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동향 및 관심사
(수급) 기관투자자는 통신 3사 순매수. 외국인투자자는 2주 연속 SK텔레콤 순매수
(주가 동향) 오랜만의 기관투자자 &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로 인해 SK텔레콤 주간 수익률 3.5% 기록. KT와 LGU+는 각각 3.9%, 1.1% 기록
(글로벌) 글로벌 통신업종은 전반적으로 주가 양호. 일본 통신주는 0.1~8.0%, 중국 통신주는 0.2~6.0%, 미국 통신주는 -0.3~3% 주간 수익률 기록
(주간 핵심 이슈) SK텔레콤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의 유입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호기심 공존하는 상황. 이와 관련하여 배당 혹은 자사주 규모 확대에 대한 기대가 조명 받는 분위기
6월~7월 초 사이 SK텔레콤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가이드라인 발표 예정. 당장 배당 혹은 자사주 규모를 크게 늘리겠다는 내용보다는 중장기적으로 배당 정책을 자회사 성과와 어떤 방식으로 연동할 것인지에 대한 정책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2020년 배당 규모에 대해서는 아마도 유지되는 계획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 이유는 별도 실적의 감소에 대한 해결이 우선이라 보기 때문
주요 뉴스 및 이슈 업데이트
▶ 국내 뉴스 업데이트 : 방통위, 다음달 초 통신 3사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 확정
(6/1) 28GHz 5G, 공공분야 우선도입 유력(전자신문)
(6/1) KT스카이라이프도 '알뜰폰' 추진…중소업계 "시장 장악" (뉴시스)
(6/2) 갤럭시Z플립 벌써 '반값'… 코로나에 韓·美 이통사 출혈 마케팅(조선비즈)
(6/3) 지상파, 재송신료 최대 25% 인상 '초읽기'(아이뉴스24)
(6/3) 11번가 "동영상 리뷰 6개월만에 22만개 넘어…페이지뷰도 급증"(연합뉴스)
(6/4) “과징금 폭탄? 마지막 소명 절차 돌입”…이통 ‘잔인한 7월’ 예고!(헤럴드경제)
(6/5) SKT, 의료장비 만든다… 이스라엘 나노엑스 2대주주 등극(머니S)
▶ 국제 뉴스 업데이트 : 화웨이의 보안 관련 입증과는 별개로 각 국가에서 퇴출 논의
(6/1) 화웨이-샤오미, 6G 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지디넷코리아)
(6/2) 미국 이통사 '동적주파수공유(DSS)' 상용화 경쟁 (전자신문)
(6/3) 캐나다 이동통신업계, 화웨이 대신 유럽 5G 장비 쓰기로 (조선비즈)
(6/4) "영국, 삼성전자·일본 NEC와 5G 장비 공급 논의…화웨이 대안" (연합뉴스)
(6/5) 화웨이, 美 MS·IBM 검증한 인증기관서 5G보안 ‘입증’ (디지털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