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취미로 색소폰을 꼭 배워보고 싶어 버든사이렌 알토와 테너 2대를 동시에 구입하여 여태 알토
색소폰만 사용하고 테너는 처음 구입 시에 악기점검 목적으로 서너 번 잡아
본 것 외에는 원래 제공
되는 케이스에 그대로 보관만 해온 악기라 실기스 조차도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정도의 신품 상태와
맞먹는 최상의 상태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처음 구입 시 제공된 검은 천 악기 케이스, 야나기와 스타일 넥(1개), 기본 마우스피스, 청소용 천 등
그대로 다 있고요 제가
갑자기 반주기를 업그레이 하려다 보니 쩐이 좀 아쉬어 앞으로도 사용하지를
않고서 계속 보관만 할 가능성이 높기에 55만원에(신품 공구가격 : 75만원) 내놓습니다.
테너 색소폰에 입문하시려는 분 중에 버든사이렌 테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문자나 쪽지, 댓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첫댓글 저도 요즘 배우고 있답니다
색소폰 악기 참 매력이 있지요? 열공하세요!
오랜만에듣는 혜은이씨노래 감미롭네요 잘듣고갑니다ㅡㅡ
제 연주실력이 많이 미흡하네요. 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연주가 되도록 할께요.
@비처럼 너무 잘하셨어요 너무 겸손하셔도 아니되옵니다 ㅡ그련되요 신청곡 있어요 다움에 기회가 된다면 적우씨에 하루만 이라는곡 연주해주세요 해주실거지요 ㅡ
중국oem으로 만든 테너는 신품이 낙원상가에서 40~45만원이면 살수있는데
이제품은 어디나라제품인지 올려주시면 감사드릴께요 ~~절대로 태클은 아니니
오해하지마시고 요
네. 중국 OEM 맞습니다. 한국의 오션뮤직이라는 회사 제품이고요, "색소폰나라"라는 국내 최대 색소폰 동호회에서 제가 중고판매 게시판에 올린 것을 그대로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느라 미처 신경을 못썼습니다. 색소폰나라에서 지금도 공구하고 있고요 공구가격 75만에 구입했던 악기입니다(최근 새 제품은 테너 공구가격이 85만원 입니다) 참고로 국내에는 색소폰 악기를 직접 제작하여 판매하는 회사는 전혀 없고요 유럽이나 일본, 아메리카의 중고급 브랜드를 그대로 수입판매 하거나 중국 색소폰 제작사들의 기술력이 향상돼서 한국에서 설계하여 OEM 제품으로 중국에서 생산한 후 국내로 들여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죠.
중국 OEM 색소폰도 색소폰으로서의 품질이 떨어지는 20만원대부터 완성도가 높은 품질의 380만원대 색소폰까지 다양하고요,,, 버든사이렌 색소폰은 비교적 악기 품질이 괜찮은 것으로 사용자들이 평가하고 인정하고 있기에 다른 이름도 모르는 중국 OEM 색소폰보다 가격이 더 비싼 편 입니다
(http://www.oceanmusic.co.kr/ 에 방문하여 판매되고 있는 가격과 버든사이렌으로 연주한 프로급 연주자들의 연주 영상, 소리 참고) 색소폰나라에서도 버든사이렌 색소폰 말고도 터프가이1님이 말씀하신대로 신품이 40~50만원대인 여러 회사의 색소폰 OEM 제품들이 공구, 판매되고 있습니다.
ㅋㅋ 오래 하신 실력이네요 터킹이 많이 좋아요
그런데 첫 음절은 터킹보다는 바람소리 나는듯한 음으로 바꾸면 듣는이가 좋아해요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연습해 보겠습니다 ㅎㅎ. 직장에서 은퇴하면 오지로 귀촌하고픈데 그 곳에서 악기 하나는 연주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색소폰으로 선택하고 틈나는대로 연습하고 있는 독립군(독학) 입니다.
ㅋㅋ저도 퇴직 2년반 남았어요 실은 색소폰 배우고 싶어 십년전에 화성에 땅사고 콘테이너 놓고
주말농장하며 낮에는 연주하며 놀죠 ㅋㅋㅋ이 나이에 취미생활 최고죠
하다보니 드럼, 팬플릇 ㅋㅋ 욕심이 많아요 ㅋㅋ
ㅎㅎ 악기 배우고픈 욕심은 저랑 비슷하시네요. 여러 악기 및 밴드장비, 음향장비, 녹음장비 사들여대느라 지금까지 꽤 많은 돈을 쓴듯하네요(BMW 3시리즈 사고도 남을,,,ㅋㅋ) 그 돈으로 땅 한 조각이라도 더 샀어야는데,,,저도 은퇴 후 귀촌하려고 5년 전에 강원도 인제군에 300평 정도 되는 작은 땅을 사놓긴했습니다만 워낙에 제가 게을러서리 지금 놀리고 있네요ㅋㅋ.
ㅋㅋ바뀐거 같아요 땅을 악기로 악기 살돈을 땅으로
저는 야마하알토150 반주기워크미디어150 앰프스피커 야마하스테이지500
150만원 학원비 합일천만원 든거 같아요 무슨 음향장비인지 보고싶네요
그리고 저는 직장 밴드부가 있어 배우기 쉬웠어요
저는 색소폰으로만 따져봐도 값싼 버든사이렌 알토와 테너, 제네시스 마스터3 소프라노를 제외하고 굵직한 가격대 악기로 야마하 알토 275(입문한 제품임ㅎㅎ)를 시작으로 해서 신품 YAS-82Z 골드, YTS-82Z, YAS-82Z UL WOF(요건 돈이 궁해서 몇 년전에 판매하여 없네요ㅋㅋ)...이것만도 벌써 1천만원이 훌쩍~ 넘어가네요ㅎㅎ 음향장비는 주로 피베이쪽 장비들이 많고요(일부는 베링거) RMS 출력으로 10Kw가 넘어요ㅎㅎ 너무 과하다싶을 정도로ㅋㅋ
부자 네요 저는 천만 원 쓰는것도 마누라 속여가며 장만했어요 ㅋ
부자는 절대 아니고요,,, 술, 도박 이런 걸 안좋아하니까 대신 건전한 문화 취미생활을 와이프가 허락해주는 거죠ㅎㅎ
조금 여유 있을때 조금 비싼것 장만해서 돈 떨어지면 하나하나 팔아 쓰면되요 악기값이 손해보는것 아니네요
한적한 시골에서 어울려 같이 하면 좋은데 마땅한 곳이~~~
ㅋㅋ 그래도 손해는 감수해야만,,,,저는 귀촌하면 제일 먼저 나만의 전용 음악실을 마련하려고요!!
저는 화성시에 장만 했어요 시간 날때 오셔서 구경 하셔도 되요
넵.. 언제 기회되면 구경갈께요.. 안녕히 계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에농장이있는데요 ~~
어디신지요 ?농장에대해 조언좀해주세요 ~~011-261-0066
원평 입니다 언제 한번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