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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동의를 하시는지요...
산사나이3 추천 0 조회 387 26.06.12 21:3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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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12 21:43

    첫댓글 인생 말년가면 그저 부부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 26.06.13 00:53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26.06.13 08:45

    글쎄요.
    과연 제 남편은
    병간호를 할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무릎이 아파
    큰딸집 앞에있는 건대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하게됐는데 딸이 가까이
    사니 왔어요.

    기대도 안했는데 딸이
    접수 하고 수납도 하면서
    절 케어하더군요.

    진료실까지 같이 들어가고 엠알아이
    찍으라해서 또 딸이
    수납하고 시간이 남아
    같이 점심먹고
    백화점에서
    쇼핑하면서
    제 신발을 사주더군요.

    강의가 있어 절 병원까지
    데려다 주면서 생수 한병을
    사서 제손에 쥐어주고
    먼저 갔어요.

    그날 아파서 속상했던
    마음이 이상하게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그런 느낌을
    느꼈어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제가 자식의 보호를 받으니
    느낌이 이상했어요.

    이렇게 나이들어가나
    봐요.

    전 부부는 동격이라
    생각해 늘 존중해 주려고
    노력해요.

    옆집 아저씨도 아닌
    제 남편인데 좀 져주고
    살면 어때요.^^

  • 작성자 26.06.13 00:55

    저는 생각합니다..
    여우님은 현명한 분이시다 라고요..
    실제로 아부를 하는 것이 아니고요..

    모든 일들을 현명하게 잘 대처를
    하실분으로 느낌으로 오거덩요..
    따님도 잘 키우셧네요..
    아주 좋은생각을 하시고요..

    앞으로도..
    좋은 가족관계 이어가면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래봅니다..

  • 26.06.12 22:46

    젊었을땐 남편이 참
    미울때도 많았어요.
    고생 시킨것도 아닌데
    암튼 미웠답니다.

    서로 양보가 없는건지
    서로 생각에 차이가
    큰건지 가정 울타리는 잘
    지키면서도 뭔가 안맞는
    일상 이었는데~

    긴세월 지난 지금은
    남편이 사랑스럽고
    하는거 마다 칭찬
    해주고 싶고, 제가
    변덕이 심해졌어요. ㅎㅎ

    탕진 한것도 아니고
    바람 피는것도 아닌데
    남편을 왜 미워 했는지
    가끔 자책도 해봅니다.

    누가 아펐던 일은 없어
    기에 잘은 모르지만
    내가 아펐다면 남편은
    잘돌봐 줄거라고 거의
    확신 하고 있어요.

    철이 늦게 들었지만
    남편을 최대로 모시고
    남편 뜻을 꺽지않고
    의견을 존중하고요.

    끝까지 지켜주는건
    부부 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 26.06.13 01:02

    네네네.......
    인생을 많이 사시면서
    삶의 지혜를 많이 터득을 하신분으로
    판단이 됩니다..

    저도 집사람이 아들 바라보기를
    아주 좋아하거덩요..
    저는 집사람한테 단연코 얘기를 합니다..

    당신이 아파할떄
    당신곁에 가장 오래 머무를 사람이
    누구냐는 것이지요..
    당신 그러케 좋아하는 아들이
    당신곁에 머물것 같은가 라는
    반문에 얘기도 할 뿐입니다..

    저는 누가 머라고 해도
    단연코 얘기를 합니다..
    당신 곁에 가장 오랫동안 당신을 간호하면서
    당신과 함께..
    당신을 지켜 줄 사람은
    바로 나라고 강력하게
    주장을 합니다..

    그래서 얘기를 합니다..
    아들에 너무 집착을
    하지 말라고 말입 지요..

    찾아주시고요..
    장장에 인생경험에 댓글도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꾸우벅~~!!

  • 26.06.12 23:17

    제가 작년에 크게 아프면서 남편의 도움 또한 크게 받았지요.
    세월이 흐를수록 소중한 반쪽입니다.

  • 작성자 26.06.13 01:03

    달항아리님.......
    현명하고 아주 좋은분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소중한 반쪽이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 26.06.13 03:15

    공감감니다

  • 26.06.13 07:36

    감사합니다..

  • 26.06.13 06:36

    끝까지 남는건 부부밖에 없습니다
    자식은 장성해서 분가하면
    그들이 스스로 잘살면 되고
    바랄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 26.06.13 07:36

    맞읍니다..
    맞꼬요..ㅎ

  • 26.06.13 07:07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사이는 부부밖에 없습니다
    부부는 무촌인데도 무엇이든 할수있는 관계라 생각합니다
    자식이 부모를 찾을때는 계산적입니다
    특히 며느리 사위들이 더 계산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나이들어 부부가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트집잡아 못마땅한거 구박하면 않됩니다
    미워도 내사람 좋아도 내사람 평생을 함께 해야합니다
    산사낭이님의 좋은 글 공감하면서 깊은생각을 합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 26.06.13 07:38

    전적을로 공감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꾸우벅,,,,,,

  • 26.06.13 07:53


    저는 자식보다 그이뿐입니다
    딸네들이랑은 거리두기입니다
    우리도 우리둘이
    저거는 저거가족끼리 지내라합니다

    세상 내편은 그이 뿐이죠
    그래서 여행도 같이
    차마시러 맛집으로
    늘 같이하고 세상 편하고 좋아요

  • 26.06.13 09:23

    ㅉㅉㅉ..
    최고 최고 입니다..
    존경합니다..
    꾸우벅..

  • 26.06.13 10:31

    딸 둘다 효녀이지만 막상 내가 입원한다고 생각하면 병간호는 남편이 할것같아요 딸들은 왔다갔다하며 돌봐주고 돈으로 지원해주겠지만 아직 아이들이 어리고 자기네들 살림이 있으니 쉽지않지요
    부부가 제일 이무럽지요
    그래서 그런지 서로 공감하고 살아서 나이들어갈수록 우리집은 더 부부애가 좋은것같아요
    얼마전 갑자기 어지러워 응급실에 갔는데 옆에 남편이 따라와서 든든했어요 ㅎ
    가면서 토하고 병원도착하니 괜찮아져서 바로 나왔는데 나중에 딸들에게 이야기했더니 안알렸다고 투덜거리더라구요 ㅋ

  • 26.06.13 10:40

    딸들이 효녀이시군요..
    그중에도 부부애가 좋으다는
    말씀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읍니다..

  • 26.06.13 11:02

    에고 이제서야 남편의 그마음을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내품을 떠난 자식은 자식이 아니란걸

  • 26.06.13 12:25

    ㅎㅎㅎㅎㅎ..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26.06.13 13:38

    무자식 상팔자
    무념무상..

  • 26.06.13 15:20

    고개를
    끄떡입니다..

  • 26.06.13 17:15

    맞습니다 자식은 빚쟁이란 말 맞고요 더 줄거 없으면
    보기도 힘듭니다 전화도 그렇지요 그렇다고 내 몸
    힘든데 자주 오는 것도 힘들지요
    저는 부부로 살지 않아도 자식 곁에 없으면 편합니다
    몇 번을 혼자 살려고 했는지 모릅니다

    저 아들넘이 도저히 ㅇ혼자 놔두니 안되겠어 살림을 해줍니다
    산님은 모든 것을 감싸 주시는 남편이잖아요 이제 두 분 오붓하게
    의지하며 사세요 자식은 다 해주셨잖아요 더 해줄 의무가 있을까요

    행복하세요~~

  • 26.06.13 18:49

    ㅎㅎㅎㅎㅎ..
    저를 너무 좋은면으로
    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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