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연어구이,조개화로(?)구이 맛음 먹을 만 하나 양이 적어서 조금은 아쉬운....
연어 샐러드-어딜 가나 연어가 나오는 북해도 특산물 -호텔 뷔페에 잇는 연어요리 중에 가장 맛있었다
연어 샤브샤브-미소된장 장국에 염청난 양의 연어와 배추를 넣고 끓여 건져 먹는다.
한국 같으면찍 어먹는 소스를 줄것 같은데 여기서는 간장도 달라고 해서 받았다.
국물이 우려내고 남은 연어 살코기는 맛이 없어 못 먹고 남겨두었다.
오차 즈게 정식
우리로 말하자면 돌솥밥 같은.여기서는 쇠솥에 나무두껑-해물과 야채를 넣어 지은 밥을 공기에 덜어 먹고 남은 밥에 육수를 부어(국수장국같은) 말아 먹도록 되어있다.
소바
삿포로 라면 해물이 잔뜩 들어있어 맛 최고! 돼지냄새가 나는 다른 일본 라면과는 차원이 다르다
하지만 가격도 차원이 다르다(일반 라면 400-600엔 삿포로라면 1200-1500엔)
북해도음식중 백미는 역시 게요리
한 시간 동안 동안 무한 리필 일본에서는 차겁게 식한 게를 먹는단 한다.
우리나라보다 약간 짠 맛이 강하다. 1인요금 3500엔 ㅡ.ㅡ''
첫댓글 북해도은 우리나라 땅덩어리보다도 큰 곳인데. 그냥 "북해도"라고만 적어서 큰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지명과 상호 등을 명시하는 것이 "맛집기행"의 "맛집"에 어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명함 등 정보가 있으면 추가해주세요.
북해도는 우리나라 면적의 약80%가 된디거 하는군요.장소나 상호는 신경 쓰지 않아서 알려 드리기가 어려워 아쉽네요. 그냥 복해도가한번 먹어 봄직한 음식 안내로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