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호 땅굴>을 통해 본 북한의 땅굴 전략!
그 동안 북한이 굴착 했던 땅굴들을 살펴보면 땅굴에 관한 북한의 전략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발견 된 4호 땅굴을 살펴보면, 그 동안의 국방부 주장이 사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땅굴 굴착 능력에 대하여 장거리 땅굴은 불가능하다고 주장 했고, 또 전략적으로 보더라도 100Km 장거리 땅굴 1개 보다 10Km 땅굴10개더 더 전술적인 가치가 있다고 주장 했습니다.
4호 땅굴은 국방부의 주장을 지지 합니다.
4호 땅굴은...
잘 아시다시피 마지막으로 발굴 된 땅굴입니다.
발견일시:1990년 3월 3일
위치: 양구북방 26Km
크기: 높이 1.7m, 넓이 1.7m
깊이: 지하 145m
총길이: 2,052m
침투길이: 1,028m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아는 내용입니다.
지금 부터는 알려지지 않은 내용들을 공개 하겠습니다.
1. 우리기술로 탐사와 발굴!
4호 땅굴에서 중요한 것은 미국의 기술을 빌리지 않고 순수 한국 기술로 발견했고, 발굴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탐사 과정에서 전자파 탐사(GPR) 장비를 최초로 사용 했습니다.
탐사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고, 결국 김일성은 탐사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땅굴 굴착 포기를 결정하게 됩니다.
2. 지하 145미터?
지하 145미터에서 굴착 한 것으로 나오는데, 사실은 4호 땅굴은 산을 통과 합니다.
지하 145미터라는 말은 땅굴이 통과하는 가장 높은 산 정상에서 볼 때 지하 145미터라는 것입니다.
입구는 해발 590미터 정도 되고, 예상 출구의 고도는 해발 685미터 정도 됩니다.
그래서 입구와 예상 출구의 고도 차이는 무려 95미터가 나게 됩니다.
3. 기울기는 0.003(3/1000) ?
민간 땅굴 단체들은 남침용 땅굴의 경우 그 기울기가 1000m 진행할 때 3미터씩 높아 진다고 주장 합니다.
그러나 제 4호 땅굴의 경우 굴착 시작지점과 발굴지점까지의 높이 차이는 70미터 정도 됩니다.
기울기 3/1000의 열 배 정도 됩니다.
4. 지하수면 위에서 굴착!
한국에서 땅굴을 굴착할 때 가장 어려운 문제는 지하수처리입니다.
한국의 지형은 어디서나 지하수면 아래로 굴착하게 되면 물이 나옵니다.
그래서 발굴 된 북한의 남침용 땅굴들을 보면, 항상 지하수면 위에서 굴착을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장거리 땅굴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지하수면은 강, 호수, 하천의 수면과 같은 높이에서 형성 됩니다.
5. 북한은 TBM을 사용해서 굴착하지 않았습니다.
4호 땅굴의 남한쪽에서 판 구간은 원통형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이유는 TBM을 이용해서 역으로 파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북한측의 땅굴은 발파 방식(NATM 공법)으로 굴착했기 때문에 한국처럼 원통형도 아니고, 표면이 매끄럽지도 않습니다.
마지막에 발견 된 북한의 남침용 땅굴도 TBM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결론>>
제 4 호 땅굴은 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땅굴 굴착의 목적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목적은 대한민국의 전방부대를 후방에서 공격하기 위한 것입니다.
순수 우리 기술로 탐사와 발굴 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전자파를 이용한 탐사로 땅굴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았습니다.
정확한 위치 정보가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발굴 과정에서 위치를 정확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었기 때문에 TBM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북한은 굴착 작업에 TBM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4호 땅굴의 구조 입니다.
북한에서 굴착한 구간입니다.
TBM으로 굴착하면 이렇게 됩니다.
TBM으로 굴착하고 표면에 숏크리트 친 것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땅굴없음 안되는 이유라두 있남유?
@미소야님 장거리 땅굴 없음좋죠 있어야 좋남유?
땅굴 없다는 말이 아니라,
장거리 땅굴이 없다는 말 입니다.^^
지나가는 자동차번호판가지 식별하는 감시위성시대에 장거리땅굴은 불가능하고
단거리땅굴도 만약 있다하면
굴착시 나오는 5톤 트럭으로 수만대의 버럭 처리등 여러문제때문에(카메라 수만번 찰칵)
첨단감시장비아래 노출되 몰살당할겁니다
지나가는 자동차 번호 판 정도가 아니라 땅 바닥에 떨어진 담배 꽁초의 글자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미소야님 국방부의 청음기는 진짜 두더지가 땅 파는 소리도 잡아 냅니다.^^
@미소야님 없어서 못 잡아내는 것 입니다^^
잘 봤습니다
그동안 4호 땅굴을 울궈먹던 사람들
이글을 보고 이재는 어떤 핑계거리를 만들지 참으로 궁금 해지네요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중간에서 판단 보류중이신 분들은 좀 달라 질 것이라 생각 됩니다.^^
새로운 시각,
여러가지 변수와 가정은 없고.
변함없는 장거리 땅굴없다는
입장을 주장하시는군요.
그럼, 지금동 국제교회의 장로가
듣고 녹음한 결과는 어떻게
소설을 쓰실건가요?
여타 선량한 사람들이 별안간
듣게된 소리는 두더지들이
내는 소리인가요?
주장하시는 글에 사용된 낱말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치 모든것을 알고있는 사람처럼,
쓰시면 안되지요.
그 지식에 이런 주장은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기를 빕니다.
지금동에서 녹음 된 화일은...
TBM 소리와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장비 동원해서 땅 굴착 해서 확인 해 보지 않았습니까?
또...
국방부에서 시추해 보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자꾸 거짓말 하는 이유는 뭡니까?
@미소야님 이 글에서 거짓말은 어떤 것 인가유?
^^
@미소야님 세순이,사랑집사,솔이언니은,민들레,미소야님 합-체!! 오위일체!
오늘도 부지런하십니다!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기를유!♡^^♡
땅굴의 공포,전쟁의 공포가 주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을 이길순 없습니다.~~
땅굴은 국방부 전문가에게 맡기시고(땅굴 의심신고는 해야죠!)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는데 전심으로 기도합시다.^^
공개 할 수 없어서 그렇지,
국방부의 땅굴 기술은 민간 땅굴 단체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충분히 앞서 있습니다.
1990년도에 지하 145미터의 땅굴을 정확하게 탐사 해서 TBM으로 단 한 번에 발굴 완료 했습니다.
다우징 가지고 땅굴이라주장 하는 것과는 비교 할 수 없습니다.
그 후로도 25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탐사 기술이 얼마나 발달 했겠습니까?
님의 말씀처럼...
이제 땅굴은 국방부에 맡기고, 사명 완수하는데 전념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르튀스 님... 척 하시느라 얘쓰시네요^^
@백부장 이글에서 척 한것 좀 알려 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이버 덧글 부대의 추천을 몰고 다니는 듯한 느낌이라는 생각을 지을 수가 없네요..ㅎ
분별력을 키워야 분별이 될 겁니다.
여기서 장거리 땅굴 반대 하시는 분들은,
북한 댓글 부대가 아닙니다.
대부부닝 신원이 확실한 군 장교 출신이거나,
확실한 애국자들입니다.
제대로 분별 하기 때문에 어설픈 거짓에 속지 않는 것 뿐입니다.
혹...
가능 하시다면,
이글에서 거짓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제4땅굴이 북한 모든 땅굴과 땅굴전술을 말해주진 않습니다. 국방백서에서도 20여개 나와있고 그나마 간신히 발견된게 4개입니다. 장거리냐 단거리냐는 마르튀스님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북한 김일성 3대독재정권이 하는겁니다. 전방부대노리는 땅굴은 여전히 발견못했거니와 후방부대와 파괴 인질을 노리는 후방땅굴도 같이 존재하는겁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하지 마십시요. 설마 지하 150미터에서 다니는 지하철도 파는 북한인데 장거리 땅굴 기술 없다고 하지 마시구요. 님은 공기, 수맥과 버럭 처리못해도 게내들은 다 합니다.
제1, 제2, 제3 땅굴을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단거리 땅굴입니다.
발견 된 것이 4개 뿐이라구요?
그렇게 말씀 하시면 안되고...
발표 된 것이 4개라고 하셔야 합니다.
20개가 될 지, 40개가 될 지 모든 땅굴은 국방부에서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탐사 기술은...
항공기를 이용해서 남극의 빙하를 지하 4000미터 이하까지 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 세상에 살고 있는데...
다우징 가지고 땅굴이라 주장하니 그것을 어떻게 믿어 줄 수 있겠습니까?
이젠 전기 비저항 탐사기 하나 구입 한 것 같던데...
누가 한 것 입니까?
남굴사는 아닌 것 같고...
그런데 그 것을 읽을 줄 모르는 까막눈이더구만요!
그러니 모두 땅굴로 보일 수 밖에...
또 그것 가지고 얼마나 많은 국민을 속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