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 5060 과 생활한지도
어언17년이 되어 가네요
남편 돌아가신후 그 슬픔을 이겨 내고자
들어온 카페 입니다
그동안
많은 이야기도 늘어놓았는데
그때마다 힘과 용기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제가 이젤 닉네임 하다가
그 무게가 내 어깨의 짐이 되는거 같아
모카로 바꾼지 얼마 안되었는데
다시 채원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일주일 전에 시골집 왔더니
아버지 께서
엄마랑 저 앉혀놓고
" 내가 이러다 언제 죽을지 모르겠지만
죽기전에
딸 이름을 바꿔야 겠다
그동안 살아온 삶이 버거운게 이름때문일까 싶어서
내가 새 이름을 만들어 왔으니
서류 해서 접수 해라 "
하시면서
彩 색채 채
苑 나라동산 원
이채원으로 개명하여
아직 20년도 더 살아갈
너의 제 2의 삶이 가볍고 아름답게
꿈을 펼쳐 갔으면 좋겠다
하시는군요
서예를 오래 하시다가
그중 신중과 신중을 더해서
우리 마당 에서
나아가 나라동산에 아름다운 채색을 하는
딸의 인생이 되길 바라는
아버님의 뜻에 따라
저도 오늘 법원에 서류 제출하고 왔답니다
작가 활동 하기 전부터
개명 생각 했으나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다 싶어
꿈도 안꿨는데
아버지가 직접 개명해 주시니
저도 기쁨니다
앞으로 채원 으로 불러주세요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이젤ㅡ모카ㅡ채원으로 바꿉니다
채 원
추천 0
조회 758
26.06.12 14:57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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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채원님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1번 댓글 감사
아버님이
멋지십니다
새 이름
생겨서
축하합니다
네
저도 놀랐어요
딱 마음에 듭니다
여지껏. 활동한 프로필이나 카다로그같은데 예전이름으로 활동한 기록이 많을텐데 종 일찍 바꿀것 그랬네요 두달 가까이 걸릴거에요. 채원님으로 만사형통하시기바래요 ㅎ
언제 또다시 화가로서의 활동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아버지의 깊은뜻을 이의없이 받아 드립니다
기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원이에요
@채 원 ㅎ~~ 저는 얼굴도 본적없는 아버님 께서 지어놓고 가신 이름 ~~
죽을때 까지 쓸겁니다 ~~
개명 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모든 일이
뜻대로 잘 되실거예요.
이름이 이뻐요.
저는 이름이 넘 촌시러워
오래전 좋다는 이름을
받았는데 안불러 지던데요.
개명을 했다면 다르겠지만~
옛날엔 개명이 쉽지
않았지요.
오래전부터 아버지는 생각하고 계셨다는데
이번에는 아버지 뜻이 확고했고 저도 좋아서 그리했습니다
채원
이름 참 좋습니다
저도 이름 바꾸고 싶네요
축하 드립니다
요요가 어때서? ㅎ
용용보다 훨~ 낫구만 ^^
채원 도 좋은데
이채원 하니까 더 좋아요
한자 의미가 좋아서요
@호 태 ㅎㅎ
사실 요요라는 한자 뜻이
즐거울 요요 요산요수 할때 그 요요이거던요 초창기때 어느 점잖으신 분이 사이버 생활 즐겁게 하라고 지어준 예명입니다
사람들은 장난감 요요인줄 아는데 ㅎㅎ
@요 요
樂樂보다 搖搖가 좋을듯 ^^
이름 이뿌네요
아버님 어머님이
이제부터는 아름답게 펼쳐지길 소망하는 마음이 담겼네요
미리 축하합니다
한번도 이름 바꾸고 싮다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카페닉네임이라도 바까서
저도 변신해보고 싶네요 ㅎ
제이름에 경사경 자가
제가 늘 부담스러웠는데
아버님도 그러셨나봐요
평생 너의 짐이 너무 무겁다며 바꾸래요
빵긋~!! 채원양~^^
감사합니다
아버님이 지어주신 채원
참 아름답고 멋진 이름입니다 !
네
고맙습니다
많이 불러주세요
역시 예술가 아버지 다우십니다.
참 아름다운 그 이름
채원.
많이 불러드릴게요.
베리님 고마워요
저도 뜬금없는 제안을 받고
아버님이 왜그러신가 했다네요
경숙이 ..채원.. 둘다 좋지만 채원은 느낌이 지적이고 싱그럽고 쌈빡한 현대적 기운이 몽실몽실~ 좋아요 아버님 따님 사랑 돋보입니다.
저에게 경사경 한자는 너무 무겁대요
그래서 늘 그게 걱정되시던차
살아생전 해주고 가야한다며 그리 하시네요
저는 좋아요
채원님
이쁘네요.^^
네
고맙습니다
의성집 꽃정원은 물론이고
댄스 사진 올라와도
이젤-모카-채원님인 줄 알겠습니다.
글의 색이 있으니까 그럴테지요
꽂 정원중 장미 울타리 입니다
채원씨!!~~ 어쩜...
아버님의 딸사랑이 너무 따뜻하고
크십니다.
갑자기 오래전 하늘나라에 가신 울아버지
생각나요.^*^
늘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셨대요
짐을 너무 많이 준거 같다며...
채원 이름도 곱고,
부르기도 좋고,
아버지께서 사랑하는 따님의 행복을 위해
신중하게 작명하셨을 겁니다.
그동안 효녀로 고생도 많으셨으니
노후에 복을 누리실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오랫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죠
진심으로 혼자인 딸을 걱정해서 지어준 이름으로 감사히 인정했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아버님의 지극하신 딸 사랑이 들어있는 예쁘고 멋지고 세련된 이름입니다.
새 이름 새 기분 새 뜻으로 힘찬 앞날 열어가시길요.
채원님 홧팅! ^^
이상하게
설레는 마음이 생기네요
이채원
저도 낯설지만
새옷입은거 마냥 설레고 좋으네요
왠지 처음부터 그랬어야 했던거 처럼요
@채 원 아주 좋은 설렘이예요.
그 설렘과 함께 좋은 일들도 많이 많이 찾아올 거예요. ^^
@달항아리 고맙습니다
제 지인의 아주 독실한 기독교인인데 이름이 민원이에요
그런데 그분은 정말 세상사 모든분들이 그분앞에 상담 을 하는거 같았어요
아 ~ 이쁘게 개명되었네요.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팍팍
생길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화이팅 ~ !!
네
적토마님
언제 한번 이름값으로 막꼴리 한잔 해야쥬
아직도 아버님께서 딸의 미래까지 걱정해주시는 자상함
이름도 어감좋고 부르기 좋고 정감있는 예쁜 이름 입니다
살아계실때 부모님 은공 돈으로 갚으라는게 아니고
자주 찾아뵙는거겠지요 항상 아름다운 날 되세요
제가 그림을 그리는 화가 이었고
지금은 부모님을 위해 마당에 온갖꽃을 심고 가꾸니
남은 삶이 얼마가 되든
무거운짐 내려놓고
정원 가꾸듯 그림그리듯 살라는 의미 같아서
선물로 개명했습니다
채원님
아버님 사랑이 듬뿍 담긴 이쁜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
늘 저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시는 수피님
채원이도 응원해 주세요
저는 처음 대하는 닉인데
(채원)왠지 있어보이는
매력적인 이름입니다~
그림을 그리시는 분께는
아주 잘어울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