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신형 스마트폰 '평양타치' 인기"＜조선신보＞

[정론직필]

"평양서 신형 스마트폰 '평양타치' 인기"<조선신보>

연합뉴스 | 입력2014.04.04 10:28 | 수정2014.04.04 11:27

(서울=연합뉴스) 윤일건 기자 = 북한 평양 시민들 사이에 최근 일명 '평양타치'로 불리는 새로운 스마트폰이 인기라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4일 전했다.

조선신보는 "'평양' 자호(이름)의 새 형 타치(터치)식 손전화기가 평양 시민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라며 "일명 '평양타치'로 불리는 새 형의 손전화기는 다양한 색깔과 깨끗한 외형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 "평양에선 지금 신형 스마트폰 '평양터치' 인기" (서울=연합뉴스) 북한 평양 시민들 사이에 최근 일명 '평양터치'로 불리는 새로운 스마트폰(오른쪽 사진)이 인기라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4일 전했다. 흰색 스마트폰 뒷면에 새겨진 '평양'이란 이름이 눈에 띈다. '평양터치'는 북한이 기존에 생산하던 '아리랑' 스마트폰(왼쪽 사진)에 비해 모서리가 더 둥글고 색깔도 분홍색, 군청색, 흰색 등으로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신문은 새로운 기종의 터치식 스마트폰이 분홍색, 군청색, 흰색 등으로 색깔이 다양한데다 크기도 적당하다며 한 평양 시민을 인용해 "종전의 타치식 손전화기에 비해 기능과 외형이 원만하다(편리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 종류의 스마트폰에는 다국어사전 애플리케이션(앱)도 내장돼 있어 학생과 공무원들에게 특별히 인기라며 스마트폰 판매점 관계자를 인용해 "새 형의 손전화기 구매자 대부분이 청년들"이라고 밝혔다.

북한 체신성이 지난 2008년부터 휴대전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북한 주민들 속에서 휴대전화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5월 기준으로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200만 명을 돌파했다.

  http://media.daum.net/v/2014040410280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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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0700&num=103220

북한군은 참 바보들만 있는가 봐요.

그런 허접한 무인기에 왜 하필이면 왜놈 허접 카메라를 장착한 것인지?

그럴 바에는 차라리 그냥 위 북한산 휴대폰 카메라를 장착할 일이지....

ㅉㅉ

[정론직필]

글쎄요.....
그건 너무 "음모론"적으로 과도하게 옆길로 샌 추측으로 느껴지네요.

그 보다는 그냥 차라리
미국 관련 군수산업체가 한국내에 심어둔 끄나풀들을 활용해서
고의적으로 벌인 짓이 아닐까 라고 추측하는 것이
오히려 더 상식적 추측이나 또는 그럴듯한 음모론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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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소형무인기 탐지 저고도레이더 해외구매 추진
연합뉴스 | 입력 2014.04.04 11:34 | 수정 2014.04.04 11:38

http://media.daum.net/v/20140404113413564

[정론직필]

우리 카페의 가장 큰 특징들 중에 하나는....

너무 과도하게 추측해서 "상식적" 판단 범위를 넘도록
하는 짓은 하지 말자는 것이지요.

그런데....국내외 찌라시 기자들이나 "전문가"라고 하는 자들 중에는
그런 과도한 추측을 함부로 마구 남발하는 자들이 널려 있지요.

아마도 그들은 그것이 얼마나 황당한 짓들인지 조차도
전혀 의식 조차 못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우리 카페는.....아무리 강한 심증이 든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명확히 입증할 실증적 증거나 정황적 증거가 없는한
조용히 참아두자는 주의이지요.

그로써 "상식적 판단"을 유지하자는 입장입니다.

[정론직필]

우리 카페의 분석 결과들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아마도.....전작권을 연기하든 말든
그런 따위에 별로 큰 관심을 가질 것 같지는 않네요.

왜냐면 그들이 그런 짓을 하든 말든.....
미안하지만....그들의 의도가 언제나 항상 관철되는 것은
아닐 것임을 우리 카페는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또다른 강력한 외부적 변수가 존재하는 문제임을
우리 카페는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 문제로 우리가 얻어낼 수 있는 정보는...
그 문제에 대한 미국정부의 태도를 보고
미국의 대미 정책 방향이 어느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것인지
대충 짐작해 볼 수 있다는 것 뿐이지요.

[정론직필]

관련 문제에 대해서 "노골적" 표현을 하며
설명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카페 회원님들 정도 되시면 이제
척하면 척하고 알아들을만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내 개인적으로는 "그들"이 그런 짓을 하든 말든
도무지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미국정부가 과연 어느 방향으로 그 문제를 처리하는지
그저 조용히 지켜볼 뿐이고, 그로써 미국정부의 대북정책 의도를
읽어내고자 할 뿐이지요.

즉, "전작권 문제의 연기"라는 사실 자체가
한반도 국제정치적 정세라는 관점에서
중차대한 문제가 결코 아니라는 말이지요.
그건 그냥 아주 작은 문제이자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라는 말이지요.

왜냐면 그건 그냥 "그들"의 "희망사항"일 뿐

[세월이가면]

양키들이 남이라는 군사기지 관리자들 목아지에 걸어 놓은 목줄....
북이 양키들의 목아지에 걸오 놓은 목줄..
이 두가지는 둘이면서 하나일 수 있다는...그런 상상도 가능할 듯 한데..
그 목줄이 벗겨 지려면...개가 주인을 목을 따고 새 주인을 찾던가...
주인이 개 목줄을 벗기고...일용할 양식으로 삼던가....
진행 결과는 지켜보면 재미있지 않을지...??

[세월이가면]

요는 새 주인이란 것은 스스로 주인이 되는 방법도 있다는..
그런데...그 자격이란 것이...
없는 개는 결국..유기견이나..종국에는 사망이라는...

[나인]

ㅎㅎㅎ~~~~ 유기鷄...는 아마도 헤맬 여유도 없이 사망`~~

[ryungol]

어차피 5년짜리 똘마니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요,,,금새 언론조작해서 하나 또 세우면 되니까,,,
5년짜리 똘마니는 계획된 시나리오에 따라서 주인님이 시키는대로 주인님에 의해서 주어진 역할만 하면 끝나는 연극배우에 불과해요,,,,그것이 좌파가면 쓴 배우이든,,우파가면 쓴 배우이든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