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하늘이 깜깜해 지더니
억수로 비를 퍼붙는다
그러더니 순식간에 비가 우박으로 변하더니 하얗게 쌓여만 간다
그러기를 한시간
발만동동 굴리며 여기저기 전화 해보니 우리동네만 이런 재앙이 몰려온거 라는걸
아니 나태어나 70년동안 간간이 우박은 봐왔지만
우박이 비처럼 쏟아지는건 난생처음
쏟아지는 우박비를 맞으며 밭으로 갔건만
우라질 채소란 채소는 모두 아작이 나고 말았다
잽싸게 집으로 올라가니 우박이 쏟아져 주방의 지붕이 견디지 못하고 주저앉은 사건이
당연히 밭에는 이미 쑥대밭이 되버렸고
참나 어떻게 우박이 장대비 처럼 내릴수 있단 말인가
하긴 70평생 처음 겪어 보는 일이니
말다한거 아닌가
온동네가 우박으로 인해 개차빈이 되어버린 작금의 현실
아니 산넘어 양주쪽에는 비도 내리지 않았다고 하니
정말로 파주는 천벌을 받은 기분이다.
어휴 전생에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렇게 가혹한 벌을 내려주는 것인지
이데서야 비또한 그치고조용해 졌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무슨큰죄를 졌다고 이런 가혹한 천벌을 내리나
지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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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4
26.06.14 17:5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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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자연재해가
아주 많은 것 같읍니다...
처음있은 일이에요
저런 !
방금 뉴스 에서도 폭우 와 우박 이야기가 나오더니
지존님 계시는 곳도 피해를 보셨군요~~~
이쪽지역만 우박이 내렷어요
피해가 크시네요.
기상이변 인데 앞으로
수습할 일이 많으신거지요.
아니요 그러려니 해야지요 호
사람이 안 상했으면 된 거예요
심심한 위로의 말을 보냅니다
갠찮아요 그럴수도 있는일이니
여긴 저번 목요일에 난리를 쳤지 굉장 하더만 순식간에 물이 불어 나고 그렇더라 에구 지순이 야채 식구들이 어쩌나
우박이 이렇게 큰걸 처음봐
맞으니까 아프더라고
오늘 서울 은평구 딸네집에 갔다가 고양 서오릉도 갔는데
비가 한방울도 안내리더군요. 아산 배방집에 오니 저녁에
잠깐 오다 말고 서울은 우박이 떨어지고 난리도 아니였군요
여긴 산속이다 보니 이상기온으로
의정부는 오후 3시 반 쯤 교회에서 돌아오는 길에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피곤해서 한숨 자고 일어나보니 비가 그쳤더군요.
파주엔 우박이 떨어졌다니, 채소밭이 큰 피해를 입고 주방 지붕도 무너졌다니 큰일이네요.
어서 피해 복구하시기 바랍니다.
아냐 시간이 말해줄테니까
올리신 동영상을 보니까
자동차도 피해가 있을 듯 합니다 ㅠ
이런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