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어요 원래 드라마 잘안보는데 찜질방에서 사람들이 보석비빔밥 틀어놓아서 친구랑 같이봤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네요 완전히 잼나네요 글구 친구가 그러는데 끝순이 엄마로 나오는 아줌마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탤런트출신 대학교수라네요 사진보니깐 젊없을땐 이뻤더군요 드라마가 어찌나 잼나는지 오랜만에 웃었네요 한혜숙씨 연기가 정말 일품 아들 애인집이 전재산 기부하는거 딸이 알고있었다고 땀뺨때리고 진짜 웃기네요 인물은 조금 달려도 비취역할이 정말 마음에드네요 너무 재밌네요 꼭 챙겨서 봐야겠네요
첫댓글 저는 그거할때 딴거 보는데..
저도 안보는데..
전 그대웃어요 봐요 완전 대박
저도 그대 웃어요..대박...근데 보석 비빔밥도 간간히 보는데 잼있더라구요,,,개인적으로 임성한 작가 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