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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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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방-시,시조,동시 고향
이상현 추천 0 조회 30 17.05.07 17:2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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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08 13:59

    첫댓글 세월지날수록
    새록새록
    애틋하게피어나는것이
    고향아니겠는지요^^
    막상
    들어와 살라하면
    못살것같은것이
    또한고향^^
    그래서고향은

    내마음속에서
    그립게만살지요^^
    맞습니까선생님?^^

  • 작성자 17.05.08 20:16

    네, 맞습니다.
    박수? 짝짝짝

  • 17.05.08 17:43

    어느덧 세월의 그림은
    색상까지 변했지만
    잊자 잊자 하면서도
    내마음속의 그림은
    조금도 변한 게 없어!



    향수병도 병이던가?
    살구꽃 능금꽃 만발한
    고향땅을 바라보며
    오늘도 황혼의 언덕에
    마음의 솟대를 세운다.


    선생님! 우리가 고향에서 태어나
    자라고, 추억이, 아롱다롱 깊은 가슴꽃으로
    일렁이는, 석양에~그리움이 붉게 물들어
    아슴히 바라보는, 고향의 그 세월들이 넘 넘 소중하지요!
    오늘은 어버이날로, 고향도, 부모님도, 옛 추억으로 곱게 아롱거립니다.
    아름다운 시향으로, 그리움 달래셔요~~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7.05.10 06:24

    청화님! 언제나
    마음속의 고향은
    항상 따뜻합니다.

  • 17.05.09 07:46

    잊을 수 없는 얼굴

    이상현님께서는 어떤 분의 얼굴이 그립습니까?

    고향을 생각하면 할머니가 보고 싶습니다.
    말년에 치매로 나읭백모를 힘들게 하셨지만 머리가 하얀 할머니가 그립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더욱 그리워집니다.
    고병균

  • 작성자 17.05.10 06:29

    모두가 다 그리운 분들이시죠!
    이제 고향가면 모두가
    낯선 사람들 뿐입니다.
    국장님, 고맙습니다.

  • 17.05.14 09:54

    이 세상사람들 모두 자기가 나고 자란 고향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요.
    세월가면 늙지 않은 사람도 없을것이고 말입니다.
    진달레 철쭉이 가고 고향의 벚꽃이 지고 난후 아카시아 향이
    진동하더니 어느새 붉은 장미가 지천입니다.

  • 17.05.18 09:55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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