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숲길 을 걷는다
장소가 괜찬은 곳에서 두분 사이로 보이는 저 여인은 누구인가 ?
저 대나무 숲 을 하자락 천평만 베어다 동강과 서강이 합치 는 삼각지 에 옴겨 놓으면 참으로 좋을텐데
기온이 안맞으니 그럴수도 없고 아쉬움만 남는다
울산 대나무 숲길에서 자 ~~
영월! 영월! 이리 모여요
소리 친다
그리고 우리 는 한팀이 되어 울산 대나무 숲길에다 영월이란 말뚝을 밖는다
자 ~~
이번에 는 이쪽으로 헤쳐 모여 ~
또
새로운 장면을 담아서 기록 을 한다
한글이 목숨 나라사랑 최 현배 선생님은 대단분이다
그리고 우리 들은 그분에 혼을 배우고 가슴에 담아 가면서
시 한줄 을 써 본다
외솔 최 현배 선생님에 정신을 담는다
손에 쥐어지지 않는
검은 먹물에 혼을 넣은 주추돌은
대한민국 을 바로 세우는 기초가 되었네
흐르는 먼 세월 지나도
선생님에 굳은 정신
불멸에 주추돌되어
세계에 우뚝서는 나라 되었다
여기 강원도 먼곳
동강문학회 회원
선생님에 정신
배우고 이어 받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대왕암 전경
홍 성래 회장 과 권 영회 울산 문인회장 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 특산품을 선물해 주신 권 영회 회장
섬뚤에서 맛나 는 저녁 식사 을 하고
밤바다 모래 밭에서 노래 하고 시 낭독하면서 참으로 영원한 추억에 남을 일이다
전 만종 시인이 노래 을 하고
오손 도손 이야기 꽃을 피운다
우리 는 잊고 아니 알면서도 감히 하지 못했던 일이다
밤바다 모래 밭에서 요즘은 젊은이 들도 하지 않는 낭만 이다
우리 젊은 시절은 강변 모래 밭이 놀이 터고 젊은 청춘 들에 힘은 솟구치고 달리고 낭만을 즐기던 일이 꿈처럼 아련한 추억이 되었던 일이다
여기 홍 성래 회장과 서 철수 고문 덕분에 우리 들은 잊었던 낭만을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리 는 일이 되었다
두 분에게 우리 회원 들은 감사 을 드리 는 바이다
그래서 또 그렇게 해서 젊은 시절에 이야기 로 아름다운 옛추억 을 더듬으면서 즐거운 이야기 는 시간 가는줄 모른다
울산 방어진 슬도 을 걷고
우리 는 그곳에서 기념 촬영 으로 기록 을 남긴다
첫댓글 태화강국립공원의 대나무숲, 숙소 앞 일산해수욕장 해변에서 달빛과 함께 한 시간의 소주잔 부딪힘과 담소, 그리고 노래소리가 아직도 들리늣 듯 합니다.
사진을 둘러보니 저희가 1박 2일 동안 정말 많은 곳을 둘러보고 많은 추억을 쌓고 왔네요
사진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진을 보니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