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 라면
청복(淸福 )한 송이
초록을 풀어 놓은 물결 따라
걷다 보니
아련해진 그리움
지난날의 빛내림
곱게 펼쳐지는 시간
그대가 있어 그리움을 그려봅니다
세월은 흘러도
마음속에 사랑하는
사람이 가슴에
함께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옆에 있기에
작은 소망이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해주는
그대가 있어 웃을 수 있답니다
그대와 함께라면
힘든 길을 걷는다 해도
즐거움이고
함께 걷는 길은
추억을 수놓으며
그대와 걷는 길은 행복이 펼쳐집니다.
첫댓글
내려주신 고운 시향에 쉬여갑니다
청복 한송이님 멀리 타국에서 늘 건강 하시고 편안하세요
맘짱님 안녕하세요
늘 감사드려요
잠시 마음 나누고 갑니다
요즘 덥다보니 컴도 안키고 계을러 지는 날이었어요
틈틈이 글을 써놓고도 올리지 못했네요
지금 여기는 새벽으로 가는 시간이지만
시원하게 보내는 조용한 시간이라 좋네요
내일은 늦잠 꾸러기가 되겠지만 ...
지금은 맘짱님 근무중이겠네요
남은 시간도 더위에 지치시 마시길 바라면서
한주간도 사랑이 넘치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대가 늘 함께하기에
행복합니다
함께 만들어기던 추억의빛깔 오늘따라
더곱게 느껴지네요
고운시심 감사드려요
그대와 함께하는 시간이야 말로
행복의 시간이지요
멀어져 간 추억을 붙잡고 늘어져도
그대는 보이지 않네요
고운 시의 향기에 젖어
그리운 그날을 생각하며
눈물 지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