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년 전에 할 때 마나를 빨리 땡기는 카드들을 넣고 빠른 소환과 Haste로 승부 보던 덱이 기억에 남아서요
Alliances Edition 카드들을 많이 썼는데 그 중 Yavimaya Ants가 덱 중 Groundbreaker와 유사해서 추억이... ㅋ
제 닉네임인 Kaysa도 얼라이언스에 있는 레전드 크리쳐였어요~
Type2로 비슷한 성향으로 한 번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좀 전에 만든거라 많이 부족한 거 같아서요 ^^
- 생물
Scion of the Wild 2
Groundbreaker 4
Force of Savagery 2
Gaea's Herald 2
Wilt-Leaf Liege
Boartusk Liege
Creakwood Liege
Murkfiend Liege
Unyaro Bees 2
Chameleon Colossus 2
Deity of Scars 2
- 마법
Giant Growth 4
Might of Oaks 2
Gaea's Anthem 2
- Planeswalker
Garruk Wildspeaker 2
- Sideboard
Spectral Force 2
Oracle of Nectars 2
Krosan Grip 2
전략은 초반에 빠른 마나 확보하면서 Groundbreaker로 공격!
중반에 Gaea's Anthem과 Liege들을 활용하여 +1/+1 쌓으면서
Deity of Scars 등 대형유닛이나 Unyaro Bees와 확보된 마나를 활용하여 공격!
10년 전에 제가 쓰던 덱과 굉장히 유사한 거 같아요 ^^
옛날 기억나는 카드들이 Kaysa, Yavimaya Ants, Force of Nature, Killer Bees, Uktabi Wildcat
뭐 이런 거였거든요 ㅎ
아직 실제 카드를 모으고 있는 단계는 전혀 아니구요~ 연구중이에요~
데저트가 덱 성격이랑 상당히 안 맞아 보입니다. 1마나 부스팅 크리처가 많아서 대지 수가 적은건 어떻게든 해결이 되겠지만, 그린 마나 생산이 안 되는 대지가 6장이나 있으면 좀 불안하네요. 그리고 Dryad Arbor는 속도중시 덱에는 안 맞습니다. 마나코스트 문제는 Fertile Ground 대신에 Search for Tomorrow를 쓰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지도.
녹단덱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조언을 조금 해드리자면...1.랜드가 조금 부족합니다. 마나부스팅 수단이 12종류가 있다고 해도 요즘 환경에서 생물 찍히는 건 일도 아닙니다. 18랜드면 90% 이상의 확률로 2랜드나 3랜드에서 스탑되게 되므로 매우 불완전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카드를 빠르게 드로우할 수단이 없는 녹단덱이니, 랜드를 20~22랜드 정도로 잡고 넣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변신랜드는 절대 1개의 랜드로 취급하면 안되며, Dryad Arbor는 빼는 것을 추천합니다. 랜드 주제에 생물 견제에 당합니다. -_-;
3. 릿지 종류는 이것저것 다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같은 릿지끼리의 폭발력을 생각해서라도 한 종류의 릿지로 통일하시는 것이 좋으며, 개인적으로는 발동비용이 싸고 공방이 가장 튼실한 백녹 릿지(Wilt-Leaf Liege)를 추천합니다. Deity of Scars를 극대화하시려면 흑녹릿지도 좋습니다. (대신 얘는 방어력이 2밖에 안되서 잘 죽을 겁니다.)
4. Unyaro Bees는 마나가 있다면 괜찮습니다만, Force of Savagery는...릿지나 앤썸이 깔려있지 않으면 아예 손에서 썩을 가능성이 높을 뿐더러 Haste가 없어서 한 대 치기도 힘들고 방어력이 약해서 무력하게 죽는 생물입니다. (인기가 없는 생물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발비에 있는 '생명연장의 꿈' Kitchen Finks나 '내가 바로 2마나 원탑' Tarmogoyf, '타모만 없었으면 내가 원탑인데' Troll Ascetic을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Scion of the Wild를 빼시고 Chameleon Colossus를 4장 꽉 채우는 것을 추천해드리며, 요즘 환경을 감안한 조언을 해드리면 Cloudthresher는 메인이든 사이드든 합쳐서 최소 3장 이상은 들어가셔야 됩니다. (최근 덱 추세에서는 심할경우 메인에 Cloudthresher를 3~4장 넣고 그걸로도 부족해서 사이드에 Squall Line이나 Hurricane을 2~3장 더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댓글 옛날에 Wild Growth가 좋았는데 Fertile Ground는 발동비용이 2라 좀 맘에 안드네요. 뭔가 허전한 느낌도 들고, 사이드보드는 너무 취약하고 ㅠ
데저트가 덱 성격이랑 상당히 안 맞아 보입니다. 1마나 부스팅 크리처가 많아서 대지 수가 적은건 어떻게든 해결이 되겠지만, 그린 마나 생산이 안 되는 대지가 6장이나 있으면 좀 불안하네요. 그리고 Dryad Arbor는 속도중시 덱에는 안 맞습니다. 마나코스트 문제는 Fertile Ground 대신에 Search for Tomorrow를 쓰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지도.
그리고 왠만하면 모노그린에서는 무타볼트보다 트리탑 빌리지가 더 좋습니다. 좀 더 중형이고, 어쨌든 그린 마나가 나오기 때문에.
녹단덱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조언을 조금 해드리자면...1.랜드가 조금 부족합니다. 마나부스팅 수단이 12종류가 있다고 해도 요즘 환경에서 생물 찍히는 건 일도 아닙니다. 18랜드면 90% 이상의 확률로 2랜드나 3랜드에서 스탑되게 되므로 매우 불완전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카드를 빠르게 드로우할 수단이 없는 녹단덱이니, 랜드를 20~22랜드 정도로 잡고 넣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변신랜드는 절대 1개의 랜드로 취급하면 안되며, Dryad Arbor는 빼는 것을 추천합니다. 랜드 주제에 생물 견제에 당합니다. -_-;
2. 아주 쓸만한 랜파가 별로 없는 환경에서 Fertile Ground는 훌륭한 마나부스팅 수단이니 그냥 넣으셔도 됩니다만, 취향에 따라 같은 2마나 생물 부스팅인 Wall of Roots나 Devoted Druid 등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취향 나름입니다.
3. 릿지 종류는 이것저것 다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같은 릿지끼리의 폭발력을 생각해서라도 한 종류의 릿지로 통일하시는 것이 좋으며, 개인적으로는 발동비용이 싸고 공방이 가장 튼실한 백녹 릿지(Wilt-Leaf Liege)를 추천합니다. Deity of Scars를 극대화하시려면 흑녹릿지도 좋습니다. (대신 얘는 방어력이 2밖에 안되서 잘 죽을 겁니다.)
4. Unyaro Bees는 마나가 있다면 괜찮습니다만, Force of Savagery는...릿지나 앤썸이 깔려있지 않으면 아예 손에서 썩을 가능성이 높을 뿐더러 Haste가 없어서 한 대 치기도 힘들고 방어력이 약해서 무력하게 죽는 생물입니다. (인기가 없는 생물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발비에 있는 '생명연장의 꿈' Kitchen Finks나 '내가 바로 2마나 원탑' Tarmogoyf, '타모만 없었으면 내가 원탑인데' Troll Ascetic을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Scion of the Wild를 빼시고 Chameleon Colossus를 4장 꽉 채우는 것을 추천해드리며, 요즘 환경을 감안한 조언을 해드리면 Cloudthresher는 메인이든 사이드든 합쳐서 최소 3장 이상은 들어가셔야 됩니다. (최근 덱 추세에서는 심할경우 메인에 Cloudthresher를 3~4장 넣고 그걸로도 부족해서 사이드에 Squall Line이나 Hurricane을 2~3장 더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왕 자이언트 그로쓰 쓰실거면 디보트 드루이드를 추천합니다 펌핑해서 초반에 마나 5개를 추가로 생산한다고 치면 7마나도 땡길수 있습니다 개럭이랑 스펙트럴이 동시에 뜨는 기분이란... 짜릿하지요;; 머 스카도 마나 5개니 3턴째 수습이 안되는 애들이 튀어나옵니다
오 감사합니다!! 지금 숲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재조정해서 다시 한 번 올려볼게요 ^^ 많이들 도와주셔서 빨리 MTG에 적응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