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토목직 공무원 합동설계반 운영
2017년 추경예산 건설공사 조속한 사업추진
상주시는 지난 4월21일 2017년 추경예산 건설공사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합동 측량․설계반을 운영하기 위한 지침시달 회의를 실시하였다.
상주시는 2017년 추가 편성된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을 위하여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영농기에 합동작업을 시행하여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영농이 마무리되는 단계에 사업을 시행하여 금년내 마무리 할 계획으로 금년 4월24일부터 6월30일까지 6개반 24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하여 총 대상사업 418지구 125억원에 대하여 자체 측량․설계 함으로써 약 4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예정이다.
상주시선관위, 제19대 대선 이색 홍보 눈길
관내 주요 대형마트 3곳 쇼핑카트 220대에 대선 홍보 포스터 부착
▲대형마트 카트기에 부착한 대선 투표일 홍보 포스터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사무국장 권기종)는 오는 5월 9일(화)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25일(화) 관내 주요 대형마트 3곳(하나로마트 상주점, 리치마트1·2호점, 홈마트) 쇼핑카트 220대와 장바구니 150개에 대선 (사전)투표일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나로마트 상주점에서 만난 한 시민은 “쇼핑하는 내내 선거 홍보 문구에 반복 노출되어 자연스럽게 투표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는 것 같다”며 “향후 5년간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선거이므로 유권자로서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주시선관위는 오는 30일(일)에 해당 대형마트 3곳에서 마트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대선 사전투표 및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통해 투표율 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요즘 누가 논에 들어가나요?
벼농사 비료·농약 단한번 처리로 말끔히 해결!-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벼농사 노동력 절감의 획기적인 기술인 「파종동시 비료·농약 처리 기술 시범사업」을 3개 작목반(70ha)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 기술은 파종과 동시에 특수코팅 된 비료와 농약을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벼농사 후기 벼멸구 등 특별한 돌발병해충이 없을 경우, 못자리부터 수확기까지 시비 및 병해충방제가 가능한 물만 대어도 되는 벼농사 실용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비료주기 및 병해충 방제 노동력을 ha당 관행 16.6시간에서 1시간으로 94%를 절감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은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있는 주요사업이다. 농촌 노동력 부족 및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로 비료·농약 사용량 감소와 노동력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시, 올해 첫 모내기 실시
이정백 상주시장은 4월 26일 첫 모내기가 실시되는 함창읍 신흥리 조희제 씨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올해도 풍년농사를 이루도록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촌의 어려운 사정과 급변하는 이상기후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정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번에 첫모내기를 실시한 상주시 함창읍 신흥3리 조희제(49)씨는 16.7ha의 논농사를 짓는 쌀 전업농가로서 이날 행사는 시 관계자, 함창농협 및 농약사 관계자, 선도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이앙 및 비료․농약 일관살포를 시연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첫 모내기는 지역의 대표 품종인 일품벼로 지난 5일 못자리를 설치했고, 오는 10월 초순경 수확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내 전역은 오는 5월 말까지 본격적인 모내기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올해 12,285ha의 논에 모내기를 실시하여 62,979톤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못자리 설치 및 식부계획을 시달하고 지대별, 지역별 적기 못자리 설치지도로 5월초까지는 못자리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적기 모내기 추진지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벼 재배농가에 상토지원을 20억원으로 전액지원 하였으며 중소형농기계 800대와 벼 육묘공장 설치 및 개보수 지원 93개소를 지원하여 고품질쌀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재원 국회의원, 상주시 정책 간담회 개최
■김재원 의원, 대통령 선거기간임에도 상주시청을 직접 방문해 지역 현안 챙겨
■김재원 의원 “지역발전을 위해 상주시와 수시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
김재원 국회의원이 상주시와 현안사업을 대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김재원 의원실은 25일 오후 5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재원 국회의원,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해 상주시 부시장, 국장, 소장, 과장과 국회의원실 보좌관, 비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김재원 국회의원은 대통령 선거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당정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와 더 많은 국가 투자예산과 사업 확보하고자 긴급히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상주시의 당면 현안사업인 상주폴리실리콘공장의 타이타늄 기지 유치,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 한국수자원정보기술원 유치, 경북농업기술원 유치사업 등이 논의됐다.
2018년도 국비 예산확보 추진사업인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건립, 바이오양잠 융·복합 특화단지 조성, 낙동강 경천섬 도시숲 조성사업과 중장기 추진사업인 국가 철도망 구축사업, 상주-도청 신도시간 도로 확포장 공사, 상주IC-남상주IC간 우회도로 건설사업, 상주-보은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한 추진방향과 대책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재원 국회의원은 “의원실과 상주시가 새로운 시책발굴과 국비예산 확보 등을 공동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앞으로 지역현안에 대한 협력할 사안은 수시로 과장, 계장님과도 직접 소통해 지역 예산을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자”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김재원 의원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상주시로서는 큰 힘이 되고 든든하게 느껴진다”며 “과거부터 상주시의 예산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잘 협력해 지역발전의 밀린 숙제를 함께 해결하자”고 말했다.
로봇태권V’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특별 전시된다.
김청기 감독 ‘엉뚱 산수화' 특별 초대전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어린이날을 포함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관 2층에서 로봇태권V 김청기 감독의 모시고 ‘엉뚱 산수화展’을 5월 4일부터 5월 28일까지 25일간 특별전시회를 가진다.
본 전시회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에서 주최·주관하고 상주시에서 후원하는 행사이다.
‘엉뚱 산수화’는 1970~80년대 우리들에게 영웅같은 존재였던 로봇태권브이가 조선시대 풍속화인 산수화에 들어가 엉뚱한 만남을 통해 생기 넘치고 친근한 이미지로 재탄생 하게 된 것이다.
전시회에는 엉뚱 산수화 30여점과 초기 스토리보드, 태권V피규어 작품, 태권V 영화상영, 김청기 감독과 포토타임, 사인회 등을 가진다.
상주교육지원청, ‘영·호남 교육 콘텐츠 공유를 위한 워크숍’개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4월 25일(화)일부터 1박 2일간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자유학기제 성공적 추진을 위한 영․호남 교육리더 상호교류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2015년 11월 화순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 이후 세번째로 실시하는 영․호남 교류 사업으로 자유학기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화순군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실현함에 그 목적이 있다.
상주교육지원청 방문단 32명은 1박 2일 동안 운주사 천불천탑, 화순고인돌유적지 등을 탐방하면서 상주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운영과 수학여행에 활용할 질 높은 교육 콘텐츠에 감탄하였다.
또한 화순도곡중학교를 방문하여 농어촌 소규모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및 친환경 건강학교 Eco-School 운영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농촌 소규모학교의 나아갈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짐으로 화순방문의 의미를 높였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방문인사에서 “꿈을 키우며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화순교육과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상주교육의 만남으로 영·호남 학생 교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며, 상호 문화교류, 우수교육 프로그램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체제 구축 등으로 상호 교육력 향상에 원동력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앞으로 학생들도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며 소감을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과 화순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두 지역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동아리활동,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영·호남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협력하기로 하였다.
저출산 극복! 시민사회․종교계․기업이 발 벗고 나섰다
경상북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 회의 출범, 결혼․출산․가족 친화적 캠페인 등 실시
경상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대구․경북지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과 실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사회계․종교계․기업․경제계․교육계․보육계․여성계․언론계 등 16개 단체가 참여하는‘경상북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 회의’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26일 오전 11시 대구청사 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경상북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저출산 극복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고, 결혼․출산․가족 친화적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상북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올해 일․가정 양립, 행복한 출산, 함께하는 육아, 임산부 배려, 남성의 육아참여, 다양한 가족형태 수용 등을 주제로 공동캠페인과 간담회․포럼 등을 실시하고,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공감여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참여 단체별 역할을 정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실천 의지를 모았다.
▲ 경제계와 참여 기업들은 일․가정 양립 실천 및 남성의 육아참여를 위한 근무여건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기로 했으며, ▲ 종교계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결혼․출산 등 가족친화 교육 활성화, ▲ 시민사회계는 양성평등 육아문화와 행복한 결혼․임신․출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캠페인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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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고갑니다!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