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런저런 생각들 많이 해보게 되는군요. 아직 합격도 하지 않은상태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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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연봉이 적네 저가 항공사네.. 복지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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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이야기 너무 쩌든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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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원분야는 특정분야지만.. 역동적이고 무엇인가 재미있는 곳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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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치관을 만들어가는 1기이고.. 다양한 전략 아이디어 등등.. 분야를 뛰어넘나드는 멀티태스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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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주 많은 것들을 배워나갈것이라 생각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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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합격하게 된다면 어떤 전략을 만들어 낼지 그곳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머릿속은 벌써 마케팅전략 구매전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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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저런 생각 해보면서 기대감에 합격통보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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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출액규모는 대형항공사 보다 적지만 이지젯 처럼 이윤은 훨씬 많이 창출해낼 가능성을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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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그곳으로 한번 제인생을 걸어보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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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가항공사라 부르고 싶지는 않습니다. 프리미엄 실용항공사로 함께 만들어 보고 싶네요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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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상승으로 대한항공마저도 그닥 전망있어보이진 않던데요..세계 석유매장량은 전세계가 40년 사용할 정도밖에 남지 않았고..이젠 기름값 인상요금이 외부요인이 아닌 순순하게 석유량 부족이라는 게 큰 문제죠..아마도 향후 10년안에 저가항공사들은 물론이고 거대항공사도 큰 위기가 닥칠 것입니다. 더군다나 저가항공사들은 수익모델 창출도 불투명한 상태에서, 에어코리아의 경우도 수익을 위해서라기보단 기존 저가항공사인 한성, 제주 그리고 아시아나 출자사인 에어부산들의 경계 목적의 사업이 주인 게 사실입니다. 청운의 뜻을 안고 에어코리아에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정확한 정보습득도 중요하기에..
유가상승에 민감한게 항공업이자 미국 FRB에서 이자율 낮춰먹는데 당연히 유가역시 상승하며 따라가는 상황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당연히 항공업역시 타격을 받을 뿐더러.. 제조,금융,서비스 전분야에 2차적인 타격이 가해지겠죠.. 그래서 저가항공을 만드는거고 단순히 국내선 항공사들을 견제하는게 아니라 타이거항공 ,에어아시아등 동남아권 항공과 경쟁을 해나가는 구도가 될거라고 생각도 듭니다..무지 치열하고 힘든 경쟁이 될것이라고 예측은 됩니다. 하지만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서비스를 선택하게 함으로써 이윤을 만들어 낸다는 점은 가장큰 경쟁력이 될거고 그만큼 잠재력이 생길거라 생각도 듭니다. ^^
첫댓글 그 마음 변치 않고 꼭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래요~~~~~^^*
우리나라 저가항공사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을수있는 회사죠^^ 벌써 최종 발표난건가요? 나중에 동남아까지 진출하면 여행많이 다닐수있을겁니다 ㅎㅎㅎ
^^ 저도 함께 합격통지를!! 기대되요!
^^ 에어코리아~ 지금은 비록 저가 항공사로 시작하지만, 분명 크게 성장할 항공사라 믿어요!!
어제 면접본 경력자입니다. 대한항공 인사과 말씀으로는 이번에 유능한 인재가 많아서 계획보다 더 많은 채용이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하시던데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에어코리아에서 만나뵙기를 ~~
국제유가상승으로 대한항공마저도 그닥 전망있어보이진 않던데요..세계 석유매장량은 전세계가 40년 사용할 정도밖에 남지 않았고..이젠 기름값 인상요금이 외부요인이 아닌 순순하게 석유량 부족이라는 게 큰 문제죠..아마도 향후 10년안에 저가항공사들은 물론이고 거대항공사도 큰 위기가 닥칠 것입니다. 더군다나 저가항공사들은 수익모델 창출도 불투명한 상태에서, 에어코리아의 경우도 수익을 위해서라기보단 기존 저가항공사인 한성, 제주 그리고 아시아나 출자사인 에어부산들의 경계 목적의 사업이 주인 게 사실입니다. 청운의 뜻을 안고 에어코리아에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정확한 정보습득도 중요하기에..
이미 대한한공마저도 임금동결 및 인원감축 등 국제유가에 대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힌 상황이구요. 어제 tv방송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유가상승으로 국내 지상 운송업을 영위하는 기업들과 항공사가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가상승에 민감한게 항공업이자 미국 FRB에서 이자율 낮춰먹는데 당연히 유가역시 상승하며 따라가는 상황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당연히 항공업역시 타격을 받을 뿐더러.. 제조,금융,서비스 전분야에 2차적인 타격이 가해지겠죠.. 그래서 저가항공을 만드는거고 단순히 국내선 항공사들을 견제하는게 아니라 타이거항공 ,에어아시아등 동남아권 항공과 경쟁을 해나가는 구도가 될거라고 생각도 듭니다..무지 치열하고 힘든 경쟁이 될것이라고 예측은 됩니다. 하지만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서비스를 선택하게 함으로써 이윤을 만들어 낸다는 점은 가장큰 경쟁력이 될거고 그만큼 잠재력이 생길거라 생각도 듭니다.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080519130106345&cp=munhwa&RIGHT_COMM=R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