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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오후3시반에 출발해서,, 팔공산 갓바위 입구부터 동명 송림사까지 일주 드라이브 했다.
얼마전까지 고향집에 가끔 오셨다는데,,,지금은 휠체어 타고 계시다고 합니다. 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인간적인면에서 그린로드는 노태우대통령이 좋아했다...
노태우 대통령이 태어나신 작은 방..중학교 부터는 칠성동 삼촌집에서 학교를 다녀셨다고 함
오른쪽 방은 노태우 대통령과 동생이 기거했던 방. 왼쪽은 모친의 방.
노태우대통련 모친 방.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외로움과 쓸쓸함이 느껴 집니다...
자유인으로 남고싶은 그린로드와 연애가 세상에서 제일좋다는 당돌하고 센스있는 여성.. 서로가 이별을 미리 예상하고 친구처럼 만나는 서글픈 사랑...(ㅠ,ㅜ) 그린로드가 퍼플색을 좋아해서,, 티와 돕바를 로떼백화점에서 구입 했다구 함.
동구청에서 자원봉사로 안내하는 친절한 주부
새마을 사업으로 초가집에서 기와집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부엌
디딜방아
오른쪽은 일찍돌아가신 선친 방. 바로앞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머물렀던 방
왼쪽은 할머니 할아버지 방.. 맨 오른쪽은 광(?) 곡식이나 농기구를 놓았던 것으로 추정
작년에 죽었다고 하던,,, 상사화가 추위를 이겨내고 새순이 나온다고 안내양이 좋아함
부엌밖에 있는 찬장
대문 입구에 있는 외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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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전에 동상을 세웠다고 메스컴을 타고...건강하실때는 팔공보성에서 테니스도 하셨다는데 로드님 말씀처럼 지금은 뱡마와 싸우고 계시다네요~
지금은 병마와 싸우고 계시고 김옥숙여사는 건강 하시다고 합니다...
나라의 대통령이 쓸쓸하게 노년을 보내시는 모습에,,, 인생(人生)이 나이들고 병들면 허무하다는 생각을하고 고향집을 나왔습니다...
로드님의 마음을 한몸에 사로잡은 저연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서글픈사랑은 떽도없고 늘 아름다운 사랑으로 퍼블색돕바로 영원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노환에 병마와 함께한다니 마음이 않좋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했읍니다....
돕바입은 여인도 모래 임파선 수술한다고 몸이 조금부어있습니다....죽으면 보험금 3억 준다고 하는데,,, 청봉성님께 소개시켜 드릴까요?ㅎㅎ
한 남자를 우주로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인 입니다...
노태우대통령도 쓸쓸한 말년을 보내고 있네요.....
한 남자를 우주로 생각하는 아름다운분에게... 저가 쨉이 되게습니가...... 아무쪼록 수술 경과좋아서 새롭게 태어나서 더 아름답고행복한삶 되도록...... 로드님의 지극적인 정성과사랑으로 빨리 쾌차하실겁니다...... 잘하시고 용기내십시요.....
제 노래 아껴둔 사랑을 노태우 대통령 생가 사진에 담아주셨네요 .... ㅎ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 계시다가 병마와 싸우는 모습과 이별을 염두에 두고 만나는 여인에게 아껴둔사랑이 제 가슴속에 남아있는
여인에 그리움이 노래로 승화? 시켜 주네요.....
무등함의 용서가 순간적으로 스쳐가네요 그린로드님 수고의 감사드려요..^*^^^^^^^^^
음악과 사진의 조화가 좋아요
너를 사랑하고도 못다준 사랑~~~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가사는 넘 좋았는데...작사분이 조금 더 길게 했더라면,,,
음악이 사진보다 좋은것 가타요... 강돌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