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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을 사랑하는 사람들 (고흥귀농귀촌연구회)
 
 
 
카페 게시글
일반게시판2 살구나무 밑에 야외 침대을 놓고 /
이백살(두원 지등길 23)(남) 추천 0 조회 311 16.07.09 12:2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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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역시나~ 건강한 미소를 짓게 해주시는 이백살님. 언젠가는 뵈올 날이 있을줄 아룁니다 ^^

  • 작성자 16.07.09 14:14

    좋게 평(칭찬)해 주시니 더 없이 감사드립니다.너무 덥습니다.건강 유의하시고,새로운 꿈을 위해,내일을 위해 좋은 마음만 갖으시길 빌게요/

  • 여긴 엄청더워요. 실내도 더워요

  • 작성자 16.07.09 17:45

    나무 믿도 너무 더워 이리저리 침대을 옮겨가며,이제는 토방까지 옮겨가며 책을 읽다가 답 드리는 시간은 오후 5시 44분입니다.무더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날씨가 넘 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 작성자 16.07.09 17:46

    책 읽다가 샤워도 3번이나 했을 정도로 덥습니다.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것이
    참으로 잘안되는것이
    내탓이로소이다ㅎ
    오가며 저기쯤인대 함시롱도ㅎㅎ

  • 작성자 16.07.09 17:50

    저의 아이디 "이백살"은 네이버에서도 사용하고 있으며,고흥서도 저의 목소리와 몸체로 알아보시는 분이 몇명 계셨습니다.누구보다 행복하다고 자타가 인정하는 저는 귀촌 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며,마을서도 저의 집 가르쳐 주셨다는 분들이 상당하십니다.사람사는 곳에 사람이 많이 오가야 복도 같이 받을 것이라 믿습니다.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6.07.09 20:34

    헤이즐 넛 (영어로 hazel nut, 독어로 Haselnuss)은 여기 유럽에서 9월 중순에서 10월에 부쉬같은 나무에서 수확하는 견과류입니다. 몸에 좋은 미네랄과 비타민 B군과 E가 많이 함유합니다.

  • 작성자 16.07.09 21:33

    정보 감사합니다.고흥 귀촌 전 수원에서는 허즐넛hHAZELNUT)과 아메리카노을 즐겨 마셨지만 고흥에서는 구하기 힘들어 1회용 커피을 마셨습니다.즐거운 밤 되시길 바랄게요/

  • 16.07.09 20:36

    헤즐넛

  • 작성자 16.07.09 21:34

    사진으로 보니 더 친근감이 듭니다.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헤즐넛이 개암 이었군요!

  • 16.07.09 20:58

    9월에 한국가는데, 필요하시다면 분말 상태로 갈아서 판매하는 것 가져다 드리고 싶습니다.^^

  • 작성자 16.07.09 21:36

    큰 딸에게 생애 처음으로 부탁했더니 3kg을 구입해 오늘 도착했습니다.갈아서 오늘 왔습니다.감사,감사,더더욱 감사드립니다.즐겨먹는 차입니다.녹차 9번 구은것도 한쪽에 쳐 박아 두고 좋아하는 차입니다.

  • 16.07.09 21:40

    저녁엔 좀 시원한데 한낮엔 엄청 더워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16.07.09 22:14

    야구보다 책읽다,별빛 달빛도 없는 밤하늘을 쳐다보면서 시을 몇편 메모지 삼아 노트에 그려 봤습니다.어린시절 문학소년이었던 추억,중.고등학교 문예부장을 하면서 교지도 냈던 시절,문학의 밤도 수백명 모아놓고 갖었던 기억,문학의 밤때 우연히 들려 어린 학생의 시 발표을 동경해 저희 고등학교로 발령받아 남자학교에 최초로 오신 여자 생물선생님도 생각이 납니다. 공주 사대을 나오신 여 선생님을 생각하며,공주에도 수회 들려봤었습니다.

  • 16.07.09 22:49

    어제 발효액차 대접 넘감사했읍니다
    옥수수 주신것 오늘 김해서오이풀님
    땅보러 왔다가 쪄서같이 너무맛나게
    잘 먹엇네요 다음번에 꼭 놀러오셔요

  • 소망님 남양에 구하셨군요!^^축하해유!~좋은일 기쁜일 넘치길 바랍니다요.~~

  • 작성자 16.07.10 06:05

    대접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다음에 꼭 놀려가 과일 많이 따 먹고 오겠습니다.

  • 살구나무 밑 야외침대 상상만 해도 풍경이 그려집니다. 건강하게 즐겁게 사시는 모습도 평화 입니다.!^^~

  • 작성자 16.07.10 06:05

    이제야 숨통이 조금 트인 귀촌입니다.어떻게 보면 게으름이라 보셔도 됩니다.감사하며,건강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10 06:09

    5명의 자녀 기르면서 공부하는 방법과 살아가는 방법만 가르쳤지 학원이나 과외 하루도 보내지 않았채 대학졸업 시켰으며,결혼때도 각각 7년이상 직장 다녀 스스로 벌어 결혼시켰습니다.잘 가르치고,결혼시켰으니 잘했다 생각하며,고로 돈 문제로 신경쓰게 하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 행복이 결코 먼 곳에 있지 않고
    내 생각속에 있고 내가 보내는 소소한 일상 속에 있다고 하는데
    이백살님은 늘 행복함을 느끼고 계시니
    열린 마음으로 이웃과 소통하며 하루하루 의미없이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었던 일도 꾸준히 하시면서 보람있는 시간들을 보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풀고 나누고 공부하는 것에 나이가 잇을 수 없습니다
    이백살 선생님의 생활 자세와 일상에서 많은 가르침을 받으며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6.07.10 06:11

    부족함이 더 많으며,스스로에게 자책도 많이 합니다.언제나 내가 조금만 양보했다면,미덕을 베풀었다면 하는 마음,반성하는 마음,왜 이랬을까 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이게 불평불만이라 생각하며,말과 행동은 같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감사드립니다.

  • 16.07.10 17:21

    사진은 안올리셨는데도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16.07.10 20:26

    아직까지 사진을 올리거나 스마트 폰 메일한번 보내본적 없습니다.나중에 배워서 사진 올려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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