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4:1) 어리석은 사람은 마음 속으로 "하나님이 없다" 하는구나. 그들은 한결같이 썩어서 더러우니, 바른 일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
(시 14:3) 너희 모두는 다른 길로 빗나가서 하나같이 썩었으니,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시 44:4) 주님이야말로 나의 왕, 나의 하나님. 야곱에게 승리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시 44:23) 주님, 깨어나십시오. 어찌하여 주무시고 계십니까? 깨어나셔서, 영원히 나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시 44:26) 일어나십시오. 우리를 어서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여 주십시오.
(시 74:2) 먼 옛날, 주님께서 친히 값주고 사신 주님의 백성을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친히 속량하셔서 주님의 것으로 삼으신 이 지파를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거처로 삼으신 시온 산을 기억해 주십시오.
(시 74:3) 원수들이 주님의 성소를 이렇게 훼손하였으니, 영원히 페허가 된 이곳으로 주님의 발걸음을 옮겨놓아 주십시오.
(시 74:9) 우리에게는 어떤 징표도 더 이상 보이지 않고, 예언자도 더 이상 없으므로, 우리 가운데서 아무도 이 일이 얼마나 오래 갈지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시 74:22) 하나님, 일어나십시오. 주님의 소송을 이기십시오. 날마다 주님을 모욕하는 어리석은 자들을 버려두지 마십시오.
(시 74:23) 주님께 항거해서 일어서는 자들의 소란한 소리가 끊임없이 높아만 가니, 주님의 대적자들의 저 소리를 부디 잊지 마십시오.
(시 104:1)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 나의 하나님, 주님은 더없이 위대하십니다. 권위와 위엄을 갖추셨습니다.
(시 104:15)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포도주를 주시고, 얼굴에 윤기가 나게 하는 기름을 주시고, 사람의 힘을 북돋아 주는 먹거리도 주셨습니다.
(시 104:24) 주님,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 어찌 이리도 많습니까? 이 모든 것을 주님께서 지혜로 만드셨으니, 땅에는 주님이 지으신 것으로 가득합니다.
(시 104:35) 죄인들아, 이 땅에서 사라져라. 악인들아, 너희도 영원히 사라져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시 134:1)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주님의 모든 종들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시 134:3)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희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세상에는 주님을 대적하는 교만한 사람들의 소리가 점점 높아져 갑니다. 그런데 주님은 잠잠하십니다. 세상은 이 상태로 그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으셨고,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을 다스리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의 주님이시며 모든 것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그러나 세상은 주님을 대항하며 자기들의 지혜와 힘으로 세상을 주관하려 합니다. 하나님, 일어나소서! 다시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소서, 우리 주님께서 존귀와 찬양을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