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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명상으로 마음 다스리기 대승불교의 진실
wlstlf3 추천 1 조회 275 15.01.26 17:1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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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1.26 17:24

    풀아낙네님! 모든걸 뛰어 넘은 것처럼 보입니다.
    여름 우리밀 국수집 준비는?

  • 15.01.26 18:16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스티커
  • 작성자 15.01.30 21:03

    사실과 다른 말이 무엇인가요?

  • 작성자 15.02.03 23:07

    @대자유 초기 경전인 앙굿따라니까야에 부처님의 제자 80명이 실려 있습니다. 이들의 구성을 살펴보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으로 받든 10대제자들 이외에 빅쿠(비구)와 빅쿠니(비구니)도 있고 재가자인 우빠사까(청신사)와 우빠시까(청신녀)도 있습니다. 즉 평생동안 법을 설했지만 법을 받드는 진정한 제자는 10명 정도였고 그외에 인연이 있어 법을 만난 비구와 비구니 그리고 신도를 포함해 거론할 수 있는 사람이 80명 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작성자 15.01.30 22:03

    항상 종교가 번성하면 초기 성자들의 어려움과 고통은 사라지고 화려하게 치장되는 법입니다. 성자가 살아계실 때는 따르지 않는 가르침을 돌아가시면 중생 입맛에 맞게 변형시키기 때문에 법이 변질되면서 사람이 모여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자신의 정법이 500년 밖에 가지 않는다고 했지요. 따라서 지금 경전에 그렇게 제자가 천명이라는 말은 믿을 게 못됩니다. 제자가 천명이라면 가만히 앉아 가르치지 그렇게 돌아다닐 이유가 없으며 먹을 게 없어 굶을 때도 있었다는 말이 나오지 않겠지요. 그리고 대승불교를 창립한 자가 누구인가요? 해탈한 자인가요? 아니면 중생이 생각으로 만든 논리인가요?

  • 작성자 15.01.31 15:37

    @대자유 초기에 보살이란 부처님이 과거생에 높은 경지에 계실 때의 모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용수를 보살이라고 한 것은 부처님이 인가한 것이 아니라 그를 따르는 제자들이 자찬해서 붙인 것입니다. 그가 부처님같이 깨달았다는 증거는 아무 곳에도 없습니다. 그가 만든 중론은 세상의 인과법을 본 것이 아니라 학자들이 쓴 형이상학적인 관념론이며 논리학일 뿐입니다. 그는 세상의 실상과 인과법을 본 해탈한 분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에게 보살이라고 하다니요? 누가 보살이라고 붙였습니까? 그가 보살인 증거가 무엇입니까?

  • 작성자 15.02.03 23:10

    @대자유 그것은 전해내려오는 경전에 1차 결집에 500명이 모였다고 한다! 라는 의미로 인용한 것일 뿐입니다.

  • 작성자 15.01.30 22:01

    소승불교의 자신의 해탈에만 목적을 두어 아라한이 되는 것이고 대승불교는 자신의 해탈과 동시에 보살행을 통해 중생구제에도 목적을 둔다고 하는데 말은 대승이 더 아름답지만 말이 아름답다고 해서 그 말이 진리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본래 진리는 깨달은 자가 우주의 실상을 보고 영원한 생명의 길을 밝혔기에 진리로 받들어 모시는데 부처님이 초기의 소승을 가르쳤지 대승을 가르쳤던 적이 있던가요? 대승의 핵심인 공사상, 보살신앙사상, 주문들이 부처님이 가르친 것이던가요?

  • 작성자 15.01.31 14:50

    @대자유 님이 알고 있는 그런 교묘한 대승의 논리들이 불자들에게 사실을 사실대로 바로 보라고 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말법화시키고 인간의 정신을 망친 것입니다. 부처님이 깨달으신 해탈심은 세상을 생생히 비치는 살아있는 맑음이었는데 깨닫지도 못한 용수가 중관사상을 들고나오면서 세상을 환으로 보고 그 실체를 공으로 봄으로써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현실과 생생한 삶마저 없는 것으로 관념화시켜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유식론에서는 중관론자를 일러 모든 것을 없다고 주장하는 "악취공자"라고 칭하면서 차라리 아견을 주장하는 자가 그들보다는 낫다고 했던 것입니다

  • 작성자 15.01.30 22:06

    세상을 염세적으로 보고 분별을 경시한 대승불교, 공관불교가 성행한 나라가 좋은 결과를 가져온 증거가 있으면 제시해 보시지요?

  • 작성자 15.01.31 15:07

    @대자유 님은 불교가 숭유억불로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임진왜란 때 승군이 전쟁에 나섰다고 불교가 사실적이라 주장하는데 왜 억불을 받았는지 원인을 찾아봄으로써 우리는 불교가 부처님의 사실적인 가르침에서 벗어나 관념화되고 미신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사회에 비친 불교의 모습을 억불론을 통해 살펴보면, 화려한 불사로 돈을 많이 쓰지만 재액을 막는다는 증거가 없다, 자연과 인간은 환망으로 보니 군신 부자 등의 인간 관계도 대수롭지 못한 것으로 보아 인륜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이것이 불교가 세상에 비친 모습이니 세상을 환으로 보고 무의미하게 보는 행태가 바로 대승사상의 영향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 작성자 15.01.31 15:26

    @wlstlf3 실상을 바로 보는 깨달음의 종교인 불교가 오늘날 사실과 이치를 바로보고 있다면, 동양제국을 부강하게 만들었을 것이며 신놀음하는 기독교에 대해 그들의 모순을 깨우쳐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성과 현실을 보는 눈이 신본주의 종교보다 더 떨어지고 있으니 지금 불교가 존폐의 기로에 처해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도와 티벳이 만족도가 높다고 하는데 무지와 환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행복하다고 하는 것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환상은 깨어지면 현실로 돌아오는 것이니 그들이 만족하든 어떻든 그들이 잘못 살았다면 과보가 좋지 않으니 현실에서 그들은 식민지와 가난과 미신 속에 살고 있고 사후는 불행할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31 15:29

    앞으로 그런 말장난으로 진리를 논하지 마세요. 질문을 할려면 항상 사실과 기준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내가 한번 물어봅시다. 내 엄지손가락이 깁니까? 짧습니까? 잘 생각해보고 답을 주세요.

  • 작성자 15.01.31 15:59

    그래서 내가 질문을 하려면 사실과 기준을 두고 질문을 해야지 무조건 좋으냐 나쁘냐? 기냐 짧으냐로 물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것으로 선가에서 먹고 살고 있지만 그래서는 안된다는 거지요.

  • 작성자 15.01.31 16:08

    @대자유 님의 질문이 상대의 오류를 유발하는 선가의 질문류이기 때문에 내가 사실과 기준을 두어서 질문하라고 한 것입니다. 사실과 기준을 말한 내가 그 답을 모르겠습니까?

  • 작성자 15.01.31 16:02

    그러나 님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몸에 열을 낸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객관적 사실마저 상대성에 빠져 부정하면, 님을 그동안 동양이 빠졌던 옳고 그름이 없는 판단정지 상태에 빠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 작성자 15.01.31 16:06

    모든 일은 이와 같이 불변의 실상의 진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만 부처님의 실상법과 인과법을 바로 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실상법과 인과법을 바로 안다면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이며 해탈에 이르는 길도 찾을 것이며 모든 학문과 과학의 열쇄가 될 것입니다.

  • 작성자 15.01.31 16:26

    사실적인 역사의 흐름마저 부정하니.... 그렇다면 님에게 묻겠습니다. 불교의 목적은 해탈입니다. 해탈에 이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 작성자 15.02.03 23:16

    @대자유 현대의 불성론은 다양한 해석을 통해 초기의 불성론에 비해 많이 완화된 표현을 사용하여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불성론의 기본적인 사상은 존재론적이며 이는 힌두교의 아트만사상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초기불교경전인 남방의 4 니까야나 북방의 4 아함 그 어디에도 불성론에 대한 근거가 없다.
    석가께서는 '나'라는 존재를 오온으로 설명하셨다.
    반야심경에서도 그러하듯이 나라는 존재에 별개의 불성이 존재하고
    이것이 참나 또는 진아라고 하는 것은 부처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논리이다.

  • 작성자 15.02.03 23:21

    @대자유 불성 문제는 대승불교의 중요한 개념으로, 유식설(唯識說)의 입장에서 무불성(無佛性)을 인정하는 설에 대하여
    불성론은 ‘일체중생 실유불성(一切衆生 悉有佛性:일체의 중생은 모두 불성을 갖고 있다)’을 주장한다.
    세친은 불성의 특징을 여래장의 관점에서 설명하는데
    불성은 인법이공(人法二空)이 현현된 진여(眞如)라는 것을 밝히고,
    인(因)으로서의 여래장과 과(果)로서의 법신이 동일하며, 여래장이 번뇌에 덮여 있다는 것,
    그리고 법신과 그 현현된 모습으로서의 3신(三身:法身 ·應身 ·化身)을 설명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불성론 [佛性論] (두산백과)

  • 작성자 15.01.31 16:49

    님은 올바른 이성을 가진 분인지 의문입니다. 팔정도를 닦아야 한다면 옳음을 알아야 하는데 옳음과 그름이 무엇입니까? 업이 탐욕과 분노를 일으켜 생긴다고 했는데 그것은 잘못된 말입니다. 좋지않은 일을 당해도 복수하지 말라니 적이 쳐들어오는데 손을 놓고 항복해야 된다는 말입니까? 도적이 집에 들어오는데 반항해서는 안됩니까? 자신을 개변해야 한다고 했는데 말은 쉬운 것같지만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어떻게 개변할 수 있습니까?

  • 작성자 15.01.31 17:24

    업이란 그게 아닙니다. 자신이 지은 것이 자신의 의식 속에 들어가 그것이 되풀이되는 것을 업이라 합니다. 모두에게 좋은게 옳음이고 내가 좋은데 상대에게 해로운 일이면 나쁜 게 아닙니다. 사실과 일치하면 옳은 것이며 사실과 다른 엉뚱하거나 거짓된 것이면 나쁜 것입니다. 부처님은 실상을 보고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밝히셨기 때문에 진리라 하는 것이며 용수는 깨달음의 눈을 얻어 사실대로 밝힌 게 아니라 부처님의 말씀과 달리 자기 생각과 논리를 말했기 때문에 나쁜 것입니다. 강도가 들어와 가족을 죽이고 물건을 훔쳐가려는데 용서를 빌며 돈만 가져가라 하실 겁니까? 그런 사고가 동양을 비굴하게 만들어 식민지가 된 것입니다.

  • 작성자 15.01.31 17:46

    @대자유 님의 인과는 모든 것을 업보로 돌리는 수동적인 인과법입니다. 그것이 오늘날 불교가 빠진 순환론입니다. 그런 순환론은 영원히 자기가 지은 인연에서 맴돌기만 할 뿐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인연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발심하여 새로운 원인을 지어 완성의 경지인 해탈에 이르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를 모르니 무조건 용서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악인을 용서하면 세상은 악인천지가 되어 버립니다. 악한 자는 자기 속에 악업이 있어 악을 저지르기 때문에 이를 용서하면 그들이 살판나서 모든 선한 자가 피해를 입는 것입니다.

  • 작성자 15.01.31 17:29

    진정하게 깨달은 스승이란 어떤 깨달음을 얻은 이를 말합니까? 올바른 가르침이란 무엇을 말합니까? 올바른 기운이란 어떤 기운을 말합니까? 그대는 올바른 기운을 느껴보고 올바른 기운을 이야기합니까?

  • 작성자 15.01.31 17:53

    사상업과 몸에 쌓인 탁기(검은물질) 그것을 통틀어 업이라 하는데 사상업과 탁기가 업이라는 것은 누가 구분하여 말한 것입니까? 번뇌망상과 업은 탐욕과 분노를 일으켜서 생긴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좋은 업은 어떻게 생깁니까?

  • 작성자 15.01.31 19:54

    님은 지금 선업이 어떻게 생기는지 말 안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시지요! 사상업이 부처님이 하신 말씀입니까? 어떠한 깨달은 자가 하신 말씀입니까?

  • 작성자 15.01.31 20:35

    님은 업은 탐욕과 분노를 일으켜서 생긴다고 했는데 선업도 그러한 것입니까? 왜 처음 했던 말과 다릅니까?

  • 작성자 15.01.31 21:22

    @대자유 님은 모든 업은 탐욕과 분노를 일으켜서 생긴다고 했는데 나중에 선업은 자비심과 진실한 말, 자비행을 하면 생긴다고 했으니 처음 말은 잘못 하신 것입니다.

  • 작성자 15.01.31 21:25

    @wlstlf3 님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선업 악업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내가 선업과 악업에 대해 설명해드리지요. 거짓말이 선업입니까? 악업입니까? 악업입니다. 거짓말을 안하는 것은 바로 선업인 것입니다. 선업과 악업은 이렇게 두개가 아닌 것입니다. 선업으로 악업을 지우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안하는 선업을 쌓으면 거짓말하는 악업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 작성자 15.01.31 20:37

    업에 관한 답을 했으니 좀 전에 한 질문에 대해서도 답하시지요!
    진정하게 깨달은 스승이란 어떤 깨달음을 얻은 이를 말합니까? 올바른 가르침이란 무엇을 말합니까?
    올바른 기운이란 어떤 기운을 말합니까? 그대는 올바른 기운을 느껴보고 올바른 기운을 이야기합니까?

  • 작성자 15.01.31 21:19

    상대와 내가 모두에게 좋은게 옳음이고, 내가 좋은게 그것이 상대에게 해로운 일이면 그건 결과적으로 나쁜 것이라 했는데 그것은 옳고 그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아닙니다. 뒤에서 사실과 일치하니 남과 나에게 다 좋고 일치하지 않으니 사실이 일치하지 않으니 누군가가 속아서 피해를 입는다고 했는데 그것은 남의 말을 훔친 것입니다. 님은 내가 좋은게 그것이 상대에게 해로운 일이면 그건 결과적으로 나쁜 것이라 했는데 님의 말처럼 사실이 일치하지 않는 일이 내가 좋은데 상대에게 해로울 리가 없습니다.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일은 나에게도 안좋고 상대에게도 안좋은 것입니다. 님은 나쁜 것에 대한 정의를 잘못 내린 것입니다.

  • 작성자 15.02.05 20:58

    왜 이렇게 주고 받은 댓글을 다 지웠을까요? 자기 글에 책임을 질 자신이 없으면 남을 비난해서는 안되지요!
    주고 받은 댓글을 통해 이성있는 분들이라면 어느 말이 옳은지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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