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축구단은 국가 전력수급 비상 상황」과 관련하여 경기시간을 19시~18시 변경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경기가 금요일 경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줘야 하나요?
평일 18시 경기만 관중은 완전 시망입니다..
직장인 학생 모드 힘든시간 이지요..
18시정도면 천안축구센터 주변도로는 정체크리가 장난 아닙니다..
절약차원이라면 충분히 이해가는 상황
하지만 선수들 경기력 및 홈경기흥행 참패
전 절약도 좋지만 흥행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조절은 구단 의지가 아닌 천안시설관리공단에서 추진한것 입니다.
구단은 이를 받아드리구요
하지만 천안시설관리공단을 보고 있자면 천안시청축구단은 지역연고 팀으로 무료대관 입니다.
나머지 축구센터네 구장들은 밤 11시까지 대관하고 있습니다 ( 대관료 일반인 징수 )
전 느낌이 구단은 돈 안내고 그냥쓰니 국가 전력수급 비상 상황 얘기하며 하는짓으로 보이고
일반시민 이용은 유료대관이라 돈벌이가 가능하니 유지하려는 이런거로 보입니다..
여러분 의견은 어떤지요?
첫댓글 승부설계사무소는 조명이 환하던데?
그 조명까지 아껴야되는 정도인가 ㅠㅠ
일본같은 경우는 대지진 이후 전력소비를 줄이기 위해 스포츠경기를 대거 낮으로 이동시켜버렸죠. 아예 없던일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