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반]
법원 앞 '인간띠'
만든 尹 대통령 지지자들…
경찰 '강제 해산'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심사를 앞둔 18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도로에 누워 스크럼을 짜고 시위하고 있다----
< 연합뉴스 >
1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에서는 윤 대통령 지지자 수백 명이
밤샘 집회를 이어갔다.
수차례에 걸친 경찰의 해산 요구에도
이들이 응하지 않자, 경찰은 18일 오전
9시쯤부터 강제 해산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17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소식이 전해지자 이를
규탄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 뉴스1 >
윤 대통령 지지자들 수백 명은 지난
16일부터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이들은
‘대통령을 석방하라’,
‘위조 공문 불법 침탈’
등의 문구가 적힌 푯말을 들고 경찰과
대치를 이어갔다.
마포경찰서는 이들에게 미신고
집회라는 이유로 여러 차례 해산을
안내했다.
하지만 법원 앞 시위대는
“위법 경찰 물러가라”
“너희들이 불법자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경찰에 맞섰다.
3차례에 걸친 해산 명령에도
시위대가 철수하지 않자 경찰은
18일 오전 9시쯤부터 강제 해산에
돌입했다.
현행 집시법에 따르면, 참가자들이
해산 명령에 3회 이상 불응할 경우
경찰은 직접 강제 해산 조치에
나설 수 있다.
이에 시위대는 법원 앞에서 스크럼을
짜 팔짱을 끼고 바닥에 드러누운 채
‘인간 띠’를 만들어 경찰에 맞섰다.
이들은
“어딜 만져”
“내 몸에 손 대지 마”
외치며 거세게 저항했다.
큰 소리로 함께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을 한 명씩 끌어냈다.
한 중년 남성은 법원 정문 앞에서
고성을 지르다가 경찰들에 의해
끌려나갔다.
또 다른 중년 여성은 바리케이드를
붙잡고
“1인 시위인데 왜 제지하느냐”
“경찰 너네가 내란범들이다”
라며 연신 고성을 질렀다.
고유찬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비트로
민노총이나 개딸들이었으면 경찰들이 이랬을까?
이모난
한국 사회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내편만 숭배하는 극우 때문에 나라가 혼란스럽다.
시궁창 윤정권
원래 사채업자 깡패 OOO 같은 것들이 지네들 말
안 들어주면, 길바닥이고, 남의 집이고, 가리지 않고
드러 눕는다 카더만,
딱 그짝이네.
천년향
법원이나 경찰이 윤대통령 사건을 잘못 판단하면
국민은 반쪽으로 갈라진다.
탄핵의 찬반 세력과 광화문 집회가 계속되면
경제 사회의 혼란은 물론이고 민주당 지지자와
윤대통령 지지자로 경쟁하면서 국가는 내란으로
접어든다.
왠냐하면 이 싸움은 대한민국 세력과
종북 공산당 세력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누구도 양보가 없다.
中庸
전광훈이 유튜브에 돈이 많으면 오십만원씩 일당
줄건데 오만원씩 준다고 나왔더만...
CrazyHorse
노조 집회는 옆에서 보초를 서고 호위대 역할을
자처하던 넘들이...
버들잎
앞으로 결혼이나 사돈을 맺게될 땐 민주당
당원이나 좌파쪽 사람들을 절대로 만나지 말아야
할텐데.... 끔
찍한 사상을 가진자들....
오리선생님
경찰은 왜 이리 우파에는 가혹하고 좌파에는
관대하냐?
좌익들에게 맞고 당하는 것들이..
레오02
곧 뒤집어 진다.
윤석열 대통령은 더러워진 대한민국을 깨끗하게
청소하시게 될 것이다.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시민의 순수하고 자발적인 의거에 경찰도
동참해야지.
주사파+친중딥스테이트를 척결하자~~
brain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 나선 이들이
애국자다.
이들이 대통령을 지키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위협받고 있기에 이를 지키기 위함이다.
경찰은 이들을 보살피기 바란다.
회원51360224
이재명 재판은 3년 넘게 질질 끌면서 위대한
윤석렬 대통령님에게는 불법 불법 불법으로
전광석화처럼 해치우는 경찰 검찰 법원이
이재명의 하수인으로 생각됩니다.
회원51360224
불법불법불법에 의한 불법 체포.
하나님 윤석렬 대통령님을 악의 무리로부터
구원하시어. 윤석렬 대통령님의 뛰어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게 하시어.이 나라 를 경제 안보
평화가 든든한 반석 위에 올려놓게 하소서....
아멘.
회원19151603
이 나라가 독재 시절로 가는 구나. 참담하다.
입벌구 윤구라
미국이나 유럽 같은 선진국들은 저런 폭력
시위대들은 현장에서 사살이에요.
저딴 버러지들을 살살 다루는 우리나라 경찰은
너무 물러터졌어
무신
김민전이 데리고 다니던 백골단
다~~어디 갔어????? 비겁 한것들~~~
지들은 날 춥다고 쏙 빠졌구나!!
대통령이나 지지자들이나~~~~~~쩝
회원60458301
일당쟁이들 ~~ 130000 ~ 60000 태국기를 욕보이는
태극기 거지를 때려잡자 ~~
그러나 일당을 받을수 있다면 태극기거지 동원에
적극 동참하겠음 (춥고 배고픔)
풍월주
민노총 트렉터 시위에는 끼소리도 못하는 존재들이.
하는 짓거리들 하고는...
회원36538728
민노총, 농민트렉터 시위는 구경만 하드만??
지마
설령 구속 사유라 해도 국익과 국가신인도를 위해
구속은 매국 행위라고 생각 드네요...ㅠ
나이뻐
법을 지키지 않고 자유 민주 국민에 지지를
못 받는 경찰은 폭력 극좌 독재의 하수인이다.
무신
물 뿌려~~~~
알아서들 집구석으로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