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검시관, 사망 후 아이스하키 목 보호대 의무화 요구

[이매진]

영국 검시관, 사망 후 아이스하키 목 보호대 의무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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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 coroner calls for mandatory ice hockey neck guards after death

런던 : 노팅엄 팬더스(Nottingham Panthers) 아이스하키 선수 아담 존슨(Adam Johnson)의 사망 사건에 대한 조사를 감독하는 영국 검시관이 목 보호대 착용을 의무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9세의 존슨은 10월 31일 잉글랜드 북부 셰필드에서 열린 셰필드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그의 클럽이 "괴상한 사건"이라고 불렀던 사건으로 인해 사망했다. 그의 목은 다른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베였다.

사망 사건 조사를 감독하게 될 검시관 타니카 로든은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아이스하키 관리 기관인 영국 아이스하키 협회(EIHA)에 연락해 긴급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그녀는 보고서에서 "적절한 조사에서 목 보호대나 보호대를 착용했다면 존슨 총리의 사망을 막을 수 있었는지 여부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조사 단계에서는 목 보호대나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으면 향후 사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충분히 우려됩니다. 제 생각에는 향후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하며 귀하에게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권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조치를 취해라."

그녀는 자신의 보고서 사본이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에도 보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슨의 사망 이후 EIHA는 선수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1월 1일부터 모든 온 아이스 활동에 대해 목 보호대를 의무화했습니다.

그러나 예상되는 공급 문제로 인해 목 보호대를 즉시 의무화하지는 않았지만 영국 아이스하키 전반에 걸쳐 모든 수준의 선수들이 목 보호대 착용을 시작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했습니다.

영국 경찰도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지만 이는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사망 이후 검시관에게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표준 관행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