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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무릎관절염 참으로 좋은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편해진 세상에서 문명의 이기와 더불어 인간 수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수명이 쉰살 이전일 때는 문제가 없었던 병, 퇴행성 관절염이 인간수명의 연장과 더불어 다발빈도 질환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무릎을 인공관절로 바꾸는 수술은 최근에 그 숫자가 급히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수명 연장과 더불어 핵가족화와 같은 사회 현상도 한 몫을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시어머니가 편해야 며느리 자식들도 편한 이치에서 수술의 건수 증가를 해석 할 수도 있을는지 모르겠다. 퇴행성 슬관절염의 자가진단 퇴행성 무릎 관절증의 시작은 청년기부터이나 증세는 대부분 60대 이후에야 나타난다. 그 중요한 증세로는 첫째 통증을 꼽을 수 있다. 무릎의 통증은 허리의 통증과 동시에 병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고령화에 따라 허리의 척추의 높이가 줄어드는 골다공증과 척추신경이 나오는 공간이 좁아 신경을 자극하여 마치 다리가 아픈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척수강 협착증 등이 그 이유로 다리의 퇴행성 변화는 허리에도 그와 유사한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대체로 앉았다 일어날 때, 걸을 때, 층계 내리기가 힘들면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둘째로는 다리모양의 변형이 일어난다. ‘O’형의 다리모양을 보인다. 다리가 완전히 펴지지 않을 때도 있다. ‘O’형으로 다리가 벌어지면 마치 키가 작아지는 듯한 느낌을 주며 걷는 모양도 ‘팔(八)’자에 가깝게 변하게 된다. 이쯤되면 X-선 검사상 무릎관절이 한쪽으로 닳거나, 휘어지는 모양을 나타내게 된다. [네 위의 현상을 요약하면 60세 이후에 일상생활 시 무릎이 아픈 현상이 지속하면서 다리가 휘는 현상이 나타나면 무릎이 퇴행성 변화를 일으켰다고 추정할 수 있겠다. 이쯤되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무릎에 인공관절 시술을 받게 된다. 인공관절을 통하여 통증을 없애고 휜다리가 곧바로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무릎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수술의 목적이 된다. 적절히 시행된 슬관절 전치환술로 노령의 불편함을 없애고 활기찬 제 2의 인생을 출발할 수 있다면 진정한 편한 세상이 될 것이다. 세계노화방지학회에 따르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지 않으면 수명이 80세라고 가정했을 때 35~40세에 근력이 절반으로 준다고 합니다. 근력이 떨어지면 나이 들어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기죠. 근육 손실을 예방하는 간단한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기마자세 기마자세는 어렵지 않읍니다 벽에 등을 기대고 말타는 모습으로 자세를 낮추는것입니다 처음엔힘들어요 1분도 버티기 힘듭니다 자주하면 3분이상 버팁니다 하루에 서너번 시간날때마다 벽에 기대고 오레버티기 게임 부부가 같이해보세요 산행하시다가 관절이 왓다구요 오늘 부터 이운동을 시작해보세요 일주일 후면 산행 할수 있읍니다 아무렇지도 않아요 기마자세 하다가 힘이없어 일어나기 힘들다구요 벽에다 설치하세요 잡고 일어날수 있는 기구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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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곳에잘머물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