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리는』(임수호/용배 작사,작곡)은 2015년 7월
발매된 6인조 걸 그룹 「여자친구」(GFRIEND) 2번째 미니앨범
〈Flower Bud〉타이틀 곡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의 원제는 스페인어로 《Me Gustas Tu》로
'나는 네가 좋다' 라는 뜻입니다. 이 곡은 "청춘의 설렘과 사랑에
대한 순수한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면서
그 마음을 바람에 실어 보내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이 곡의 '뮤직 비디오'는 「여자친구」의 건강한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Powerful하면서도 깔끔한 댄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는』은 「여자친구」멤버들이 무대에서 8번이나
넘어지면서도 Professional한 역량을 발휘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 오히려 발매 후부터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 주면서
6개월 이상 차트 순위 권에 머물러 있었고, K-POP씬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자친구」(GFRIEND)는 소속사만 잘 만나서 오랫동안 유지
되었다면 많은 사랑을 받았을 그룹이었는데....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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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향한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한 발짝 뒤에 섰던 우리는
언제쯤 센치해 질까요
서로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못하는 너에게로
다가가고 싶은데
바람에 나풀거리는 꽃잎처럼
미래는 알 수가 없잖아
이제는 용기 내서 고백할게요
하나보단 둘이서 서로를 느껴 봐요
내 마음 모아서 너에게 전하고 싶어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한 걸음 앞에 서서
두 손을 놓지 말기로 약속해요
소중해질 기억을 꼭 꼭 담아 둘게요
지금보다 더 아껴 주세요
달빛에 아른거리는 구름처럼
아쉬운 시간만 가는데
이제는 용기 내서 고백할게요
둘 보단 하나 되어 서로를 느껴 봐요
내 마음 모아서 너에게 전하고 싶어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감싸 줄게요 그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사랑이란 말 안 해도 느낄 수 있어요
고마운 마음을 모아서
널 향한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