《걸리버 여행기》《미안 미안해, 반달곰아》《끝순이네 새 식구》《두레박 속의 우물》《꼴찌가 받은 상》 《이야기를 파는 가게》등이 있고, 펴낸 책으로는 일러스트레이션집인《박요한 일러스트》등이 있습니다.
첫댓글 영림카디널에서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