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최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코를 맞대고 있다.
눈을 지그시 감고있는 최준희의 모습에서
행복한 에너지가 전달된다.
특히 최준희의 웨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동과 부러움의 메시지를 더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2003년 생인 최준희는
지난 2월 SNS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첫댓글 최준희가 2003년생이면 만 16세, 우리 나이로 열여덟 살일텐데 결혼이 이르다!!!
부디 행복하게 잘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