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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덕풍계곡.
제3용소폭포
간단하게 아주 간단한하게
점심식사를 한다고 땀을리며 열심히 구워대는 불심님.
이제부터 본격적인 트레킹으로 들어갑니다.
불심님
개인적으로 덕풍계곡에서 가장 멋있다고 생각되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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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다가 더워서 좀 쉬어가기로하고 풍덩!~
물이 차갑지도 않고 적당한 온도라서 오래 있어도 춥지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현지에서 만난 아줌마가 아니라.. 집에서 부터 델꼬간 아줌마입니다.
제2용소폭포에 도착
다른 일행들도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물로 들어가네요.
여기는 마지막 제1용소폭포입니다.
가리면 가릴수록 더 아름다워진다는 즐거운여우~ 아우~~(우리집사람입니다)
이곳에선 역시 동동주를 빠뜨릴 수가 없지요..
곤드레나물 무침과 파전 그리고 동동주~
응봉산인님이 점심식사만 하고 되돌아가 차량을 이동시키고 이곳 덕풍산장까지 포세이돈님이 우리 일행을 태우러 오셨습니다. 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불심님이 8월 9일에 j3손님 대접 준비를 한다고 트레킹엔 참석을 못할것 같아 미리 답사겸 피서겸 다녀왔습니다.
가까운곳에 있어도 교통편때문에 1년에 한번정도 가는 곳입니다.
해변에 펜션 얻어 놓았으니 많이들 오셔서 트레킹도하고 해수욕도하고 즐거운 추억만들고 가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불심님이 아주 날씬해 졌습니다..혹시 다이어트 하시나요? ㅎ
구경 잘했습니다. 우리도 한번 갈 생각입니다.
사전 답사하면서 즐거워 하시는 울진님들 보니 마냥 신납니다 ... 수고 하셧습니다 ~~
와....무척 조아보임돠....근디 실감이 안나서 꼭 다녀와보고 싶슴돠.머디씀돠~~~
응봉산이 낙동정맥길에 있죠? 아주 유명한 산인 모양입니다. 등산로 정비가 잘 되어 있는 것 같군요. 아무튼 8월 9일은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역을 정해서 가면, 그 곳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까 염려스럽군요. 사진 즐감합니다..^^
삼겹살,알탕이 좋습니다^^.
집에있는 몸뻬아줌마보다 폭포에서 만난 선녀가 더아름다운데요 행복바이러스 가득
캬~~계곡에도 들어 가고싶지만 삼겹살이 더욱 먹고 싶네요...잘 보고 갑니다///
삼겹살은 생각 안나고 그저 어떻게 하면 물에 퐁당 들어갈 궁리만 해봅니다.빨리 8월이 왔으면....울진지부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응봉산 멋진 산인것 같습니다. 계곡도 멋지고 시원한 계곡 쏘에서 알탕도 하시고 즐건 산행하신 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잘 보고 감다.
울진이 알려지지 않는 멋진 산들이 많은것 같네여..빨랑 휴가 떠나자...
이젠 울진으로 피서가야 되겠네여
불심님 기대만땅^^*..
~아 부럽.. 불심님 보고잡어요@
와..너무 멋져요. 좋은곳 보여주시느라..울진지부분들이..고생 많으셔요..ㅎㅎ
저도 13일날 문지골-용소골로 돌았는데 어찌 못본것 같습니다. 덕풍산장에서 6시에출발 오후4시에 덕풍산장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가본 곳인데 아주 좋았습니다.
어~~ 행님.. 드시어 올리셨군요... 형수님도 예쁘게 잘나왔네요...음 쉬는 동안에도 열심히 화장 하시더니만... 지금보아도 시원 합네다...
그 멋진 곳에서 삼겹살파티는 왠지 씁쓸해보입니다 삼겹살구워먹기에 산이 아까워보입니다 아니온듯 다녀가심이 좋을듯...제가 워낙에 응봉산을 좋아해서요
흐미..가고잡아 죽갔네요...우야노...아예 휴가를 가뿌리까..아이공....
골이 깊네요...시원한 산행에 맛잇는 삼겹살:까지...재미 좋아겟어요..저도 한번 가봐야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