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SK텔레콤 (017670) 274,000원 (+8.09%) |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등에 강세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인적분할은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와 ICT 사업의 성장성을 원하는 투자자들을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이벤트로, 현재 저평가되어 있는 자회사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이에 따라 현재 주주 가치가 상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분할 이후 동사의 합산가치는 27.3조원으로 현재시가총액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동사의 통신사업 13.7조원(무선사업+SK브로드밴드+자사주)과 SK텔레콤홀딩스 13.6조원(NAV 대비 50% 할인 적용)으로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 20.5조원보다 상승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0원 → 340,000원[상향] ▷이에 동사의 최대주주인 SK도 동반 강세 마감했음. |
쌍용양회 (003410) 7,550원 (+7.86%) | 친환경 사업 본격화에 따른 기업가치 확대 분석 등에 강세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친환경 사업 본격화 등에 따른 기업가치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지난해 12월 임시주총을 통해 환경 사업을 목적으로 폐기물 수집/운반업과 처분업,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등이 추가되었다며, 이는 기업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밝힘. 아울러, 계속되는 주택 공급확대 정책으로 시멘트출하량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05억원(전년동기대비 +2%), 289억원(전년동기대비 -6%)으로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시멘트 출하량 중 내수 수요는 한파로 인한 공사 지연으로 전년과 유사하나, 해외 수출이 증가했을 것으로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500원 → 9,500원[상향] |
한온시스템 (018880) 18,750원 (+6.84%) | 매각 기대감 지속 속 LG그룹 유력 인수 후보군으로 부각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PEF(경영참여형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최근 매각 주관사 선정 검토를 시작하는 등 동사의 매각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LG그룹으로의 피인수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음. ▷이는 LG그룹이 풍부한 현금으로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한 M&A 행보를 이어가고 있고, 최근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JV)을 설립하는 등 모빌리티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기때문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한편, LG그룹 외에도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미래차 기술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폭스바겐·BMW 그룹 등도 잠재적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음. |
씨에스윈드 (112610) 74,700원 (+4.77%) | 4월 이후 신재생 섹터 아웃퍼폼 전망 속 1등주로 부각 전망에 상승 |
▷DS투자증권은 미국 주도 4월22일 기후변화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신재생 섹터의 반등이 기대된다며, 동사가 업종 내 1등주로서 부각될 수 있다고 밝힘. ▷특히,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이 전면에 나서고 있는 만큼 전세계가 더 이상 기후변화를 외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79,000원 → 88,000원[상향] |
일진머티리얼즈 (020150) 66,900원 (+4.53%) |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053억원(전년대비 +50.0%), 951억원(전년대비 +83.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해외 법인의 가동률 정상화, 제품 단가 상승 때문이라고 밝힘. 또한, 연초부터 동박 숏티지에 대한 시그널이 중첩되면서 Capex 확대와 Capa 증설 가속도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하다고 밝힘. ▷1분기의 경우 이동제한명령이 조건부로 완화되어 말레이시아 법인의 정상 가동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하반기 누적된 이연 수요를 감안할 경우 매출액이 668억원(전년동기대비 +164.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5,000원[유지] |
두산퓨얼셀 (336260) 50,900원 (+3.88%) | 500억원대 규모 연료전지 시스템 장기유지보수계약(LTSA)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500억원대 규모 공급계약(20MW급 연료전지 시스템 장기유지보수계약(LTSA)) 체결(계약기간:2021-02-01~2031-02-01) 공시. 본 계약은 주기기를 납품하는 약 20MW급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하여 10년간 장기유지보수계약(LTSA, Long Term Service Agreement)을 체결하는 건으로 '계약금액' 및 3항의 '계약상대'는 유보기간 종료 후 공시 예정이라고 밝힘. |
두산중공업 (034020) 12,700원 (+3.67%) | 창원 본사에 풍력2공장 준공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해상풍력 수주물량 증가와 5.5MW급 대형 풍력발전기 생산에 대비해 경남 창원 본사에 풍력2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힘. 이에 동사는 기존 풍력1공장과 이번에 준공한 2공장을 통해 연간 30기 규모로 해상풍력발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짐. ▷박인원 동사 플랜트 EPC BG장은 "이번 풍력2공장 준공으로 국내 해상풍력시장의 빠른 확대에 대처하고 풍력발전기 대형화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국내 협력사들과 선순환적인 동반성장 체제를 더욱 강화하면서 국내 풍력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힘. |
CJ대한통운 (000120) 185,000원 (+3.64%) | 택배 단가 인상에 따른 2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09억원(전년동기대비 +20.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비용 전가를 위한 택배 단가 인상이 결정되면서 2분기부터 택배 마진율 회복이 기대되며, 소화물 대상 인상 폭은 박스당 250원으로 당초 기대치를 상회한다고 밝힘. 이는 비용 증가를 충분히 커버하고 택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있는 수준이라고 밝힘. ▷한편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54억원(전년동기대비 +12.4%)으로 당사 기존 예상치(870억원)을 크게 하회할것으로 전망. 이는 분류 작업 인력 4,000명 투입과 간선비 등 비용 인상 요인이 예상보다 크게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 → 230,000원[상향] |
참엔지니어링 (009310) 1,645원 (+3.13%) | 116.25억원 규모 FPD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Shenzhen China Star Optoelectronics Semiconductor Display Technology Co., Ltd.와 116.2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68%) 규모 공급계약(FPD장비) 체결(계약기간:2021-03-26~2021-07-26) 공시. |
대한유화 (006650) 332,000원 (+2.15%) |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869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대규모 흑자전환하며, 시장 기대치(835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수요가 견고한 가운데, 일부 공급 차질로 전반적인 석유화학 업황이 개선되었고, 저가 원재료 투입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최근 미국 ITC는 셀라니즈가 동사에 제기한 초고분자량 PE에 대한 산업피해 부정 결과를 최종 발표한 가운데, 미국 상무부가 동사에 부과한 7.84%의 덤핑마진율은0%가 되었기 때문에 불확실성 해소로 동사의 분리막용 PE 등 초고분자량 PE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0원 → 440,000원[상향] |
셀트리온 그룹주 | 3사 합병 기대감 및 렉키로나주 유럽 긴급사용 승인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서정진 명예회장은 금일 열린 제30기 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의 3사 합병 절차를 연내 마무리하겠다고 밝힘. 서 회장은 "3사의(합병) 시너지는 100% 있다"며, "종합 제약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합병 절차를 추진하고, 연내 마무리하도록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렉키로나주가 유럽에서 승인받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이미 7개국과 수출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한 유럽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결과가 오늘 밤 또는 새벽이 되면 EMA 사이트에 오픈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한편, 셀트리온 3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서정진 명예회장의 퇴진과 함께 장·차남 오너 2세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음.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
현대건설기계 (267270) 50,800원 (-2.68%) |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분석 속 소폭 하락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 건설기계 시장의기대 이상의 강세로 최근 강한 주가 반등이 발생했다고 밝힘. 다만,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PER 밸류에이션이 기계업종 밸류에이션의 최근 10년 상위 10% 수준까지 도달했다며, 하반기 및 2022년에도 모멘텀 지속여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힘. ▷또한, 중국 법인에 대한 낮은 실효지분(36%)도 아쉬운 부분이라며, 중국 당국의 정책 방향이 건설경기 부양에서 내수소비 확대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41,000원 → 53,000원[상향] |
LG전자 (066570) 143,000원 (-3.38%)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이 기존 전망치대비감소한 15조9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VS 사업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부가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감소세를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구체적으로 H&A사업부는 최근 원재자 상승에 따른 비용 구조 악화, HE 사업부는 LCD패널 가격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률 하락, MC 사업부는 물량, 제품 믹스 모두 부진함에 따라 영업적자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90,000원[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