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5장으로 갈라진 나무라 하여 붙여진 이름.
한방에서는 잎이 5장이고 거기에 더하여 껍질을 약으로 쓴다고 해서 '오가피'라고 부른다.
오가피나무효능
<동의보감>에서는 "오갈피를 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늙음을 견디게 하고 수명을 더하게 한다"고 하였다.
오갈피나무 효능
관절염, 신경통, 요통, 양기를 북돋우고 근력을 키울 때 약으로 처방한다.
첫맛은 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입 안에 깊은 단맛이 돌고, 비타민 A, B, 무기질, 철분이 풍부하다.
근육과 골격이 튼튼해지고, 피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며, 신장과 간을 보호하고, 어혈을 풀며 통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민간요법>
관절이 쑤시고 아플 때,
혈액순환이 안되어 팔다리가 저리고 손발이 찰때,
다리에 힘이 없고 허리가 아플 때,
쉽게 피로하고 온몸이 무기력할 때
=> 줄기 10g에 물 약 700ml를 붓고 달여 마신다.
노화 방지, 강장제
=> 말린 줄기껍질 10g에 물 700ml를 붓고 달야서 차처럼 마신다.
어깨 결림, 타박상
=> 잎을 생으로 찧어서 수시로 갈아 붙인다.
두충나무잎 두충나무 효능 알아보기
고서, 의서에서 두충은..
방약합편 - 두충은 맛이 시면서도 달다. 고정하기에 능하며, 소변 임력과 요통, 슬통 등을 다스린다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건조시킨 것을 당두충, 원두충 등으로도 부르며
강장제, 관절염, 류머티즘 진통제로 사용합니다.
두충은 간신기능 부족으로 인한 요통과 무릎통,
몸이 차서 생기는 양위, 하복냉감, 소변 자주보는 증상, 태동불안, 자궁출혈 등을
치료하며, 혈압 강하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밖에도 항노화, 콜레스테롤 강하, 항염, 진정, 진통, 면역조절, 혈액응고, 자궁수축
항알레르기, 항균 작용등이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1960년대에는 두충나무 껍질이 비싸서 함부로 약에 넣을 수 없었는데, 종
자를 받아서 재배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과잉상태입니다.
중국에서는 2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요통 치료제로 명성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껍질과 잎, 뿌리, 심지어 열매까지 잘라 보면 실이 나오는 식물은 오직 이 나무뿐이어서 가짜가 없다고 합니다.
약으로 사용하실 때에는 볶아서 하얀 실을 제거해야 약효가 높아집니다.
(두충나무 잔가지)
두충은 선척적으로 콩밭 기능이 쇠약해지면서 허리에 힘이 없고 은은히 아프면서
무력증이 발생하는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고, 연골손상을 재생시켜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등 근육의 수축력을 증강시켜서 연골의 증식과 골격에 재생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낸다고 하네요.
일체의 허리 질환에 효과가 좋은듯 합니다.
첫댓글 좋은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나무는 어느때 자르는것이 제일 좋은지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