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 27일 도내 3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평창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에 주소를 둔 20대 남성 A씨는
지난 19일 영국에서 귀국한 후 어머니,형과 함께 용평리조트의 콘도에서 자가격리 형태로 생활하다 지난 26일 강릉의료원에서 검사한
결과 27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를 자기집 대신 게하/호텔/리조트에 머물며 방역 책임을 (몰래) 외주하기
개개인의 일탈행위가 아닌 일종의 패턴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죽창맞기 딱 좋은 행위를 보여온 집단이 현 상황에서 진짜 죽창을 불러오는 행위를 한다라 ㅎㅎㅎ
첫댓글 진짜 자가격리인지도 의문스럽죠. 외식까지 쳐 해놓고 변명하는 것 뿐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