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99.8 과 11개월의 아가 지은이 장미자 수필
장미자 씨 는 왜 수필만 쓰냐구요 아녀요 저는 모두 써요 무명의 산문가 에요 사실 나는 허구와 가상 그리고 거짓의 인간 관계 배경 등등 인간의 내면 복잡한 얽히고 설킨 관계 현실적으로 인간에게 일어난 일들 있었던 감명 깊은 .가슴을 울리고 온갖 오감을 자극하는 즉 인간의 일어나는 일들을 광범의 하게 주구 장장 늘어 놓고 싶지않다. 수필 : 소박하게 심금을 울리고 사실대로 일어난 일들 일정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형식의 자유로운 기술 적도 아니고 산문 형식의 글이다. 내가 겪은 마음에서 빙빙 도는 그런 일들 잊지 못하는 감명 깊은 그런 일들을 글로 남기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엣세이 : 형식에 얽메이지 않고 듣고 보고 체험 느낀 것 등 을 생각나는 대로 쓰는 산문 형식의 짤막한 글을 지적으로 가미를 해서 쓰인 것이 엣세이 다. 엣세이 하면 우선 고급 스런 언어로 들린다. 모두 비슷하다. 인간으로 이어지고 인간에 의해 일어나는 일들이니 그렇다. 나 혼자의 생각은 아니다. 세계 명문 대학 입학원서 에서는 엣세이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 한다 . 그것은 글이 짦으면서 상대에게 주는 어필이 정확하게 전하니 그런 것 같다. 본론으로 이야기를 해야 겠다. 아래글 은 수필이다.
한달 전이다. 부여읍 에서 좀 떨어진 곳에 롯데 리조트에 달려 있는 대중 목욕탕엘 같다 .미선과 함께 우리는 목욕탕만 같이 들어 가지만 그때 부터 그녀와 나는 서로 다른 곳으로 각자 간다. 그녀는 사우나탕 으로 들어가고 나는 몸을 우선 씻고 온탕으로 들어간다. 나는 사우나를 원래 못 들어 간다. 뜨거운 것을 나는 싫어한다. 내가 좋아 하는 온도는 38도의 온도를 좋아 한다. 먼져 온몸을 비누로 닦고 있는데 웬 키가 크고 뚱뚱한 스모선수 같은 여자가 자그마한 아가를 자기의 옆구리에 끼고 들어 오더니 철퍼덕 욕실 바닥에 주저 앉힌다. 나는 그녀에게 “아기엄마 저기 저기 옆에 아가 목욕 다라 있어요 그 안에 아가를 넣어 놓지요 목욕탕 바닥이 대리석이라 차겁고 추워요, 그리고 그녀를 쳐다보니 그녀는 나를 보고 무표정하게” 아 그래요 한다.
나는 뿌우연 김서림 에 그녀를 무심코 쳐다보니 아니 이럴수가 그녀는 키가 1메터 78정도의 큰키에 몸무게는 엄청 나같다. 아가는 언듯보니 사내 아가 였다. 가날 펏다. 아가는 엄마에게 딸려온 아가의 몸무게는 엄마의 몸무게에 실려 엄청이나 연약해 보였다. 우리나라 속담에 고목 나무에 매미 매달린 것이었다. 나는 웃음을 참고“아가야 우르르 깍궁 하고는 아가를 쳐다보니 아가는 웃는다 까 르르륵 . 하고 나는 눈치를 보면서 그녀에게 ”아기엄마 아가는 첫 아가 인가요 , 하고 물으니 그녀는 “네 그런다. 나는 호구 조사하는 여편네처럼” 저 아가는 몇 개월 됬나요 ,하고 물으니 11개월 됬어요, 한다. 나는 그녀에게 “부여 살어요 ? 하고 물으니 그녀는”아니요 논산 살어요 오늘 남편이 쉬는날 이라 아울렛 놀러왔다 목욕 왔어요
아줌마 저 뚱뚱하죠, 하고 내게 그녀는 묻는다. 나는 당황하여 “아니요 나도 뚱녀 인데요 , 하고 이참에 물어보자 그리고는 용기를 내서 나는그녀에게 물어보았다.”아가 엄마는 몇키로 나가시는데요 ,하고는 나는 그녀의 눈치를 보았다 .그녀는 시원하게 내게“ 99.8 키로 나가요 ㅋㅋㅋ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말한다 .나는 놀랬다.나도 162의 키에 68키로 나가서 얼마나 매심 고민인데 이런 된장 하고는 마음속으로 혼자 중얼 거리다” 그럼 몇 살인가요 하니 그녀는 27살이란다. 아가는 너무 야위여 있다 .울지도 않고 잘 논다. 아가들은 물을 좋아 한다 . 나는 궁굼한 것을 거의 물어보았다. 그녀는 거구에다. 그런데 마음은 침착하고 친절하다 . 우리는 목욕을 하면서 서로“아니 왜 살은 이렇게 찌는지 나도 30키로 넘게 찌었어요 ,하고는 불륵 나온 배를 가슴으로 짓 누르고 부지런히 때 타올로 왕탱이 많한 배를 닦고 있었다. 때가 밀려 나온다. 8일전에 동네에서 닦었는데도 그렇다. 같이온 미선을 찿으니 그녀는 사우나에 있나 보다. 나는 아가에게 눈길을 주고는 까르르륵 아가야 깍꿍 하고는 아가 엄마에게” 아니 아가가 울지도 않어요,그랬더니 아가 엄마는 ‘욕탕에 들어 오기전에 미리 우유를 먹였다 한다, 나는“아니 몸매도 그렇게 좋으신데 왜 모유가 않 나오나요 ,하니 그녀는 웃으면서 모유가 모자란다 한다.’아가는 실컨 먹을 텐데요, 하고 물었다. 젊은시절 의 나는 모유가 넘쳐서 항상 요를 흠벅 적시었다.몸매를 보니 모유도 풍부하게 나오는 엄마 같은데 그게 아닌가 보다 사실 나는 아가씨 때에 목욕탕엘 가면 로망이 이 다음에 시집가서 목욕 오면 꼭 아가를 데리고 목욕을 가야지 하고 정말 첫 자식을 낳아서 목욕탕엘 데리고 같다.
그런데 아가들은 목욕을 싫어한다. 목욕탕 에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가면 아가는 운다. 습도와 온도가 않 맞어 울고 있다. 으아앙 으아앙 하고 처음 엄마가 된 나는 로망이고 뭐고 다 때려 치고 우는 아가를 걱정 스런 얼굴로 쳐다보았다. 원래 아가는 목욕탕에서 40분 지나면 지쳐 운단다. 그걸 몰랐던 나 였다. 그후로 는 아기 데리고 목욕탕엔 않간다. .그 아가의 엄마는 모르나 보다. 허긴 누구나 이번생은 처음이고 살면서 배우면서 살어가는 거지 하고는 나는 아가 까르르 허고 아가와ㅣ 눈을 마 주치고 목욕을 언능했다. 그녀와 등을 서로 밀어주고 욕탕에서 나오는데 아쿠아 리둠 에 조그마한 아가들이 많었다. 2 살부터 6살 의 아가들이 젊은 엄마와 같이 많이도 왔다 .우리들 어린 시절하곤 너무 달랐다. 가난하고 못먹고 농경사회의 힘들게 살던 그 시절이 었다 .목욕탕도 군 단위에 어쩌다 한 개씩 있었다. 그것도 운좋게 목욕탕이 목공소 ( 제재소 운영 ) 하는 곳이다. 그만큼 귀했다. 공중 목욕탕도 그렇다.
요즘 아이들은 수도 꼭지 틀면 더운물에 화장실은 수세식으로 정말 편한 이 세상 이다.
65년 전에 태어난 우리들은 정말 어렵게 살었다.그렇다. 인간은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나야 한다. 라떼 (나때) 의 세상 이야기를 할라면 밤새도록 써야한다.그래도 읽는이 없고 읽어도 않 믿는다. 목욕탕에서 99.8키로의 아가 엄마는 가정주부로 살기가 너무 아깝다. 운동선수로 활약하면 좋으련만 이다 ”아기도 잘 기르고 주부 생활도 잘하고 행복하게 살어요 99.8키로의 아가 엄마 행복하세요 ,
터키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에게 애도를 표현 합니다 . 억울하게 가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게 (날)나르는 양탄자가 있으면 생필품을 양탄자 위에 왕창 방창 실고 우크라이나랑 지진으로 고통을 겪는 터키 (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 에게 한없이 계속 퍼날라다가 전하여 주고 싶어요 뉴스를 보면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이 강추위에 먼져 가신분 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