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체험사례를 작성하시는 분의 기본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연령 : 58세
· 성별 : 여
· 직업 : 주부· 통증부위 : 허리, 엉치, 좌골, 무릎, 발 통증, 특히 눈 질환
· 통증 원인 :만성 자가면역질환
· 병명/수술여부 : 쇼그렌증후군· 처음 SNPE하게 된 계기 :허리 통증 해결· 운동 참여 기간 : 2018.3.5 ~ 2020.1.3
· 1주 평균 운동횟수(일) :주2회(1년6개월), 주 6회( 100일)· 운동목표 : 눈질환 완화
· 사진 첨부 시, 촬영 날짜와 간단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신체적&심리적 효과를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효과가 나타난 시기를 명시 해주시기 바랍니다.(본 체험사례는 한국바른자세연구원에서 SNPE 효과 검증 관련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체험사례 시작
SNPE로 자가면역질환이 될까?
SNPE를 만나다
제가 SNPE를 만난 것은 2018년 3월입니다. 근무하고 퇴근하면서 한의원과 정형외과에 들려 침 맞고 물리치료 받고 집에 오는 생활을 5~6년 했습니다. ‘더 이상 내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없겠다. 더 한다면 보람으로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내 생계를 위해서 나를 갉아 먹는 행위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퇴직을 결정했습니다.
2018년 2월 퇴직을 하고 이제부터는 내 건강을 챙기며 내가 하고 싶은 일, 취미, 운동을 하며 나를 위해 살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할지 생각했습니다. 시간에 쫓겨 가지 못했던 외국여행, 좋아했던 발레, 요가, 영화 감상, 배우다만 탁구~~ . 그런데 다 걸렸습니다. 할 수가 없었습니다. 1~2시간 운전을 하면서도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찌릿거리며 힘을 마음대로 쓸 수가 없는데 10시간이상씩 비행기에 앉아 있어야하는 것이 걱정이었습니다. 늘 다시 하고 싶었던 발레도 발목이 걱정되었습니다. 발목을 크게 다친 적이 있는 이후로 발목이 늘 나 여기 있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으니 뛰거나 달리거나 발목을 크게 꺾거나 할 수가 없었습니다. 요가는 허리를 굽히거나 젖히는 동작, 손목 관절을 쓰는 동작이 많아 하면 오히려 아프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에 마음껏 영화보기도 어려웠습니다. 영화 한편 보고나면 어떻게 눈을 주체하기 힘들었습니다. 눈이 아프고 뻑뻑하고 눈을 회복하기 위해 눈을 1시간이상씩 감고 있어야하고.
나를 위해 시간을 보내자고 했는데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에 얼굴까지 다시 알레르기가 올라와서 얼굴이 부어오르고. 여전히 허리 통증으로 물리치료는 받으러 다녀야하고. ‘앞으로의 인생은 병원으로의 출근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병원을 다녀오면 더 우울해졌습니다. 탁구를 배울까 하며 여기저기 찾다가 마포구민체육센타 사이트에서 바른 자세 척추운동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 허리가 아프니 척추 운동을 먼저 해보자 하며 2018년 3월 SNPE에 등록을 했습니다.
여러 가지를 배워보았지만 정말 새로운 운동이었습니다. 누워서 하다니! 허리, 발목, 손목이 아파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없었는데 누워서 하고, 뛰지 않고, 허리를 굽히는 동작도 없고. 정말 나를 위한 운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나이 드신 분들을 위한 운동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나이가 들었어도 운동이 하고 싶고 해야 하는데 모든 운동은 굽히고, 늘리고, 뛰고, 달리고, 나이 먹는 사람들에게는 부담되는 동작들. ‘이것은 내 운동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몸의 척추, 근육, 관절 등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더 관심이 가져졌습니다. 그래서 책을 사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그리고 더 이론을 알고 싶다고 강사님께 말씀드렸더니 저자의 강의를 직접 들으려면 지도자과정을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SNPE와의 동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의 통증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통증이 내 몸 속에 있었다니! 뒤통수에 나무를 대기만 해도 아팠습니다. 그런데 그 아픔은 피하고 싶은 아픔이 아니라 마주 하고 싶은 아픔이었고 찾아나서는 아픔이었습니다. 집에서도 하고 싶어 도구를 주문하고 하루 종일 펼쳐 놓았습니다. 그리고 잠에 곯아 떨어졌습니다. 깨지 않고 잠을 자고. 도구에 누워 있다가 잠을 자고. 이렇게 잠을 자 보는 게 얼마만인가? 도구가 들어오니 가족들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았습니다. 다단계? 시원하니 해보라고 하면 ‘안사요.’ 하고.
운동을 시작하고 한 달쯤 뒤부터 병원을 끊었습니다. 어차피 병원 다녀봐야 나아지지도 않고 명쾌한 설명도 듣지 못하고 그냥 위안만 삼고 있는데 이 운동으로 내 통증을 컨트롤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허리, 목, 다리, 발과 관련해서는 병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 내 통증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감기도 2년간은 내 근처에 오지 않고 있습니다.
100일 수련의 시작
수련을 시작하면서 내 몸의 문제점들을 열거해보고 수련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나의 상태]
*얼굴-비대칭(오른쪽 눈썹이 올라가 있음. 왼쪽 턱이 큼) 양 볼과 오른 눈썹 위에 기미 있음.
*목-일자목, 가장 불편한 곳,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불편하고 머리가 무겁고 기분이 좋지 않음.(나무베개 베고 자기 시작함.) 경추2번쯤에서 다나손으로 누르면 슥슥 소리남. 양쪽 옆으로 돌릴 때 특히 불편함.
*손목-왼손목이 특히 아픔. 엎드려서 손목 짚고 허리 세우기 가장 싫어함.
*어깨-승모근 누르면 몹시 아픔.
*허리-아프고 불편하니 늘 쭉 펴고 있음.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는 동작 가장 싫음. 바닥에 앉아 일을 할 때, 구부려 머리 감을 때, 4번 구르기 시 요추 몹시 불편함.(끊어질 듯)
*배-윗배, 아랫배 나오고 근육이 없음. 특히 아랫배에 근육이 없어 힘이 들어가지 않음.
*엉덩이-쳐지고 살이 없어 눕거나 앉을 때 꼬리뼈와 좌골이 바닥에 닿아서 불편함. 꼬리뼈에 상처가 나면 똑바로 누울 수가 없음.
*꼬리뼈-ㄱ자로 꺾여 있음.
*다리-ㅇ자형으로 많이 벌어짐. 시림.
*발-왼발목, 발가락, 발바닥, 용천, 종아리 등으로 통증이 살아있음. 화끈거리기도 하고 심하게 시림. 수면 양말 필수(4계절)
*다리에 쥐가 수시로 남.
*밥 먹은 1시간 후 온몸의 힘이 쭉 빠져나가 피곤하고 하품이 계속 나옴.
*심한 팔자걸음.
*좌골을 누르면 시큰하고 몹시 아픔.
*쇼그렌증후군(자가면학 질환으로 심각한 건조증)으로 눈과 입이 항상 건조하여 인공눈물 넣기, 물 수시로 마셔 주어야함. 조금만 피로하면 눈의 혈관이 터져 충혈되고 입이 쩍쩍 마름.
[100일 수련의 목표]
1. 가장 불편한 쇼그렌증후근 증상 약화
- 눈핏줄 터짐, 눈마름, 눈피로, 입마름
2. 밥을 먹은 후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 개선
- 밥 먹은 1시간 후 모든 피가 위로 쏠리는 느낌, 온몸의 힘이 빠지고 하품이 쏟아지고 누워야 할 정도, 1시 간정도 그 증상이 계속됨.
3. 목의 불편함 해소
-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무겁고 띵함. 목이 불편함. 고개를 돌리면 쓱쓱 소리가 남. 뒤로 젖히기 힘듦.
4. 허리 통증 해소
5. 대퇴부, 엉덩이 근육 만들기
6. 아랫배 없애기
7. 발⸱발목 통증, 발 시림 해소
8. 얼굴 비대칭 완화
9. ㅇ다리 교정과 팔자걸음 고치기
수련을 시작하기 전 1년 반 정도 주 2회. 90분씩 운동을 했기 때문에 급한 불은 어느 정도 끈 셈이었습니다. 허리 통증, 엉치의 시큰함, 다리 저림, 무릎 통증. 이런 것들은 통증은 있지만 견딜만 했습니다. 계단이 무서웠는데 이젠 올라가는 계단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었구요. 그리고 유전인 팔자걸음도 많이 개선되어 내가 내 발을 내려다보며 흐뭇해합니다. 우리 집안은 할머니, 아버지, 저, 우리 딸까지 걸음걸이가 같았거든요. 내가 어떻게 발을 11자로 모으고 서있지. 난 항상 45도씩 벌려 두발을 직각을 만들어 서 있었는데. 그리고 그것이 조금도 이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허리가 일자가 되겠지요. 요즘은 서 있을 때, 걸을 때 무릎 안쪽에 힘이 들어감을 느낍니다. 3번 자세에서 무릎이 너무 아파 무릎을 구부리는데만 일 년이 걸렸습니다. 그만큼 무릎이 아웃되어 있었던 것이지요. 수렴운동의 효과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체험 사례들을 읽어보니 열심히 수련하면 내가 목표로 한 것들이 개선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운동으로도 이만큼 개선되었으니 더 좋아질 수 있겠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내가 가장 불편한 것에 도전해보자. 주 2회 센타에서의 운동으로는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았던 눈. 너무나 뜬금없는 소리라고 할까봐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도 못했습니다.
수련의 목표을 정하다 : 쇼그렌증후군(눈과 입이 마르는 만성 자가면역질환)개선하기
제가 2012년에 발견한 증상입니다. 눈 실핏줄이 터져 자꾸 충혈되고 입이 마르고 손가락도 아프고. 그래서 검사를 했더니 쇼그렌증후군이라 했습니다. 그때부터 약을 먹고 안약과 인공 눈물이 나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난 20대부터 눈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시력도 물론 나빴지만 봄이면 한바탕 눈과의 전쟁을 치르곤 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질환 때문인 것이었지요. 아침저녁 안약을 넣고,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약이 없답니다. 약은 먹지만 침이 나오는데 조금 도움을 줄 뿐 눈에는 도움을 주지 못해 안약과 인공 눈물을 쓰고 있습니다.
모든 통증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눈의 불편함은 삶의 질을 더 많이 떨어뜨립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하는 일은 인공눈물 넣기. 아무 물기가 없기 때문에 눈을 그대로 둘 수가 없습니다. 눈물을 넣으면 허연 눈꼽이 눈썹에 덕지덕지 붙고 흘러내립니다. 이것을 휴지와 면봉으로 닦아주고 흘러내린 눈물을 닦아주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인공눈물을 넣은 지 2시간 후면 신호가 옵니다. 뻑뻑하고 시리고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고 눈에서 뻑뻑 소리가 나고, 눈을 감고 있어야 합니다. 2시간이상 외출이면 무조건 챙겨야합니다. 인공눈물이 없으면 그때부터는 눈을 감고 있어야합니다. 눈이 시리고 수시로 실핏줄이 터져 눈이 충혈 되어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피곤하나보네요. 눈이 빨게요.’ 내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이 눈이 부풀어 있고 빨갛다면 누구든 할 수 있는 소리이지요. 교직에 있을 때도 아이들이 ‘선생님 눈이 빨개요.’ 하면 ‘그래. 선생님이 좀 피곤해서 그래.’ 했습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를 봐야 하는데 눈이 이 상태니~~ . 말을 많이 하는 교사가 입이 쩍쩍 마르니 힘들었습니다. 침이 부족하다는 것은 소화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시지요?
그냥 막연하게 ‘척추를 자극하면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루어 눈도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전 마음껏 구르기를 할 수도 없었습니다. 꼬리뼈가 꺾여 있어 구르기 100개를 넘으면 까져서 다른 운동도 할 수가 없고, 앉거나 바르게 누울 수도 없었습니다. 상처가 땅에 닿아 잠을 잘 수가 없어 옆으로 자거나 다리 밑이 베개를 넣고 엉덩이를 들고 잠을 자야 했습니다. 수련하는 기간 허리가 다시 아파 왜 그럴까 이유를 생각해보니 다리를 들고 자서 허리에 무리가 온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다리베개를 뺐습니다. 또 구르기를 하다가 눈 혈관이 터져 한쪽 눈이 시커먼 상태로 병원으로 달려간 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안압이 올라가 약한 혈관이 터진 것이니 무거운 것을 들거나 당분간 운동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구르기를 제대로 못하고 T무브를 많이 했습니다. 후반부에는 거의 1000개씩. 통증이 없으면 재미없고 통증이 있어야 할 맛이 났습니다.
막연히 경추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신경과 뇌척수액을 공부하며 경추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았습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풀어주던 C무브를 잠자기 전 꼼꼼히 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많이 풀어도 목이 괜찮을까? 목이 약한데 혹시 이렇게 많이 풀어서 잘못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도 했습니다. 전 당연히 일자목이지요. 그런데 목 근육, 뒤통수밑근육군을 공부하며 ‘이렇게 많은 근육이 목을 받치고 있구나. 마음껏 풀어주어도 되겠다.’ 무지가 타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뽀족한 나무손으로 더 정성껏 풀었습니다. 아쉽게도 수업의 중반 이후였습니다. 수련일지에 계속 ‘눈이 충혈됨’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75일째 일지에 ‘며칠째 눈이 충혈되지 않음.’이라고 썼습니다. 그러고 보니 인공눈물을 넣는 횟수도 3~4시간 간격으로 좀 길어진 것 같았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눈이 며칠째 충혈되지 않다니! 멀쩡한 깨끗한 눈이라니! 가족들에게 보여주며 “내 눈 깨끗하지? 며칠간 터지지 않았어.”하면 ‘SNPE?“하며 의심의 눈으로 쳐다봅니다. 4~5일 정도 괜찮다가 다시 충혈 되었지만 그 간격이 길어진 것은 변화의 시작이었습니다. 지금도 컴퓨터 화면과 휴대폰 영상을 좀 보면 눈에 뭔가 끼고 다시 충혈되고 불편하여 또 인공눈물을 넣지만 그래도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젠 시간만 문제입니다. ‘척추를 자극하면 자율신경의 향상성이 유지되어 자가면역질환도 개선될 수가 있구나.’는 것을 체험한 것이지요. 내 몸을 가지고 실험을 한 것입니다. 정성껏 자극하고 운동하여 편안한 눈을 만들고 싶습니다. 병원에서 약이 없다고 했고 아직까지는 정확한 발병 원인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수치상으로까지 증상이 좋아졌다는 결과를 얻고 싶지만 아니 수치상으로 좋아지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냥 편안한 눈을 가질 수 있다면. 더 일찍 경추 자극의 중요성과 목의 구조를 알았다면 정성껏 풀어주었을텐데~~ 중반 이후에서야 깨달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눈이 이러니 초반에 영상이나 체험사례를 읽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처음 수업을 시작하고 계속해서 휴대폰에 올라오는 화면들이 나에게는 벅찼습니다. 밴드에 올라오는 영상과 글, 유튜브, 카톡의 메시지를 모두 챙겨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저장해 놓고 눈이 좀 괜찮을 때 야금야금 봐야 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은 눈이 좀 괜찮아진 70일 이후에야 챙겨 보았습니다.
수련의 목표로 했던 다른 증상들도 서서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목의 불편함이 많이 해소되었고 왼쪽 어깨위에서 칼질할 때마다 춤추던 근육들도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없습니다. 망가진 세월이 있으니 좋아지는데도 세월을 투자해야겠지요. 급하게 마음먹지 않습니다. 몸에 대해 무지했던 내가 내 몸을 돌아보게 되었고 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의 삶은 분명 새로운 삶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SNPE로 자가면역질환(쇼그렌증후군)을 달래가며 ~~~~
100수련의 변화들
*2번 자세-머리 정수리가 바닥에 닿았는데 이제 뒤통수가 닿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