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미국 스타벅스의 액상 커피음 수입 및 제조 판매하기

[건전한 사고]

몇일전 롯데가 분말 커피 시장에 진출한다는 발표후, 이번에는 동서가 롯데에 한방 먹이네요. 향후 액상커피의 방향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제가보는 견지는 특별한 market 판도에 영향은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동서에 불리할 것은 없을 것 같다는게 동서 주주로서의 아전인수 해석...)

왜냐하면, 액상커피 시장은 근본적으로 보틀링시장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판기를 누가 많이 깔수있느냐도 중요한 변수라고 생각 됩니다.

현상태에서 동서는 커피자판기, 롯데는 액상(음료) 자판기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데는 이론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수퍼마켓과 편의점, 할인점은?
아마도 가격의 문제냐 또는 맛의 문제냐 일것 같습니다.
가격은 롯데, 맛은 동서(스타벅스) 로 갈것 같군요.

아래는 관련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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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원정호기자]미국 스타벅스가 국내 병커피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동서식품은 미국 스타벅스 본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스타벅스의 액상 커피음
료를 수입 및 제조 판매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스타벅스는 커피점 사업은 신세계와의 합작법인인 스타벅스코리아를 통해, 병
커피 판매는 동서식품을 통하는 등 2개 유통 채널을 보유하게 됐다. 일본의 경우도 산
토리를 통해 병커피를 별도 판매하는 등 두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

그 동안 국내 스타벅스 병커피는 일부 무역업체의 병행 수입을 통해 편의점이나 골프
장 등지에서 판매돼 왔다.

동서식품은 슈퍼마켓용 병커피 제품을 오는 12월부터 시판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커피
점에서 사용되는 고급 품질의 커피를 원료로 커피 모카 카라멜 등 3종류(각 281ml) 프
라푸치노 제품을 선보인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35년 커피 사업 경험과 스타벅스의 커피 전문지식 및 미국 내 액
상커피음료 시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양사는 한국 내 액상커피음료 시장에서 고급 커피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액상커피음료 총시장 규모는 2005년 기준,
3300억원으로 추정된다.

동서식품은 1968년 설립된 인스턴트 커피 제조 및 판매 회사로, 동서가 동서식품 지
분 42.39%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97년 본사와 체결한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국내 커피점에
서의 판매권을 갖고 있으며, 현재 141개 체인점을 운영하며 매년 30% 가까이 성장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 장성규 대표는 "일본도 커피점과 병커피 판매를 다른 채널로 하고 있
다"며 "우리는 메인비즈니스인 커피 체인점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정호기자 meeth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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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펫칭구]

병커피?

[건전한 사고]

몇일전 소문에는 1300\ 올랐다 오늘 뉴스에는 700\ 빠졌네요.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말이 옳은 건가요? 저는 장기적으로는 소문에는 사지말고 뉴스는 정확히 분석한후 사라. 가 맞는 말 같습니다. 동서가 PER 기준으로 매우 매력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고평가된 것은 아니라고 판단 됩니다. 적어도 팔이유는 없

[건전한 사고]

다는 것이 저의 견해...

[cara]

병파는 회사는 어디가 있을까요?

[달무드]

신문에서 보니 초코우유가 생각나더군요..

[바라미]

이왕이면 캔으로 팔지... 아쉽군요.. 흠흠..

[푸른바다^^]

삼광유리