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스라엘 역사가 바로 한국사라는 것을 필자는 이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대 삼왕국에 이어 나타난 고려 왕국은 서양사의 그리스 로마 제국으로 매치된다는 것 또한 이전 글에서 필자의 의견을 기술했습니다. 본 글에서는 로마 언어, 즉 라틴어라고 현재 부르는 그 언어가 바로 한자어(漢字語), 즉 한문(漢文)이라는 것에 대한 의견을 올려 드리며, 독자님들은 선입견을 버리고, 세계사가 바로 한국사라는 필자의 관점을 잘 이해하고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글부터는 평서체로 올립니다)
필자의 이전글 미리 참조. 훈민정음(訓民正音)의 기자방고전(其字倣古篆) http://blog.daum.net/biblekoreahistory/32
삼국시대에 통용된 언어와 문자는 무엇일까? http://blog.daum.net/biblekoreahistory/62
서양 역사를 보면, 그리스 로마시대에 로마 제국 내에서 사용되던 언어가 크게 3개가 있다고 한다. 그것은 그리스어, 시리아(히브리)어, 그리고 라틴어(Latin)라고 칭하는 로마어 등이다. 특히 로마어(라틴어)는 로마를 비롯한 로마 제국의 법률과 종교와 학문에 주로 쓰인 언어라 하고, 공식적인 문서를 작성할 때 쓰였다고 하며, 일종의 국제 언어라고 한다. 그러한 로마어(Latin)는 지금의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 그리고 대부분의 유럽의 국가에서 채용한 알파벳의 근원이 되었으며, 현재 말하는 언어로는 사어(死語)가 되었으나, 일부는 아직도 카톨릭 국가인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바티칸에서 사용된다고 하는데, 필자(筆者)는 그 라틴어(Latin)가 바로 한자어(漢字語)라는 것이다. 그것은 성경 역사가 바로 한국사라는 관점에서 당연한 것인데, 먼저 성경의 기록을 보자.
요한복음 19:20
King James Version 19:20 This title then read many of the Jews: for the place where Jesus was crucified was nigh to the city: and it was written in Hebrew, and Greek, and Latin.
성경을 보면, 예수께서 로마 제국에 의해 공식적으로 십자가 처형을 받았고, 그 십자가 위에 패를 붙였는데, 그 뜻은 <유대인의 왕>이라고 붙였고, 각각 히브리어, 로마어, 그리고 헬라어 3가지로 써 붙였다고 증언하는 장면이다. 이 기록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그 당시에 예루살렘이란 도시에는 세가지 언어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히브리어는 구약 성경을 기록한 언어로, 이스라엘 민족이 사용하던 언어였고, 헬라말은 다른 말로 그리스 언어라고 하며 그리스 로마 세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용어라고 한다. 그렇다면 로마어는 무엇인가? 그것은 로마 제국의 수도인 <로마>에서 주로 사용했으며, 로마 제국의 각 지역에 파견된 총독이 다스리는 영내의 법률과 공식적인 행정 처리 및 종교와 학문의 기록의 목적으로 주로 사용된 언어였다고 하는데, 바로 그것을 필자는 한문(漢文)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위의 영어 성경 구절은 필자가 한글 개역판의 <로마어>라고 번역된 단어가 영어로 <Latin> 이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킹 제임스 영어 바이블까지 올려 드렸다. 즉, 로마어를 영어로는 라틴(Latin)이라고 하는 것이다. 즉 필자의 의도는 바로, 라틴(Latin) 이라는 두 단어 속에 <로마 언어> 또는 <로마 문자> 라는 두 개의 의미가 다 들어있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이다. 즉, <라틴>이라는 말이 <로마+어(語)> 라는 뜻이라는 것이다.<라틴어> 라고 하여 끝에 어(語)자를 붙이면 안되고, 이미 <라틴>이라는 글자 속에 언어(言語)라는 의미가 들어 있기에, 두 글자로만 된 단어이고, 이것은 필자가 라틴어를 공부할 때 들었던 이야기임으로 확실하다. 이것은 또한 위키백과에도 동일하게 기록되고 있으니 위키를 한번 살펴보고 넘어가자.
라틴(Latin)이라는 말은 로마 언어라는 뜻으로 그 단어 속에 이미 <언어>라는 말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즉, <라=로마>, <틴=언어> 라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한자(漢字)로, 라전(羅全), 또는 라전(羅典) 또는 라전(羅篆) 등으로 여러가지 글자로 음사했고 표현했는데, 최근에 한국에는 대부분 <라틴>을 라전(羅典)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일본과 중국은 다른데, 라전(羅篆)이라고도 많이 쓰는 것이다. 필자는 이 한자 표현이 더 옳다고 본다. 왜냐하면 전(篆)이라는 글자가 바로 <문자>라는 의미의 한자이기 때문이고, 이것이 Latin(라틴) 이라는 단어의 의미와 더욱 상통하기 때문이다. 그럼, 다음의 그림을 보자.
위의 그림은 필자가, 일본어로 1928년에 출판된 책의 일부를 카피한 것이다. 필자가 독자들이 잘 보일 수 있도록 빨강색 동그라미로 표시했다. 그 책의 설명을 보면, <라마(羅馬)의 장식서체인 라전(羅篆)형으로 기록한 책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여기서 일본은 아직도 역사책에 그리스 로마를 기록할 때 라마(羅馬)라고 표현한다. 이에 따라 <라마>는 <로마>를 의미하는 것이고, 라전(羅篆)이라 함은 로마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바로 한문(漢文)을 적어놓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가? 즉, <Latin>은 바로 <라전>이고, 라(羅)자가 라마(羅馬)의 앞자를 따왔고, 전(篆)자가 바로 문자라는 것이며, 라전(羅篆)은 바로 한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지면 부족 상, 모든 것을 이 글에 올리기 힘들지만, 일본에는 로마 즉, 라마(羅馬)의 언어라고 하면서 바로 한문(漢文)으로 된 책들이 수없이 보았다.
성경에 기록된 <로마어> 즉, 라틴어(Latin)는 바로 우리가 익히 아는 한자어(漢字語), 즉, 한문(漢文)이었다는 것이고, 라틴어가 로마 제국 내에서 법률과 종교와 재판과 학문, 공식적인 행사나 또는 문서를 작성할 때 사용했다는 것이 바로 한자(漢字)의 역할과도 통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 두개의 언어는 다른 것이 아니고 동일한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 역사가 세계사이고, 바로 한국사라는 관점에서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로마자(Latin)라고 하는 그 언어 또는 문자는 무엇인가?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할 것 없이, 지금 대부분의 유럽권에서 <로마자>라고 통칭하는 그 알파벳들이 어디서 나타난 것일까? 이것의 모양은 헬라어(그리스어)와도 비슷하고, 헬라어의 알파벳을 차용한 듯 한데, 일부 다른 모양의 것도 몇 개 보인다. 그러면, 먼저 고대 라틴(Latin) 즉, 로마어 알파벳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자.
위의 첫번째 그림은 로마시대로부터 중세 르네상스 시대까지 쓰였던 로마어 알파벳이다. 즉, 그냥 우리는 <로마자>라고 부르는 그것이다. 이 문자를 자세히 보면, 현재의 유럽권 언어 알파벳과 거의 비슷하게 보이는데, 단 한가지 <J(제이)>와 <U(유)> 두 문자만 빠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고대에는 어쨌든 지금 로마어라고 하는 위의 것이 있었는데, <제이>와 <유>는 없었었고, 그 두개의 문자는 근대에 생겼다는 의미이다. 필자가 아는 정도로 위의 라틴어 알파벳 발음은, 아이(I)와 제이(J)는 거의 같고, 브이(V)와 유(U)는 거의 같다고 느끼는데, 어쨌든 좀 차이는 있으니까, 근대에 두 개의 알파벳이 추가되었음에 틀림 없다. 그 밑의 사진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용되던 로마어(Latin)으로 기록된 비문이라고 한다. 비문이기에 소문자는 피하고 대문자로만 적은 것으로 보인다. 독자들은 이것이 어떤 언어로 보이는가? 필자는 이 문장들은 고대 포르투칼어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현대 포르투칼어를 구사할 줄 모른다. 그러나 라틴(Latin) 문자를 좀 더 공부하려고 로마자를 사용하는 여러가지 언어들에 대해 약간의 공부를 했는데, 고대 라틴(로마어)라고 쓰여진 언어는 바로 포르투칼어 및 또한 스페인어와 흡사하다는 것을 알았고, 로마의 라틴어(Latin)가 바로 라전(羅篆)으로서, 한자어(漢字語)라는 것을 아는 필자로서는, 고대 라틴어라고 주장하는 그 언어와 문장은 실제로 다른 언어에서 차용해 왔음을 알았고, 자세히 살펴본 바, 바로 고대 포르투칼어 또는 스페인어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 당시 서유럽과 남미(南美)에서 사용하던 스페인 언어를 라틴어라고 이름을 붙였고, 진짜 로마어였고 라틴어였던 한자어(漢字語)는 버렸을까? 이렇게 한 이유는 단순하다. 즉, 성경 이스라엘 역사가 세계사였고 바로 한국사라는 것을 은폐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동양사와 서양사를 먼저 나누어야 했고, 고려 왕국, 즉, 로마 제국의 로마는 중국(中國)이었고, 공식 문서 언어로서 한문(漢文)을 사용했는데, 이것을 동양사 쪽으로 밀어넣는 것으로 처리했고, 당시의 로마어를 유럽과 대서양으로 떨어져 있어 그 영향력이 적은 애꿉게 남미(南美)를 이용해서 서유럽의 포르투칼어 또는 스페인어와 명칭만 차용한 것이다. 그렇게 언어를 분리시킨 것이다.
또한 더 자세한 이유도 존재한다. 필자가 다른 글로써 자세히 예증하겠지만, 첫번째는 성경 이스라엘 역사가 바로 한국사라는 것을 은폐시키기 위해서 동양과 서양의 역사를 1천년의 시간을 비틀었는데, 그 1천년의 간격을 메우기 위해서이고, 두번째로는, <유대>의 역사를 지우기 위해서 남미의 천축이라는 곳에 <인도>를 만들었고, 그 인도와 유대를 혼합하려는 이유가 있기에 그런 것이다. 이것은 필자의 역사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새로운 글로 올려 드릴 것이다. 어쨌든 결론은 <한국 역사>가 <이스라엘 역사>이고 바로 <세계사>였는데, 이것을 완전히 지울 수 없었으므로 시간을 비틀었고 공간을 이동시켰으며, 또한 그 역사를 전혀 다른 역사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언어를 바꾸어야만 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역사 왜곡 작업은 지금 시대에 와서 완전히 성공했다. 아무도 역사가 그렇게 뒤바꾸어졌고, 1천년이나 비틀렸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현대의 사람들이 라틴어 라고 알고 있고, 또한 알려진 그 언어로 기록된 주기도문을 보면서 글을 마친다.
라틴어 주기도문과 영어 번역
|
출처: 성경으로 보는 한국 역사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밤이슬
첫댓글 유대인의 조상은 아브라함이며 브라는 .광명의 뜻,으로 환웅시대에 전 세계에 널리 퍼졌던 글자 입니다.
차후에 본인이 책을 펴 낼 때 상세히 설명되어 있을 것입니다. 히브리인, 헤브리인은 환웅시대이후 단군시대에 들어와
아리안의 일파와 함께 터어키의 아랏산을 넘어 갈대의 우르지방인 가나안에 도착하여 유대왕국을 건설하게 됩니다. 즉 그 당시의 메소포타미아엔 마리. 키시, 우르등 여러 고대도시국가들이 있었으며 유대는 같은 혈족으로 그들로 부터 공격을 당하지 않았으며 동맹으로 살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즉 유대인은 우리의 방계 혈족으로 웅족이 아닌 호족의 일파로 보여지는데 현재 러시아의 자치구중 유대인자치구가 있다.
정진만 선생께서 책을 내실 예정이시라니 기대됩니다 ^^
유대인의 조상이라고 알려진 아브라함은 사실 유대인이라 아니라 터키 산르우르파에서 태어난 무슬림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지금의 유대인은 고대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던 유대인과 혈통적으로 관련이 없고요
제가 예전에 올린 하자르 유태인에 관한 글과 연관이 있을겁니다
@이호근 아이쿠! 인사가 많이 늦엇습니다
그 유대인자치구를 표방하는 문장엔 호랑이가 그려져 있습니다. 바로 호족을 의미하는 간접적인 증표라 할 것입니다.
환인시절에 12환국이 있었는데 그중 3국이 그리이스 반도에 들어 갔다고 보아지며 그 나라들이 클레타문명, 미노아문명을 일군 것으로 삼신과 칠성신앙이 깃든 많은 토기와 항아리들이 출토되엇습니다. 그 토기들은 그리스와 터어키 박물관에 보관 되어 있는데 제 책을 통해 설명이 되어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