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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여인
아주 조용한 어촌 마을 한적한 곳에 ....가끔 산책하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조용히 색소폰 불기에 그만인 장소이지요. 바다 제방 둑 위에 차를 세워두고 이렇게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제 어느덧 3달이 되어가네요~~
연습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언젠가 유창하게 복음성가를 부르면서 전도여행을 계획 할 양입니다. 현재 찬송가 와 복음 성가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내가 먼저 손내밀지 못하고'를 주 연습하고 일반곡으로 '전선야곡' '당신' '바다의 여인'은 악보를 거의 암송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돌아나오다 보니 하늘에서도 행글라이더 연습을 하고 있네요~ 하늘이 아주 맑은 날입니다. 행복하고 희망차고 열정적인 6월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바다 해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
첫댓글 목사님! 색소폰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것을 생각하니 은혜와 감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헤주세요

^^*
와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호젓한 섹스폰 연주
정말 멋지십니다.



그 언젠가 생의 충만한 일치가 이루어지는 그 날
목사님께 섹스폰 연주 초대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예약이 많겠지만요.늘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여기는 안 가보셨지요
이런 곳이 있답니다. 이름 없는 시골 바닷가 



그날 이 ....해 해 해 처럼 반짝일 날
연습하기 딱이지요
저 바다에 있고 싶네요^^ 해변의 여인으로...ㅎ
정말 멋진 풍경이에요~ 목사님^^
목사님께서 연주 하시는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듣는 다면 아마 눈물이 날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찬양이거든요~^^
어느새 여름으로 접어드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은혜 가득하신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저 고백할게 있어요. 창대와 창성에게만 들려주었어요. 전화 너머의 찬양과 창성이

한다는 귀한 기도의 마음과 찬양을 처음부터는 못하고, 중간부터 녹음을 했어요, 창대는 엄마가 목사님 만나 참 감사한 마음들을 이야기 하고, 창성이는 말로 표현하지 않지만, 창성이 

한다는 말에 너무나 좋아하며, 듣고, 또 들으며 생활합니다. 너무나 감동이었고, 감사였습니다. 요즘 계획치 않은 회의와 강연등이 자꾸 생겨서 매장일도 많이 신경 못쓰고 돌아다니다 보니 더 게을러져서 자주 들어오지 못함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창성이 창대 모두 주님의 씩씩한 아들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창대는 매일 부러움과 세상에서 아직 많은 부분 외면이 더 큰 창성이의 생활을 보다가 목사님의 기도와 찬양과 말씀을 들으면서 감사합니다. 창성이는 자장가의 메세지가 된 연주와 말씀입니다. 너무 더워지는 날씨!! 건강 잃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전 아직도 감기와 함께 있어요. 오늘도 교원평가 교육이 있어 많이 굳어진 이 머리를 지탱하고 강연 들으러 갑니다. 날마다 삶 속에서 주님의 지혜를 가지고 살기를 원합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