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매위를 다시 찾게 된 딩굴이라도괜찮입니다. 접은지 오래 되긴 했지만 최근에 놀라울 만한 소식을 듣게 되어 다시 한번 글 쓰러 왔습니다!
처음에는 저와 다른 지인분들도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 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였지만 다른 지인분들과 이야기를 하며 이건 가만 두면 안된다, 박제해야 한다, 이게 우리뿐만 아닌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셔서 많은 고민 끝에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께는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 저희와 관련된 내용만 올리고 다른 클럽원들 또는 클럽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누구 이야기인지는 본인들이 더 잘 깨달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현재 얼꼴은 테일즈위버에서 정상인인 ‘척’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 전설 클럽원으로 활동하다가 전설 클럽장분께서 접으면서 클럽장을 넘겨 받아 전설 클럽을 잠시 이끌었습니다. 그때 루다냥 (이때는 넷카마인 줄 모르던 상황)이 부클럽장인 상황 에서 저희는 여러 사람들을 받았고, 그 중 ‘양념치킨먹는중’(벤야)가 들어왔습니다. 이때 당시 전설 클럽 사람들은 얼레리꼴레리(얼꼴)가 ‘양념치킨먹는중’ 아이디로 세탁하고 들어온 지 모르던 상황이였고, 이 사실도 최근에 다른 지인분께서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저희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 들어왔구나 라고 생각하였고 여러번 정모를 하면서 서로 더욱 더 친하게 지냈습니다. 또한 전설에서 양념치킨먹는중으로 활동 할 당시 저 뿐만 아닌 다른 클럽원분 들께도 엄청 잘 챙겨주고 컨텐츠도 많이 도와줬으며, 얼꼴이 하칸 대표 악플러로 유명했다고 들었는데 다른 사람에게 욕을 하거나 누군가에게 시비 거는 등 그런 행동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양념치킨먹는중과 썸을 타게 되었고 그렇게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귈 당시 본인이 하던 일로 인하여 바쁘다고 해서 연락을 자주 못할 거 같다 하였고, 직장으로 인해 바쁜 거 정도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기에 최대한 배려해주었습니다. 연락 빈도 수 가 이게 정말 사귀는 사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적었지만 사정이 있겠지 하고 기다렸지만 자세한 사정은 이야기 해주지 않았고, 그렇게 약 2년정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저도 사람인지라 지치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물어봤을 때 본인이 힘든 상황이 이러하고 지금은 연애할 상황이 아닌 거 같다고 얘기를 해서 그러면 내가 봐도 우리가 연애를 할 상황은 아닌 거 같다. 힘든 일이 잘 풀리고 잘 지냈음 좋겠다 하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좋게 헤어진 줄 알았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오랜만에 같이 테일즈위버를 했던 언니를 만나 이야기 하던 도중 그 언니가 뭔가 이상함을 느껴서 다시 이야기를 해보니 저에게는 거짓말을 하고 뒤에서는 본인 취미활동을 다 즐기고 있었더군요. 저한테는 피곤해서 잔다 해놓고 뒤에서는 테일즈위버 새 캐릭터 ‘당근썰기’ 라는 닉네임을 만들어 다른 클럽에 가입하여 그쪽 여자 클럽원분과 함께 새벽 1~2시까지 디코를 하거나 여자친구인 저에게 말도 없이 수원으로 내려와서 다른 여자클럽원이 일하는 카페에 약속도 없이 갑자기 찾아와서 만난다는 둥 제가 생각하는 상식 선에서는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했더군요. 또한 이 여자클럽원분은 저와 안면이 있는 사이였고 같이 더블데이트를 한 적도 있어 이분이 남자친구가 있는 걸 아는 상황이였는데도 찾아간 상황이였습니다. 한 번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세번이나 찾아갔다고 하였고, 당연히 제게 얘기를 했을거라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남자친구분께서도 그걸 아시고 언짢아 하신 상황이였습니다. 제가 봐도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구요. 심지어 갑자기 찾아간 그 카페에서 저희 집까지 거리는 걸어서 10분 거리인데 저에게는 아무 말도 없었고 절 보러 오지도 않았구요. 그 뿐만 아니라 택배로 책, 핸드크림 선물하는 등등 여러가지 행동들이 저랑 썸 탈때 하던 행동과 비슷 하더군요. 본인 입으로 바람 피는 행동이 제일 싫다고 하더니 이게 바람이랑 다를게 없는 거 아닌지 잠만 안자면 바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지.. 그래서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건지 싶어서 전화를 걸었더니 여전히 회피만 하더군요. 이런 상황을 저와 양념치킨먹는중 (얼꼴) 이랑 겹치는 지인분들께 상황을 설명하고 나니 그 중 한 지인분께서 ‘얘가 전 닉넴이 얼꼴이였는데 저와 만나면서 개과천선 한 줄 알았다’ 라는 얘기를 듣고 그때 저와 전설 클럽원들은 큰 배신감을 느낀 상황이였습니다. 그 외에도 전설 클럽때 나이와 이름을 속인 것 (나이는 친해지기 위해서 일부러 속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름은 본인 이름이 맘에 안 들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등등 저희도 워낙 사람을 좋게 봤던지라 좋게 생각하고 넘어 갔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뭐가 진실인지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저도 더이상 진절머리가 난 상황이라 이쯤 되면 알아서 나가겠지 했는데 뻔뻔하게 계속 단톡방에 남아 있는 것을 보고 '너가 양심이 있으면 좋은 말 할때 나가라 나는 이거 매위에 박제해도 상관없다’라고 이야기 하자마자 그걸 보고 저와 전설클럽 사람들 관련된 단톡방은 전부 다 나갔더라구요. 단 ‘당근썰기’로 가입한 클럽 단톡방만 빼구요 ^^! 이런 와중에 다른 클럽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며 테일즈를 즐기고 있다는 게 들려오는데 그저 뻔뻔스럽습니다. 거기서는 아무도 얘기를 안해주니 괜찮을 거라 생각하나본데 저희는 그런 행동 꼴 보기 싫어서요. 다른 사람들도 알아야 할 건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꼴에 매위에 박제되는 건 무서웠나 보네요 ㅎㅎ! 이상으로 저희가 알아낸 캐릭터 이름은 밑에 글로 써놨습니다. 그리고 주로 잠수했던 곳은 크라이덴 평원(5) 울릉도랑 루모리입니다. 주 캐릭은 비호입니다. 매위에서도 닉세탁을 했는데 그 닉네임은 ‘카페라떼’입니다.
이 닉네임이 보인다면 주의해주시고 아무리봐도 여미새인거 같은데 여자이신 분들 속지마시고 넘어가지 마세요! 그 사람의 이중 가면에 속아 넘어가심 안됩니다 ㅠ 저처럼 되실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긴 글을 마치며 저희는 이미 접었지만 테일즈위버 재밌게 즐기시는 분들을 위하여 글 남깁니다. 다들 행텔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음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얼꼴아 오늘 생일이라던데 생일선물은 맘에 들었는지 모르겠어 ㅎㅎ! 이왕이면 좋아했음 좋겠네? 인생 그렇게 살지말자 얼꼴아!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거 아니다~
#3줄요약:
1. 얼꼴이 닉세탁해서 전설 클럽에 들어와서 멀쩡한 척 아무렇지 않게 사이좋게 지냄.
2. 여자친구 (저)와 사귀던 도중 다른 닉넴을 파서 다른클럽에 가입함 (여자친구에게는 바쁘다고 연락 잘 못한다고 한 상황이였음)
3. 여자친구에게 거짓말을 하고 다른클럽 여클럽원들과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다함 (심지어 여자 클럽원분들 중 한분은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인데도 찝쩍거린 상황)
*닉세탁 대략과정 : 새하얀달의변주 -> 양념치킨먹는중 -> 서툰인연 -> 새무리 -> 당근썰기
#결론: 얼꼴은 아직도 테일즈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닉넴을 세탁하고 다른 순한 양의 탈을 쓴 마냥 활동하고 있으니 조심할 것. 특히 여자들에게 더 잘해주고 관심을 보인다 백퍼입니다 조심하십쇼!!
*캐릭터 닉네임 이름 리스트
비호 - 당근썰기, 버터썰기, 고양이숨숨집, 새무리, 서툰인연, 고양이울어요, 순두부밥
로아 - 시룬뎅~, 초코베리숲, 푸른바다향기
벤야 – 서툰아이, LightUp
밀라 - 엉클인더키친
리체 – 초콜릿노트
이솔렛 - 도토리발자국
티치엘 - 민트플로우
그 외 – 어루만짐
이 닉네임 외에도 엄청 많은 계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부가 아닙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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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세계에 더 좋은 남녀 많습니다... 게임에서 클럽에서 너무 이성 찾으려고 노력들 하진 마세요...
발정난개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